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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에 목숨 건 은퇴 베테랑들, 야구예능 홈런 쳤다
지난달 30일 ‘최강야구’ 제작발표회에서 감독을 맡은 이승엽(가운데)은 “꼭 이기는 야구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JTBC] 은퇴 3년 6개월 차 43세 정성훈은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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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째 홈런 터진 ‘최강야구’…야구예능 전성기 맞을까
JTBC '최강야구'. [JTBC 홈페이지 캡처] 은퇴 3년 6개월 차 43세 정성훈은 전력 질주한 끝에 두 번의 태그업을 성공시키고,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한 아시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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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타이틀 사이좋게 하나씩 먹겠네
올 시즌 프로야구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포스트 시즌 진출을 놓고 5강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개인 타이틀 경쟁 역시 이에 못지않게 치열하다. 올해 특징은 타이틀 독식(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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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결승포+김재영 2승...한화, kt전 4연승
프로야구 한화가 김재영의 호투와 정근우의 결승홈런을 앞세워 kt전 4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7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kt와 홈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잠수함 선발 김재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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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미니’ 박해민 뜨면, 상대팀은 긴장한다
박해민은 주루를 할 땐 요리장갑과 비슷한 보호용 엄지 장갑을 낀다.[사진 삼성 라이온즈] ‘Lambormini’(람보르미니). 삼성 외야수 박해민(27)이 글러브와 팔꿈치 보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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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타율 0.526...'일요일의 남자' kt 이진영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 이진영(37)은 일요일의 남자다. 일요일만 되면 180도 달라진 타격감을 뽐낸다. 이진영은 일요일인 14일 경기에서도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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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15이닝 무실점 고영표 "6회가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던졌다"
[포토]고영표 투수, 최선을 다해 프로야구 kt가 사이드암 고영표(26)의 호투에 힘입어 3연패에서 벗어났다. 고영표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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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안타 폭발' LG, 한화 12-5 대파
━ 프로야구 시범경기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3안타를 몰아치며 한화를 대파했다. LG는 15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 시범경기에서 타선의 막강 화력을 앞세워 12-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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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하위 kt 고춧가루에 당한 5위 KIA
프로야구 최하위 kt가 갈 길 바쁜 KIA에 고춧가루를 팍팍 뿌렸다.kt는 25일 수원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에서 8-7로 이겼다. 5위 KIA는 이날 패배로 4위 LG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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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선발 봉중근 3이닝 2실점…LG는 4-2 승리
프로야구 LG 트윈스 봉중근(36)의 시즌 첫 선발 등판은 절반의 성공으로 끝났다. 봉중근은 3이닝 만에 물러났지만 팀은 승리했기 때문이다.봉중근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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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프링, 38세 동갑내기 서재응과 대결서 판정승
나이 합계 76세 베테랑 투수들의 한 판 싸움. 승자는 옥스프링(38·kt)이었다. 5일 맞붙은 kt와 KIA는 나란히 베테랑 투수들을 선발로 내세웠다. kt는 팀내 최고령인 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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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다 와르르 … 꼬일 대로 꼬인 LG
투수 정찬헌(25)의 음주사고로 뒤숭숭한 프로야구 LG가 최하위 kt에 역전패했다. LG는 23일 수원 kt전에서 4-0으로 앞선 7회 말 대거 7점을 내준 끝에 4-8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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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정찬헌 공백 드러난 LG, kt에 4-8 역전패
투수 정찬헌(25)의 음주사고로 뒤숭숭한 프로야구 LG가 최하위 kt에 역전패했다. LG는 23일 수원 kt전에서 4-0으로 앞선 7회 말 대거 7점을 내주며 역전을 당한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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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1위 질주하며 kt 승리 이끈 이대형
공격의 물꼬를 트고, 훔치고, 흔들었다. 이대형(32)이 1번타자다운 활약으로 kt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형은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전 1번타자 중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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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홈런, kt 상대로 만루포 '쾅' 김성근 감독 "정근우가 확실히 해줬다"
정근우 홈런 [사진 일간스포츠] 정근우 홈런, kt 상대로 부활을 알리는 만루포 '쾅' 김성근 감독의 말 들어보니… 한화가 난타전 끝에 kt에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10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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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홈런, kt 상대로 만루포 '쾅' 김성근 감독의 말 들어보니…
정근우 홈런 [사진 일간스포츠] 정근우 홈런, kt 상대로 부활을 알리는 만루포 '쾅' 김성근 감독의 말 들어보니… 한화가 난타전 끝에 kt에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10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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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승 거둔 조범현 "어두운 터널을 지나온 기분
기다리던 승리였다. 프로야구 10구단 kt가 11연패 끝에 창단 첫 승을 거뒀다. kt는 1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6-4로 이겼다. 11일 경기를 앞둔 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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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놀래킨 kt의 뒷심
프로야구 10구단 kt가 베테랑들의 활약으로 시범경기 1위 LG를 잡았다. kt는 홈구장에서 치른 경기에서 첫 승을 따내는 기쁨을 누렸다. kt는 17일 수원 kt wiz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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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양현종 122구 투혼, KIA, 집들이 축포
프로야구 KIA가 새 구장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치른 정규 시즌 첫 경기에서 NC를 1-0으로 눌렀다. 차세대 에이스 양현종(26·사진)이 챔피언스필드 첫 승리를 따냈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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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그제는 넥센 어제는 LG … 2위, 내일에야 가려진다
프로야구 LG가 플레이오프 직행 희망을 살렸다. 연장 10회 말 터진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로 하루 만에 2위로 복귀했다. LG와 한화는 3일 잠실경기에서 9회까지 0-0으로 맞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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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광현이 나서도 … SK 깊은 시름
김광현(25·사진)도 SK의 4연패를 막지 못했다. 김광현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5와3분의1이닝 동안 5피안타·4실점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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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다리’의 역습
한화와 KIA의 경기가 열린 지난달 26일 대전구장. 5-0으로 앞선 KIA는 9회 초 2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 한화 투수 안승민이 145㎞짜리 빠른 공을 던지는 순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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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동점포 이어 역전 끝내기포, 이호준의 날
이호준 이호준(35·SK)이 끝내기 홈런으로 팀을 구했다. 이호준은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9회 말 역전 끝내기 투런 홈런을 쐈다. SK는 이호준의 홈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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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윤석민, 활화산 LG 타선 잠재운 완벽 피칭
KIA 선발 윤석민이 17일 프로야구 LG와의 홈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광주=이호형 기자] 최고 시속 152㎞의 강속구, 그리고 143㎞의 고속 슬라이더에 팀 타율 1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