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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7)제80화 한일회담(36)|전석천
51년 11월6일 열린 4차회의에서 양측이 제시한 4개항의 의제는 이러했다. (가) 45년 8월9일현재 한국치적선박 반환건. 단 이는 SCAP령 2168호가 지시한 내용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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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6)-제80화 한일합방(35)-전석천-연합군사의 간섭
우리가 일본에 있던 5척의 선박을 가져올수 있었던건 전적으로 연합군최고사령부(SCAP)측의 협력에 힘입은 것이었다. SCAP측은 이 5척의 선박을 양도하면서 나머지 선박들도 소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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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어로·대륙붕 협력|황해 끼고 있어 양국 이해 겹쳐|직접 대좌 없었지만 서로 인정
한국과 중공은 황해바다를 같이 끼고 있기 때문에 어로나 대륙붕 개발 문제에선 이해가 바로 겹친다. 직접 대좌는 없었지만 한·중공 양측은 이미 묵시리에 상대방을 인정하고 보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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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셀 주둔 중공군 베트남간첩선 나포
【북경10일UPI=연합】중공은 남지나해에서 베트남간첩선 1척을 포획했다고 북경방송이 10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남지나해의 파라셀군도 주둔 중공군이 지난 4일 베트남인 10명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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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군도서 불법어로혐의 피체된 한국어선 2척 석방
【빅로리아 (세이셸군도)22일AP=연합】지난 6일과 10일 인도양상의 세이셸군도 근해에서 어로작업을 하다가 불법어로혐의로 각각 나포됐던 행복511호와 대왕16호 등 2척의 한국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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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밀수선 8백척 나포
■…홍콩·마카오·?동등 중국남부항구들을 몰래드나들며 밀수행위를하던 8백여척의 선박들이 밀수협의로 중공당국에 나포됐다고 중공관영 신화사통신이 13일 보도. 이들 밀수꾼들은 금년3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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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인질협정 법적시비|"45억재산청구 못한건 월권"
미연방대법원의 일부판사들이 24일 이란 억류인질들의 석방을 가져온 미인질협상의 합법성에 이의를 제기함으로써 미·이란인질협정을 둘러싼 법적 시비가 일고있다. 연방대법원은 이날 특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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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살리오」에 피납된 한국선원 50명 모두 무사"
【라스팔마스(북아프리카·카나리아군도)=주원상특파원】전 「스페인」령「사하라」근해에서 조업중 지난8월25일과 7월3일 이곳의 영토권을 주장하는 「폴리살리오」들에게 각각 피납돼 「틴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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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와 대치중인「폴리사리오」게릴라|한국 선원 80명 억류
2주일 전 분쟁 지인 전「스페인」령「사하라」근해에서 「폴리사리오」「게릴라」들에 의해 피습,「모로코」선원6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던 한국-「모로코」합작 어선 단이 최근「라스팔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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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 어부 조사 끝나면 조처"
【서울 내외】북한 적십자회 중앙위 위원장 손성필은 22일 대한 적십자사 이호 총재에게 통지문을 보내 『현재 북한에 억류 중인 선박이 한국 선박임을 확인했으나 선원들에 대한 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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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미상 선박 북괴, 2척나포
【서울=내외】북괴해군초계정은 26일 상오10시29분쯤 서해장산곶 서북쪽의 소위 북한영해내에 깊숙이 불법침입한 선박2척을 나포했다고 북괴의 관영중앙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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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이나 공중봉쇄 가능성
(해설) 미국이「이란」에 대해 취할 수 있는 군사압력은 1차적 으로 무력경고→무력시위→해상봉쇄→ 「이란」 영토 일부에 대한 공격 (폭격)또는 점령→전면전쟁 등 단계적 조치를 생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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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한국어부 34명석방
소련의 2백해리 경제수역을 침범했다하여 나포 억류됐던 우리나라 오징어잡이 어선 1척이 벌금을 물고 소련당국에 의해 석방됐다. 외무부는 5일 오징어잡이어선 제3삼광호(75·5톤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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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공선박 6척 나포
【하노이28일AFP동양】「베트남」은 28일 중공선박 6척이 지난13일 「베트남」 영해를 침범했다가 「베트남」국경수비대에 의해 나포됐다고 공식 발표하고 이 같은 영해침범은 중대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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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침범 침몰 선박|북괴서 "어선" 주장
【서울 내외】북괴는 지난 27일 밤 서해 백평도 서쪽 1「마일」북방 경비 한계선 남쪽 우리 영해에 깊숙이 침범한 북괴 선박 1척이 우리 해군 함정과 충돌, 침몰하고 이 선박의 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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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군용선 승무원의 송환
지난달 19일 우리 영해를 침범했다가 동해안 거진앞 바다에서 격침된 북괴군용선의 생존승무원 8명이 13일 송환되었다. 이 북괴군용선은 속초 남쪽 27km해안으로부터 2.5해리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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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절차등 논의 군사정전위
【판문점=양형훈기자】 북괴무장선박승무원 송환을 위한 군사정전위원회 제4백51차 비서장회의가 7일하오1시 판문점에서 열려 송환의 구체적 절차·방법등 토의에 들어갔다. 이에앞서 상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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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 법(안) 전문
제1조(영해의 범위) 대한민국의 영해는 기선으로부터 측정하여 그 외측 12해리의 선까지에 이르는 수 역으로 한다. 다만,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일정 수 역에 있어서는 12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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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해리 수역 지나가던 일 어선에 북괴 나포경고·퇴거령
【동경 13일 합동】일본 수산청 「후꾸오까」어업조정 사무소는 12일 북괴의 2백해리 경계 수역 안에서 무해항행(조업을 하지 않는 항해)중인 일본 오징어 어선에 대해 북괴 경비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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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 해명…『능률적 정부』
북괴의 해상 군사경계선을 인정 않는다는 정부 성명은 1일 상오 7시 평양방송이 있은 후 13시간만인 저녁 8시에 나와 「소 걸음식 대응」이라는 평을 듣고있으나 문공부의 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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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선 실종
【구시로(북해도)13일 공동합동】일본어선 제2 「지도세·마루」(93t·어부8명)가 일본과 소련간에 영토분쟁을 빚고 있는 북방「하보마이」도 근처 해장에서 소련 초계정에 입검을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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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거듭되는 어선납치
판문점 도끼살인사건으로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이때, 또 동해에서 오징어잡이 어선 신진호가 북괴경비정에 의해 피납되었다. 수산청 발표에 따르면 신진호는 기상이 나빠 항로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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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미상의 배 1척 나포"
【동경30일UPI동양】북괴 중앙통신은 30일 북괴경비정이 국적미상의 선박 1척을 동해 고성 앞 바다에서 나포했다고 보도했다. 동경에서 청취된 북괴통신보도는 이 국적미상의 선박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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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공 첫 어로 약정 제의|일종의 모험 감수한 처사
정부는 19일 한-중공 관계 당국간의 어로약정을 마련할 용의가 있다는 내용의 대중공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과 중공 사이에 서해상의 권리주장과 이에 따른 마찰과 관련하여 정부가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