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회 놓치지 않을 것” 우리카드의 ‘반전 카드’ 송명근
베테랑 공격수 송명근은 올 시즌 반등의 주인공으로 떠올라 우리카드의 정규시즌 1위 도전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카드는 남은 3경기에서 승점 8점 이상을 따면 1위를 확정한다. [연
-
[김기자의 V토크] 우리카드 우승 향한 마지막 열쇠 송명근
우리카드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정규시즌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할 기회를 잡았다. 챔프전 MVP 출신 송명근(31)이 선봉에서 이끌고
-
송명근 대폭발… 우리카드, 대한항공 꺾고 자력 우승 기회 잡았다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자력 우승 기회를 잡았다. 송명근의 활약을 앞세워
-
김연경-레이나 쌍포 54득점 활약… 흥국생명 5연승 질주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윌로우 존슨이 결장한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5연승을 이어갔다.
-
메가-지아 56점 합작… 정관장 풀세트 끝 현대건설 제압 3연승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정관장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메가와 지아가 56점을 합작한 여자배구 정관장이 선두 현대건설을 꺾고,
-
아버지 번호 달고 V리그 데뷔전 치른 ‘랜디 존슨 딸’ 윌로우
흥국생명 아포짓 스파이커 윌로우 존슨. 사진 한국배구연맹 애리조나 소속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랜디 존슨. 51번은 애리조나의 영구결번이다. 랜디 존슨 SNS. 메이저리그 전설
-
레이나 활약-윌로우 가세… 흥국생명, 도로공사 꺾고 5라운드 상큼한 출발
30일 김천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레이나가 터지고, 윌로우도 활약했다. 새 외국인 선수 윌로우 존슨(25·미
-
아흐메드-허수봉-전광인 60점 폭발… 현대캐피탈 3연승
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3연승을 질주했다. 선두 우리카드를 상대로
-
선두 우리카드, 풀세트 끝에 현대캐피탈 제압하고 2연승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선두 우리카드가 2연승을 달렸다. 우리카드는 20일 서
-
[김기자의 V토크] 서울의 봄 이끄는 우리카드 김지한
우리카드 아웃사이드 히터 김지한. 인천=김효경 기자 김지한(24)이 남자배구 우리카드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우리카드는 김지한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의 봄'을 맞았다. 우리카드는
-
5세트에도 침착한 남자, 우리카드 마테이 콕
우리카드 아포짓 스파이커 마테이 콕. 사진 한국배구연맹 승패가 갈라지는 5세트 후반. 하지만 침착하고 정확했다. 우리카드 마테이 콕(27·슬로베니아)이 날카로운 서브로 팀에게 승
-
허수봉 또 날았다…현대캐피탈, 5연승으로 이틀 만에 선두 재탈환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면서 이틀 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섰다.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24일 우리카드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
-
양효진 안 부러운 정호영 21점 폭발… KGC, 흥국 꺾고 4위 도약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KGC인삼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올 시즌 처음으로 흥국생명을 꺾고,
-
[김기자의 V토크] 37세에도 2점짜리 공격 터트리는 현대건설 황연주
현대건설 황연주(왼쪽)와 김연견. 사진 한국배구연맹 "2점 줘야 해요." 14일 열린 여자배구 현대건설-KGC인삼공사전을 중계하던 박미희 해설위원은 깜짝 놀랐다. 현대건설 황연주
-
링컨 32점 폭발… 선두 대한항공, 2위 현대캐피탈 격파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선두 대한항공이 고공 비행을 이어갔다. 2위 현대캐피탈과
-
오-광-봉 삼각편대 날아오른 현대캐피탈 3연승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3연승을 달렸다. 오레올 카메호-전광인-허
-
'그린 가이'로 변신한 김광현, 자선 경매에 용품 내놓는다
6월 25일 경기에서 초록색 유니폼과 스파이크, 글러브를 착용한 김광현. [사진 SSG 랜더스] '그린 가이'로 변신한 김광현이 자신이 착용했던 글러브와 스파이크를 자선 경매에
-
공격도 수비도 척척… 현대건설 만능키 고예림
현대건설 고예림.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선두 현대건설이 독주가 멈추지 않는다. 레프트 고예림(28)의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면서 더 탄탄해졌다. 현대건설은 28일 인천
-
KB 케이타 날았지만, 더 높이 난 대한항공
정지석 남자배구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의 7연승을 막아내며 V리그 선두를 지켜냈다. 대한항공은 1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도드람 V리그 KB손해보험과 3라운드 원
-
[김기자의 V토크] 현대건설의 언성 히어로, 캡틴 밍키
현대건설 황민경. [사진 현대건설] '언성 히어로' 황민경(31)이 현대건설의 선두 행진을 이끈다. 화려하진 않아도 든든한 수비와 강한 서브, 묵직함으로 주장 역할을 하고 있다.
-
블로퀸 다시 도전하는 양효진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현대건설 양효진. [사진 한국배구연맹] '블로퀸' 양효진(32)이 블로킹 여왕 재탈환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양효진은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
-
야구대표팀, LG와 평가전 2-2로 무승부
한국 야구 대표팀 방망이가 아직 날카롭지 못하다.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이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훈련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표팀은
-
"봉준호 열고 이병헌 닫고…한국영화 상징성 크다” 칸영화제
'기생충' 황금종려상 수상에 이어 2년만에 칸영화제를 찾은 봉준호 감독이 7일(이하 프랑스 현지시간) 관객과의 만남 '랑데부'에 앞서 전세계 취재진 앞에 마스크로 장난스런 포즈를
-
선두 보인다… GS칼텍스, 도로공사에 3-0 승리
17일 김천에서 열린 도로공사와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GS칼텍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드디어 꼬리가 보인다. 여자배구 GS칼텍스가 도로공사를 꺾고 선두 흥국생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