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현대차도 푹 빠졌다…요즘 뜨는 이 경기 인기 비결
[주말車담] 지난 10월 막을 내린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의 한 장면. 온라인 모터스포츠로 열린 경기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로부터 국내 최초 시리즈 공인을 받았다. [사진
-
'이젠 대륙이다'…동학개미, 지난달 中주식 2900억어치 샀다
여윳돈을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에만 투자하던 직장인 이모(39)씨는 지난달 말 중국의 한 정보기술(IT) 업체 주식을 300만원어치 샀다. 회사 동료가 이 회사 주식을 산 지 두
-
[고란의 어쩌다 투자]“암호화폐 시장은 ‘와일드 웨스트’…묻지마 투자는 맨몸으로 전쟁터 뛰어드는 격”
비트코인 가격이 8000달러를 돌파했다. 암호화폐 정보업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9일(현지시간) 장중 8101.91달러까지 치솟았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일명
-
[박상욱의 모스다] (36) '만년 꼴찌' 포디움 오르다 (상) : 타임트라이얼이 지루해?
루이스 해밀턴, 세바스티안 베텔, 페르난도 알론소 등 현역 F1 스타를 비롯해 미하엘 슈마허, 루벤스 바리첼로, 마크 웨버, 젠슨 버튼, 니코 로즈버그 등 은퇴한 F1 스타까지.
-
[박상욱의 모스다] (29) '만년 꼴찌'의 꼴찌 탈출기 :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4라운드
정신없는 한주였다. 특히, 정신없는 금요일이었다. 북한은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였던 박성진 교수는 논란 끝에 자진 사퇴했고, 임종석 대통
-
[박상욱의 모스다] (24) 꼴찌가 돌아왔다 : 처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기)
그저 '차 좋아하는 직장인'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고자 무턱대고 아마추어 모터스포츠에 뛰어든 것은 2015년이었다.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알게 된 대회엔 운 좋게도 평소
-
[박상욱의 모스다] (23) '100km/h 이하'로 느끼는 짜릿함…한국 모터스포츠의 '풀뿌리' 짐카나
[사진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저 멀리서부터 배기음이 들려온다. 눈 깜짝할 사이, '슈웅' 바람 소리와 함께 '콰광' 천둥소리를 내고 지나간 레이스카는 순식간에 시야에서
-
[박상욱의 모스다] (18) '바나나 던지는' 카트 말고 진짜 카트…카레이싱의 제1 교보재
한때 온 나라에 카트 열풍이 불던 적이 있다. 카트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의 선풍적인 인기에 온갖 패러디도 나왔다. 학교엔 풍선을 단 의자에 앉아 몸을 기울이며 게임을 흉내 내
-
[박상욱의 모스다] ⑪ 경신(更新)하러 가던 서킷, 갱신(更新)하러 가다 (하)
매번 개인의 기록을 경신(更新)하기 위해 향하던 서킷이었다. 하지만 1년에 한 번은 반드시 서킷 라이선스(유효기간 1년)의 갱신(更新)과정이 필요하다. '빨리' 타는 것에 앞서
-
[박상욱의 모스다] ⑩ 경신(更新)하러 가던 서킷, 갱신(更新)하러 가다 (상)
━ '更新' '更新'이라는 한자는 두 가지 소리로 읽힌다. '이미 있던 것을 고쳐 새롭게 함'이라는 기본적인 의미는 같지만, 그 쓰임은 다르다. 이를 '경신'이라고 읽
-
[박상욱의 모스다] ⑦ '4월은 모터스포츠의 달'…곳곳에서 막 올리는 카레이싱
모터스포츠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4월이다. 각종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뿐 아니라 아마추어 대회도 2017년 시즌 시작을 앞두고 있다. 앞서 6차례에 걸쳐 모터스포츠·카레이
-
[박상욱의 모스다] ④ "어렵지 않아요!" 모터스포츠 직접 즐겨보기 (하)
앞서 모터스포츠 다이어리에선 3회에 걸쳐 모터스포츠와 카레이싱에 대한 오해를 풀고, 서킷을 찾아가기까지의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모터스포츠 다이어리] ① '카레이싱'하면 '
-
[박상욱의 모스다] ③ "어렵지 않아요!" 모터스포츠 직접 즐겨보기 (상)
앞서 모터스포츠 다이어리에서는 2회에 걸쳐 '카레이싱'하면 흔히 접하는 오해에 대해 살펴봤다. ━ [모터스포츠 다이어리] ① '카레이싱'하면 '폭주'를 떠올리는 당신에게
-
[박상욱의 모스다] ② '양보따위 없는 무법천지?' 규칙과 매너가 넘치는 곳, 서킷
공공도로에서 위험천만하게 차선을 마구잡이로 바꾸며 달리는 차량을 향해 흔히 '칼치기'를 한다고 일컫는다. 사람들은 이런 칼치기 장면을 보며 "여기가 서킷이라도 되느냐", "카레이
-
KARA 상반기 성적표 공개…드라이버·공인대회·오피셜수 증가
기초종목 육성을 위해 올해 KARA가 직접 개최하는 2016 KARA Korea Kart Championship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올해 상반기 성적표를 발표했다.KARA
-
인제 스피디움, 일반 승용차로 시속 150㎞ 거뜬
영종도의 드라이빙 센터는 BMW 양산차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자동차 경주장(서킷)은 국내에 모두 3곳이 있다. 전남 영암의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와 강원도 태
-
'부웅~' F1 레이서처럼 질주 … 아, 이래서 스포츠카 타는구나
국내 유일의 F1 경주장인 전남 영암의 KIC에서 일반인들이 자가용을 몰고 스피드를 즐기고 있다. 아는 사람 중에 시가 1억원이 넘는다는 스포츠카 ‘포르셰 911 카레라’를 모는
-
그란투리스모6’ 출시
세련된 스타일의 컨셉트카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그란투리스모6’. 지난 5일 소니 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그란투리스모’의 최신작이 PlayStation 3 전용 타이틀
-
‘나도 레이서’ … 일반인도 F1 즐길 수 있는 길 열린다
내년 4월 강원도 인제에 완공될 국제자동차경주장 ‘인제오토피아’의 조감도.‘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 경주’ 포뮬러1(F1)은 월드컵·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빅 스포츠
-
슈마허처럼 … 내 차로 F1 경주장 달린다
지난해 10월 전남 영암의 F1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서 머신들이 질주하고 있다.“세바스티앙 베텔과 미하엘 슈마허 등 세계적 카레이서들이 달렸던 F1 서킷을 당신의 차로 질주해
-
카레이서에 도전하다, 데뷔한 날 은퇴하다
카레이싱에 나서기 전, 운전대에서 한 컷 찰칵. 이 경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어렸을 때 나는 운전하는 남자가 그렇게 멋져 보일 수가 없었다. 내가 핸들을 잡게 되기 전까지 말이
-
한국에 모터 스포츠 봄이 올까?
▶쇠락하는 일본의 모터 스포츠 일본은 국제 경기장 다섯 곳 등 전국 40여 개 서킷이 있습니다. 크고 작은 대회가 연간 200회 이상 열립니다. 80년대 모터 스포츠의 천국이었지
-
전남 F1 서킷, 아시아 최장 길이로 건설
2010년 전남에서 열릴 코리아 포뮬러원(F1) 그랑프리 서킷 설계도가 확정됐다. 또 이 경주에 참가할 한국인 카레이서 육성 계획도 발표됐다. F1 한국 대회 운영사인 카보(KAV
-
"황천길 두번 갔다올뻔 했지만 후회한 적은 없어"
지난 2일 자동차 또는 오토바이 경주용 레인이 가설된'태백준용서킷. 전규정씨가 코너링을 하고 있는 모습. "섹스보다 희열 넘치고 마약보다 중독적이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중년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