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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아시아 바다 … 핵추진 수퍼항모, 중국·인도도 10년내 띄운다
━ [글로벌 뉴스토리아] 불붙은 항공모함 경쟁 아시아 바다가 뜨겁다. 미국·중국·인도 해군과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항공모함과 경항모를 비롯한 공격형 해상 전력을 경쟁적으로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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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온도 급상승에 천수만 양식장 ‘비상’
지난해 8월 이완섭 서산시장(왼쪽부터 일곱째)이 폭염 피해를 입은 충남 천수만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 서산시 폭염이 지속하면서 해수 온도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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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신세된 친환경 ‘석탄가스 발전’ … 탈원전 잘 될까
태안발전소의 IGCC 플랜트. [사진 두산중공업] 충남 태안군 태안항 바로 옆 서부발전 태안발전소. 미세먼지를 내뿜는 석탄화력 발전소들이 몰려 있는 서해안이지만, 이곳에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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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석탄에서 가스 추출" REC에 묶인 친환경 발전소
태안발전소의 IGCC 플랜트 [두산중공업] 충남 태안군 태안항 바로 옆 서부발전 태안발전소. 미세먼지를 내뿜는 석탄화력 발전소들이 몰려 있는 서해안이지만, 이곳에는 일반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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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정체 심한 수도권 추돌 잦고, 진로 꼬인 창원권 사망사고 비중 1위
━ 휴가철 이곳은 조심하세요, 고속도로 ‘마의 구간’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버스 추돌사고는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IC)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고 버스는 앞서 북오산톨게이트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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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요가 선생' 한주훈씨가 밝힌 전생 경험
이효리와 한주훈. [사진 네이버 블로그] 가수 이효리의 요가 선생으로 알려진 하타요가의 지도자 한주훈(58)의 인터뷰가 화제다. 한씨는 지난 50년간을 제주에서만 요가를 수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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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배 아닌 승용차 타고 떠나는 '연인의 섬' 석모도...서울서 90분 석모대교 개통
서해 앞 바다 강화도에 딸린 석모도(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는 '연인의 섬'이다. 과거에 연인과 함께 배를 타고 석모도에 데이트를 갔다가 마지막 배가 끊기는 바람에 '낭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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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삼성, LG가 둥지 틀 정도로, 경기도 변방에서 경제신도시로 거듭나는 평택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어염리에 공사 중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공장동 모습.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공장인 이곳에서는 시험가동 기간을 거쳐 차세대 메모리를 생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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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명중오차 10m, 현무 - 2C 비밀은 ‘카나드’와 GPS
지난 23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시험 발사한 국산 신형 지대지 탄도미사일 현무-2C에는 공개되지 않은 비밀 코드가 숨겨져 있었다. 이 미사일은 그동안 북한이 개발한 미사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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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사무소, 이민자 가족 130명과 문화체험
법무부 산하의 민간 봉사단체인 ‘사회통합협의회’의 봉사활동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과 내국인 간 소통과 이해의 가교를 이어주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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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직격 인터뷰] “구속은 안 하더라도 흑을 백이라 할 수는 없었다”
━ 채동욱 전 검찰총장, 국정원 댓글 수사 비화 첫 토로 박근혜가 ‘비운의 대통령’이라면 채동욱은 ‘비운의 검찰총장’이다. 박근혜 정부 초대 검찰총장에 발탁됐으나 박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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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선 달리는 한·일 관계]위안부·북핵 문제 등 양국 입장 차 ‘극과 극’
위안부 합의 재교섭 쉽지 않을 것…미·일 합의 따라 ‘코리아 패싱’ 우려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1년을 맞은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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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숲길? 6월엔 고민 말고 무조건 휴양림
아직 여름도 아닌데 일부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벌써 섭씨 30도가 넘는다. 이럴 땐 나무 우거진 숲에 들어가 걷고 싶다. 청량한 공기와 눈이 맑아지는 초록빛은 지친 마음까지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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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앞바다서 건져올린 고려청자 2900점 한 자리서 본다
문화재청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이 2004년 6월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근해에서 발견된 고려시대 청자 운반선 일부를 인양하고 있다.[사진 국립전주박물관] 1000여 년간 전북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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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해저터널 2020년 충남 보령-태안에 개통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이 2020년 충남 보령~태안 안면도 사이 국도 77호선 구간에 개통된다. 충남 보령시 대천항과 태안군 안면도를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노선도. [사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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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40일 넘게 잠잠했던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전남 해남군 마산면[사진 다음 지도 캡처] 전남에서 40일 넘게 잠잠했던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국내에서 겨울 철새들이 북상할 때라 서해안을 따라 AI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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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 조합 따라 변종 생겨, 더 ‘독한 놈’이 인류 위협
H5N1 조류인플루엔자(노란색). 녹색은 감염 동물 세포.조류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가 잡히지 않고 있다. 2014년(7개월·1396만 수)에 비해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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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 조합 따라 변종 생겨, 더 ‘독한 놈’이 인류 위협
조류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가 잡히지 않고 있다. 2014년(7개월·1396만 수)에 비해 2016년(1.5개월·2600만 수·산란계 24% 살처분) 확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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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트럼프 시대와 다섯 가지 북한 시나리오
빅터 차미국 조지타운대 교수대통령이 막상 되고 나면, 그가 해야 할 일을 정의하는 것은 단지 부분적으로만 그의 대선 캠페인 공약이나 어젠다와 관련 있다.대통령의 패기와 능력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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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혼란한 정세 노려 ‘맞불’ 군사도발
美 ‘선제공격론’, 무수단 미사일로 ‘맞불’ 11월 15일 낮 12시 33분 경 평안북도 구성시 방현 비행장 인근에서 무수단 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이 발사되었다.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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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빠진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홍보 영상
[사진 워너뮤직]내년 4월 예정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이 큰 화제인 가운데 콜드플레이 측의 공연 홍보 이미지 속 한국 지도에 독도가 빠져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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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拷問)도 두둔한 폼페오…CNN “역대 가장 편파적 CIA 국장”
━ 트럼프의 미국 새 정보수장도 강경파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내정자 마이크 폼페오. 정치적 강경파인 그의 내정에 ‘가장 편파적인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 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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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편파적인 인사'…CIA 국장 내정자 폼페오
마이크 폼페오(52) [중앙포토]"CIA를 음지에서 양지로 꺼낼 국장이 등장했다."(뉴욕타임스)미국의 첩보 조직 미 중앙정보국(CIA)의 새 수장 마이크 폼페오(52)의 향후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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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원 들인 침수 예상도, 정작 태풍 땐 있는지도 몰라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지난달 5일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를 덮쳤다. 파도가 높이 1.3m 방수벽을 넘어 들이치면서 이 일대 도로와 고층 아파트 주변이 침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