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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사생활 규제 입법화 고려

    정부는 올해에도 서정쇄신 및 부조리 척결작업을 시정의 중요목표로 삼고 잔존부조리제거와「사회전반의 기강확립」「국민의 의식구조 정화」에 힘쓸 방침이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4일『서정쇄

    중앙일보

    1977.01.04 00:00

  • "부조리는 잡초와 같아 잎만 자르면 계속 자라 뿌리를 뽑고 또 뽑아야"|박대통령, 국무회의서 강조

    박정희 대통령은 12 하오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부조리는 마치 잡초와 같아서 풀잎만 끊거나 놓아두면 자꾸 자라나는 법이니 중점적으로 뿌리를 뽑고 또다시 뿌리를 뽑아 나가야

    중앙일보

    1976.11.13 00:00

  • 근검절약 생활화에 솔선수범을

    물자절약운동의 보다 착실한 추진을 다짐하는「건전 사회촉진 및 물자절약실적전국대회」 가 11일 상오10시 시민회관 별관에서 열렸다.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최규하

    중앙일보

    1976.11.11 00:00

  • 국회 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최 총리 답변=정부는 공무원들의 정신자세 확립을 위해 공무원 교육과정에서 서정쇄신과목을 추가했고 분기마다 사정장관회의를, 매달 사정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근검절약의 사회기풍 진작

    중앙일보

    1976.10.08 00:00

  • 비위공무원 만7천명 적발|2·4분기 중 3천72명 파면

    정부는 지난 2·4분기(4∼6월)동안 1만6천9백71명의 비위공무원을 적발, 이 가운데 3천72명을 파면 등 해면조치하고 3천71명을 감봉, 9천5백54명을 경고 조치하는 한편 6

    중앙일보

    1976.09.15 00:00

  • 부활된 국민학교운동회|즐겁고 유익하게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휘날리는 만국기아래 뜀뛰기며 줄다리기를 하던 운동회. 서정쇄신 작업에 밀려 그동안 중단됐던 운동회가 다시 부활된다. 전에 빚어졌던 물의와 부작용 없이

    중앙일보

    1976.09.11 00:00

  • 일선 관서의 운영비라는 것

    행정의 잘잘못은 결국 국민의 편의가 얼마나 우선되느냐에 따라 가릴 수밖에 없다. 행정처리가 신속하고 비용이 적게 들어 행정관서와의 관계에서 국민이 편하면 훌륭한 행정이다. 반대로

    중앙일보

    1976.08.27 00:00

  • 일선관서 운영비 대폭 증액

    정부는 서정쇄신과 관련해 내년 예산에서 경찰서 지·파출소, 세무서, 영림서, 농수산물검사소 등 대민 일선관서의 운영비를 과감하게 현실화하는 한편 소요재원 조달을 위해 각종 대민 업

    중앙일보

    1976.08.26 00:00

  • 강문봉 씨를 구속

    서울지검 특별수사 부는 25일 전 유정회 소속 국회의원 강문봉씨(53)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 서울구치소에 수감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25일 상오6시 강씨에 대한

    중앙일보

    1976.08.25 00:00

  • 현행선거제도 고칠 필요 없다

    박정희 대통령은 4일 상오『서정쇄신 및 부조리 숙정과 관련하여 여당국회의원 중 탈선행위자에 대해서는 서면경고나 충고를 하고있으며 그 내용이 용서 못할 것이면 다음국회에 못나가게 될

    중앙일보

    1976.08.05 00:00

  • 청와대 사정 보좌관실

    『사정이 안 통하는 곳이 청와대 사정보좌관실이다』-. 올해 7월로 창설 5주년을 맞는 청와대 사정담당 특별보좌관실은 서정쇄신을 국민정신혁명으로 유도, 발전시켜 나가라는 박정희 대

    중앙일보

    1976.07.24 00:00

  • 저소득층 수세 경감키로

    공화당은 서정쇄신작업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 내년도에는 공무원 봉급을 생활에 충분한 선까지 30%이상 대폭인상하고 각급 기관의 운영비·활동비·수용비를 현실화 할 방침이다. 당 정책위

    중앙일보

    1976.07.24 00:00

  • 서정쇄신으로 내실 다져 북괴 도발기도 봉쇄해야

    최규하 국무총리는 12일 상오 76년도 국방대학원졸업식에 참석, 『서정쇄신작업은 그 동안 착실한 성과를 쌓아 올렸으며 이제 외형보다 내실을 다지는 단계로 확대, 심화되고 있다』고

    중앙일보

    1976.07.12 00:00

  • 홍보책자『도정쇄신』곧 발간

    문공부는 서정쇄신 1년을 총 정리한 홍보책자『서정쇄신』을 곧 발간할 예정으로 이미 가제본을 끝냈으나 다시 보완작업. 이 책자는 문공부 홍보조사 연구소가 원고를 작성, 그대로 발간하

    중앙일보

    1976.06.28 00:00

  • 총무처, 두문불출 회의 계속

    총무처 간부들은 요즘 며칠 째 출근만 하면 행정관리 국장실에 들어가「회의 중 팻말을 달고 온종일 두문 부출. 이모임 참석자는 최택원 차관과 각 국장 등 총무처「두뇌」급. 이들은 지

    중앙일보

    1976.06.24 00:00

  • 행정개선 작업단 강원 등 4도 파견

    정부는 31일 서정쇄신촉진을 위한 행정개선작업단의 2개 조사반을 경북 전남 경기 강원 등 4개 도에 파견했다.

    중앙일보

    1976.05.31 00:00

  • 인사 부조리를 척결

    정부는 현재 진행중인 행정개선 작업과 병행하여 지방 및 일선 행정 기관의 인사 부조리 척결작업 등을 크게 촉진할 방침이다, 이와 아울러 공무원 사기 진작의 한 방안으로 서정쇄신 유

    중앙일보

    1976.05.22 00:00

  • "가정부도 안 두는게 좋다"

    21일의 행정 개선 작업 관계관 회의에서 이석제 감사원장은 공무원의 절약·근검자세를 강조하고는 가정부 안 두기, 검소한 옷차림 등을 권유. 이 원장은 『철이나 유행 따라 옷을 해

    중앙일보

    1976.05.22 00:00

  • 국민 편익 위주의 행정

    정부는 앞으로 행정개선의 방향을 국민 편익 위주로 실점했다는 것이다. 21일의 행정 개선 작업 관계관 회의에서 이 감사원장은 관보다는 민 위주, 상급관청 보다는 하급관청 위주의 행

    중앙일보

    1976.05.22 00:00

  • 민·하급관청 위주로 행정개선

    정부는 21일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행정 개선 작업 관계관 회의」를 열고 서정쇄신 촉진을 위한 행정개선 작업 방안을 협의했다. 회의에는 이석제 감사원장, 심흥선 총무처 장관, 서

    중앙일보

    1976.05.21 00:00

  • 무기명·가명투서는 조사 말라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하오 『서정쇄신과 관련하여 앞으로 무기명 혹은 가명으로 보낸 투서에 대해서는 관계 수사기관에서 일체 접수하거나 취급치 말라』고 최규하 국무총리에게 지시했다.

    중앙일보

    1976.05.21 00:00

  • 경제왕래

    요즘 서정쇄신의 가장 큰 부작용이 공무원 사기의 저하와 일에 대한 기피증. 특히 예산을 쓰는 일에 대해선 공포에 가까운 두려움이 팽배되어 있어 돈을 쓰는 기안은 서로 최대한의 겸양

    중앙일보

    1976.05.21 00:00

  • 서정 쇄신, 공화당이 솔선을

    박정희 대통령은 12일 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박준규 정책위의장·김용태 원내총무를 청와대로 불러 『공화당이 서정쇄신 추진에 앞장서서 솔선수범 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

    중앙일보

    1976.05.13 00:00

  • 무기명투서는 묵살하라

    최규하 국무총리는 8일 최근 정부의 서정쇄신작업에 편승해 서로 모함하는 투서행위가 성행, 총화 단결에 지장을 주고있을 뿐 아니라 투서를 미끼로 금품을 요구하거나 협박행위를 일삼는

    중앙일보

    1976.05.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