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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장의 힘 … 태국·호주 청소년 흡연 반 토막
지난달 23일 태국 수도 방콕의 번화가 시암 거리에 위치한 담배 판매점 10곳을 찾았다. 각 판매점에서 한 갑씩 담배를 구입해 봤다. 점원이 꺼내준 담배마다 경고그림이 있다.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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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비만 부르는 니코틴 금단증상
[일러스트=김회룡 기자]회사원 김진영(28·여)씨는 지난 연말 담배를 끊었다. 5년 전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배운 담배였다. 그간 해가 바뀔 때마다 금연을 결심했다가 사나흘 만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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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뒤 아이 안지 마세요…호흡만으로 니코틴 옮겨요
담배 연기가 없는 곳은 안전할까. 그렇지 않다. ‘3차 흡연’ 때문이다. 흡연하지 않는 시간·공간에도 흡연이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개념이다.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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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결심 76% "가격 부담" … 흡연자 27%는 "담배 줄여"
치과의사 최모(29·경기도 구리시)씨는 새해를 맞아 10년간 피워온 담배를 끊기로 결심했다. 최씨는 “스무 살 때부터 매일 열 개비 이상 피워온 담배를 새해 들어 나흘째 피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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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담배 광고판, 2만원이면 어린이 눈엔 ‘담배=몬스터’로
지난 2일 LOUD팀이 홀로그램으로 만든 담배 광고판을 서울 월계동의 한 편의점에 부착한 모습. 키 1m50㎝인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보면 ‘어린이 여러분 담배는 몸에 해로운 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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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다고 젖먹이도 피웠지 … 400년 살아남았는데 끊겠어?"
수원 팔달사에 있는 민화 ‘담배를 피우는 호랑이’. 이처럼 담배는 다양한 그림에 등장할 정도로 과거 민중의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었다. [중앙포토] 내 이름은 담배. 1일부터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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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골초 하루키의 금연 비법, 3주간 '나쁜 남자'가 되라
직장인 박세훈(36·서울 성동구)씨는 소문난 골초였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매일 두 갑 정도를 피웠다. 그러던 그가 지난주 금연을 결심했다. 담배를 입에 대지 않은 지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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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관 "흡연율 낮추려면 이 길뿐" 4년 싸워 담뱃값 인상 주도
국립암센터 서홍관(56·가정의학 전문의·사진) 금연클리닉 책임의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세 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자 금연운동가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를 4년째 이끌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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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잃고 '환자안전법' 제정 이끈 김영희씨
담뱃값 2000원 인상, 환자안전법 제정 등 의료·과학 분야에 세상을 놀라게 한 일들이 적지 않았다. 가수 신해철씨의 사망으로 의료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종현 엄마’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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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 못받는 '골초 아파트' 흡연이 집값 떨어뜨린다
서울 잠실의 109㎡(33평) 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초반의 남성 A씨는 지난해 이사를 위해 부동산중개업소에 집을 내놨다. 욕심 부리지 않고 평균 시세보다 낮은 8억80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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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으로 담배회사 배 불리는 것이 정당한가
정부가 11일 내년 1월부터 담뱃값을 기존보다 2000원 올린다는 ‘범정부 금연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이와 관련된 찬반 양론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국민 건강을 위한 불가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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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으면 권고 않지만 원하면 … ' 초음파 검사, 하란 건지 말란 건지
“무증상 성인에게서 초음파를 이용한 갑상샘암 선별 검사는 권고하거나 반대할 만한 의·과학적 근거가 불충분하여 일상적으로 권고하지는 않는다. 다만 수검자가 갑상샘암 검진을 원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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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 폐암’ 사실에 눈감은 대법원 이해 못해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서홍관(56·가정의학과) 박사는 요즘 뉴스메이커이자 일부에겐 ‘트러블메이커’다. 얼마 전 국내에서 갑상샘암 진단과 수술이 너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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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 폐암’ 사실에 눈감은 대법원 이해 못해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서홍관(56·가정의학과) 박사는 요즘 뉴스메이커이자 일부에겐 ‘트러블메이커’다. 얼마 전 국내에서 갑상샘암 진단과 수술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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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으면 검사 불필요" vs "환자 삶의 질 높이는 조치"
위암을 제치고 국내에서 연간 신규 암환자 수가 가장 많은 암이 갑상샘(갑상선)암이다. 그런데 이 암을 찾아내기 위한 검사가 ‘긁어 부스럼’일 수 있다는 주장이 최근 의료계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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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으면 검사 불필요” vs “환자 삶의 질 높이는 조치”
중앙포토 위암을 제치고 국내에서 연간 신규 암환자 수가 가장 많은 암이 갑상샘(갑상선)암이다. 그런데 이 암을 찾아내기 위한 검사가 ‘긁어 부스럼’일 수 있다는 주장이 최근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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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에서 갑상선 초음파 검사 그만두자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초음파 검사는 과잉진단이라는 목소리가 의료계에서 나왔다. 갑상선암 과다진단 저지를 위한 의사연대(이하 의사연대)는 "갑상선암 과다진단에 대한 정부와 의료계의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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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샘 과잉진료 그만" … 의사들이 나섰다
회사원 박민호(33·가명)씨는 2010년 10월 회사 건강검진에서 갑상샘에 1㎝가량 크기의 결절(혹)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직검사를 해서 암 진단을 받았다. 주변에서 “갑상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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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생존자 100만 시대, 극복 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
▲ 국립암센터가 발간한『근거중심의 암생존자 관리』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최근 국내 암환자 5년 생존율은 64.1%. 2011년 1월 1일 기준, 생존하는 암유병자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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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여성 폐암확률 남자의 2~3배…계속 피우시겠습니까
서울 용산구에 사는 김희정(가명·41)씨는 아직도 10년 전 일을 후회하고 있다. 서울 명문 여대를 나온 김씨는 잡지기자 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 때부터 담배를 피웠다. 결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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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여성 폐암확률 남자의 2~3배…계속 피우시겠습니까
서울 용산구에 사는 김희정(가명·41)씨는 아직도 10년 전 일을 후회하고 있다. 서울 명문 여대를 나온 김씨는 잡지기자 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 때부터 담배를 피웠다. 결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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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호프집 금연구역 확대 어떻게 보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정부가 강력한 흡연 규제 정책을 펴고 있다. 지난 8일부터 150㎡(약 45평) 이상 식당·호프집·커피전문점 등을 금연구역으로 하는 건강증진법 시행령·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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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금연 힘들어 … 3주 전부터 계획 세워라
지난 20일 오전 10시 강동구보건소 2층 금연클리닉. 한 달 전 결혼한 신혼부부 장유진(30·여·서울 강동구)·서민석(31)씨가 팔짱을 끼고 들어왔다.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신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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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39%, 담배 판매금지 찬성
국내 흡연자의 39%는 담배 판매금지 정책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강력한 요소는 담뱃세 인상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의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금연정책의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