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측정기 떨어트려 가슴 철렁…위기 넘긴 황유민, 국내 개막전 우승 보인다
황유민(오른쪽)과 황유민의 캐디(가운데)가 6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3라운드 18번 홀에서 경기위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
마의 14번홀서 ‘퐁당’…이예원은 안 흔들렸다
지난해 KLPGA 투어 상금왕 이예원이 17일 태국에서 열린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이예원. [사진 KLPGA]
-
올해도 이예원 천하? 블루캐니언 역전 우승
이예원이 17일 태국 푸껫 블루캐니언 컨트리클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2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KLPGT 제공 이
-
박민지 통산 18승, KLPGA 최다승 구옥희 신지애 보인다
박민지. 사진 KLPGA. 박민지가 25일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했다. 최종 3라운드 5언더파
-
박민지 시즌 첫 승…‘한 대회 3연패’는 KLPGA 사상 다섯번째
연장전 끝에 KLPGA투어 셀트리온 마스터즈에서 3년 연속 우승한 박민지. [사진 KLPGA] 박민지가 11일 강원 양양의 설해원 골프장 레전드 코스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
-
박민지 단일 대회 3연패, 엄마 골퍼 박주영은 또 우승 좌절
박민지가 티샷하고 있다. 사진 KLPGA 박민지가 11일 강원 양양의 설해원 골프장 레전드 코스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우승했다.
-
'쿠니모토 멀티골' 전북, '현대가 더비'서 울산 3-1 제압
2골을 몰아치며 현대가 더비 승리를 이끈 전북의 쿠니모토(왼쪽). [연합뉴스] 프로축구 ‘현대가 더비’에서 전북 현대가 울산 현대를 완파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전북
-
‘첫 해트트릭’ 황의조, 박주영 넘었다
프랑스 무대 첫 해트트릭을 작성하고 세 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골 세리머니하는 황의조. [AFP=연합뉴스] “퍼펙트 게임.” 프랑스 24는 24일(한국시각) 프랑스 프로축구 리
-
함께 AGAIN 2012…K리그서 재회한 홍명보와 박주영
호랑이의 해를 맞아 호랑이가 포효하는 듯한 제스처를 함께 취한 홍명보 감독(왼쪽)과 박주영. [연합뉴스] 홍명보 감독(53)과 박주영(37)이 다시 만났다. 2012년 런던올
-
유해란 우승으로 피날레, 박민지는 3관왕
유해란이 14일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 뒤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KLPGA] 유해란(20)이 14일 강원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에서 끝난
-
유해란 국내 여자 골프 피날레, 박민지 3관왕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한 유해란. [사진 KLPGA] 유해란(20)이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 시즌 피날레를 장식했다. 박민지(23)는
-
소렌스탐 넘으려던 고진영, LPGA BMW 첫날 '71타'... 기록 좌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5번 홀에서 티샷하는 고진영. [사진 BMW 코리아]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최
-
장하나 통산 상금 50억 넘었다
롯데타워 모양의 우승 트로피를 들고 슈퍼맨 포즈를 취한 장하나. [사진 KLPGA]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은 연장 승
-
치열한 연장 승부 끝, 걸그룹 댄스로 환호한 장하나
장하나가 6일 롯데 오픈 최종 라운드 4번 홀에서 네잎클로버를 들어올리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KLPGA] 6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 클럽. 한국 여자프
-
사상 첫 서울 더비…반란 꿈꾸는 이랜드
FC서울과 ‘서울 더비’를 앞둔 서울 이랜드의 한의권과 조향기(왼쪽부터). [사진 이랜드] 프로축구 사상 첫 ‘서울 더비’가 열린다. 서울 연고 팀 서울 이랜드FC(이랜드)와 F
-
'해외파' 김효주,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둘째날 단독 선두
16일 경기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GC에서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 홀에서 김효주가 파세이브 후 미소 지으며 홀아웃하고 있다. [사진 KLPGA] 김효
-
국내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첫날, 우승후보 대거 톱10 출발
1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장하나가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수원도 발 아래…‘파이널A 진출’ 광주의 기적
성남전 선제골 직후 환호하는 광주 펠리페(사진 가운데). 광주는 올해 1부리그 복귀하자마자 파이널A(1~6위) 무대에 진출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
서울·수원도 내 발 아래…'파이널A 진출' 광주의 기적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 펠리페(가운데)가 20일 성남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8위에서 6위로 올라선 성남은 극적으로 파이널A에 진출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
기성용, 11년 만에 서울 유니폼…이젠 ‘쌍용 혈투’
기성용(왼쪽)과 이청용이 FC서울에서 함께 뛰던 2009년 당시 모습. 올 시즌 기성용은 서울, 이청용은 울산에서 뛴다. [연합뉴스] 기성용(31)이 11년 만에 프로축구 F
-
기성용 FC서울행 눈앞, '쌍용' 대결 기대된다
2007년 당시 프로축구 FC서울에서 활약한 기성용의 모습. [중앙포토] 기성용(31)이 11년 만에 친정팀 FC서울 유턴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프로축구 FC서울 관
-
'슬퍼매치' 아니었다, 수원-서울 6골 난타전
4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경기. 서울 한승규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슬퍼 매치’가 아니라 ‘수퍼 매치’였다. 수원
-
대구, 서울 6-0 대파...세징야-김대원-데얀 골
대구 김대원(오른쪽)이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정승원과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대구FC가 FC서울을 대파하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
'서울 킬러' 김보경, 우승으로 가는 9부 능선 뚫었다
김보경이 서울 상대로 프리킥 결승골을 터뜨리며 울산의 승리를 이끌었다. 정시종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 에이스 김보경이 '서울 킬러'의 면모를 과시하며 팀의 우승 가능성을 높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