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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에 분풀이 콜드게임 승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야구 대표팀이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1라운드 패자 부활전에서 중국에 14-0, 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2라운드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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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일반고생 150명 무시험 선발
KAIST가 올해 입시(2010학년도)에서 일반 고교 학생 150명을 무시험으로 뽑겠다고 밝혔다.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 전체 입학 정원(850~900명)의 15~20%를 학교장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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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성적 아예 안 보겠다” 서남표의 입시 역발상
정년(테뉴어) 심사 강화로 교수 사회에 태풍을 몰고 왔던 서남표 KAIST 총장이 개혁 방향을 대입으로 돌렸다. 올해 고3이 치르는 2010학년도 대입에서 일반 고교 학생 대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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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 양성 제도 개선 자문위원장에 신성호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5일 ‘법조인력 양성 제도 개선’ 자문위원장에 신성호(53·사진) 중앙일보 정보사업단 대표를 선임했다. 자문위는 신 위원장 외에 김상준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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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KAIST식 ‘면접 전형’ 입시개혁 본보기다
점수로 줄 세우는 대학입시의 낡은 틀을 깨려는 KAIST의 행보가 파격적이다. KAIST가 어제 2010학년도 입시부터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교장추천과 심층면접만으로 15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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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15년간 40억 모았어요”
기발한 '대마꾼들'…아파트 베란다 옷장서 재배·흡연 3월 5일 6시 중앙뉴스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대마를 재배해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연한 사람들이 경찰에 구속됐다는 소식으로 시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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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보다 내 안의 끼 살려 대학 합격”
건국대 사학과 새내기가 된 박은경(19·경기도 경화여고 졸)양은 3일 ‘한국 역사 속의 전쟁’ 강의를 들었다. 박양은 “ ‘수라상’의 ‘수라’가 몽고어로 ‘쌀’이라는 것을 처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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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회 리딩타운 어학원 전국 영어 경시 대회 개최
리딩타운 어학원에서는 케임브리지YLE(Cambridge Young Learners English Tests)와 함께 제1회 리딩타운 어학원 전국 영어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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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 준비? 올림피아드·토론·발표력에 달렸다
올해 특목·자사고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지역 제한과 복수지원 불가 방침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틈새가 존재한다. 바로 영재학교다. 일반 특목·자사고 입시가 연말에 집중되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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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엄마표 독서지도 책과 놀게 해야 흥미를 느껴요
“자녀가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조언하는 황명숙·김호·정예화씨(왼쪽부터). 이들은 자녀에게 직접 독서 지도를 해 수능 언어영역 1등급으로 명문대에 진학시켰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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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살리자” 교육 4주체 협약
정부·대학·교원단체·교육청이 27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공교육 살리기’ 공동 협약을 했다. 손병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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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오전 유치부, 초등부 모집
영어교육의 전통와 명성의 원더랜드에서 2009년 오전 유치부, 초등부를 선착순 모집한다. 초등부영어능력강화프로그램, 온/오프라인 연계 On-Line Self-study 밀키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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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입 전략 어떻게
김유동 교사예비 고1이 대학에 진학하는 2012년은 대학입시 완전 자율화가 시작되는 해다. 대학별로 다양하고 복잡한 입시 전형들이 생기는 만큼 고1부터 대학 전형을 고려해 중·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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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학교② 거창 대성고 방학 20일 … 그룹 스터디로 날개달다
거창 대성고는 불리한 교육환경을 극복 ‘4년제 대학 80% 합격’신화를 일궈냈다. 사진은 임종목 3학년부장과 예비수험생들의 모습. [최명헌 기자]경남 거창군은 인구가 6만4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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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교육 성공사례 군포 흥진초등학교
흥진초 이선아(22)교사와 학생들이 방과 후 바둑 영재 심화반에서 바둑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프리미엄 최명헌기자 choi315@joongang.co.kr “바둑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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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 공무원 341명 뽑는다
경북도는 올해 공무원 341명을 선발키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분야별 모집인원은 일반직 216명, 소방직 116명, 기능직 9명이다. 일반직의 직급별 인원은 9급 211명,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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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과부 차관 단독 인터뷰 “본고사 없다고 보장돼야 大入 완전자율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은 '실세차관'으로 불리운다. 정권의 실세이자 교육정책의 설계자란 자신의 위상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인지 이 차관은 말을 아끼기로 유명하다. 차관 부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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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돌아온 이주호 교과부 차관 단독 인터뷰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 1차관은 ‘강성’ 이미지다.야당의원 시절 그는 노무현 정부의 교육 평준화 정책에 맞섰던 투사였다.정권이 바뀐 뒤엔 직접 메스를 들고 평준화 정책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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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사 없다고 보장돼야 大入 완전자율화”
관련기사 “실세란 말 싫지만 내 역할은 할 것” 3월부터 ‘사교육 없는 학교’ 공모해 年 1억원까지 준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대입 완전 자율화 정책을 2012년 ‘사회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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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사교육 없는 학교’ 공모해 年 1억원까지 준다
관련기사 “본고사 없다고 보장돼야 大入 완전자율화” “실세란 말 싫지만 내 역할은 할 것” 19일 오후 3시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실. 이주호 차관은 교과부 직원 두 명에게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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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⑥ 기업서 인수 후 개혁 속도 내는 박범훈 중앙대 총장
박범훈(61) 중앙대 총장은 연주용 지휘봉을 잡고 무대에 오른 심정이라고 했다. 교수·학생·교직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중앙대 개혁’을 이끌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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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엔 성인잡지 모델 체중·나이↑
경제 위기엔 긴 치마가 유행한다대규모 은행의 파산, 곤두박질하는 다우 지수, 대량 해고와 실업, 국가부도 사태…. 미국발 금융 위기의 여파는 전세계에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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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미 국무부 운영 교환학생 2009 가을학기 참가자 모집
중앙일보에듀라인은 미 국무부에서 운영하는 2009년 가을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미국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현지 공립학교 학생들과 정규수업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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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성적은 몇 등쯤 될까?
오랜 불황 및 원화 약세로 줄었다곤 하지만 아직도 적잖은 조기 유학생들이 이맘때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떠나보낸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자녀가 미국학교에 입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