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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는 못말려…한여름에 겨울양복, 지면 유니폼 버리고
프로축구 광주의 박진섭 감독은 7월 무더위에도 겨울 양복을 입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광주FC 박진섭(42) 감독은 7월에도 ‘겨울 양복’을 계속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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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1만점에 소환된 '예능 거인' 서장훈
예능프로그램에서 예능거인으로 활약 중인 서장훈은 농구선수 시절 국보급 센터라 불렸다. [중앙포토] 애런 헤인즈(38·서울 SK)가 1만 득점을 달성하면서 ‘예능 거인’ 서장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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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울린 영화 '1987' 백상 4관왕…김윤석 무관 설움 씻어
영화 '1987'이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대상을 받았다. '1987'은 각본상 등 4관왕에 올랐다. '1987'의 장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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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팀 기록도 축하 … 통큰 전자랜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왼쪽)이 통산 리바운드 2위 기록을 세운 공을 김주성에게 선물했다. [사진 KBL]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프로스포츠 동업자 정신의 모범 사례를 보여줬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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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루머 해명, "오정연 아나운서는 소탈하고 좋은 사람"
[사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전 농구선수 서장훈(39)이 이혼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서장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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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징크스 탈출 선언' 삼성 강혁 훨훨 날았다
삼성 강혁(왼쪽)이 동부 김주성의 수비에 한 발 앞서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뉴시스] 프로농구 삼성이 '동부 징크스'를 털어냈고, 동부와 공동선두였던 모비스는 단독 1위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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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현주엽 '이적 징크스' 울고 싶어라
요즘 프로농구 LG의 현주엽은 날을 세우지 않는다. 대신 날을 품고 달린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동료에게 품었던 날을 쥐여 준다. 말할 때도 '아직은'이라는 수식어로 예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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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56 대 39 삼성이 더 높았다
▶ 수원 삼성의 기둥 서장훈(左)이 부산 KTF 현주엽의 수비를 뿌리치며 골밑을 돌파하고 있다.[부산=연합] '높이'의 서울 삼성이 적지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정규리그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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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서장훈 징크스 안녕
울산 모비스가 마침내 서장훈(서울 삼성)의 공포에서 벗어났다. 2003년 2월 16일 이겨본 뒤 아홉 번을 내리 패한 쓰라림을 마감했다. 모비스는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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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막강 3각편대
26일 개막하는 프로농구 2002∼2003 시즌에 각 팀은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타날 것인가.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로 각 팀의 '베스트5'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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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기 "일본은 없다"
한국이 6일 벌어진 야구와 여자농구·여자배구 등 구기종목에서 잇따라 일본을 제압해 한수 위의 실력임을 과시했다. ◇야구 한국이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진 숙적 일본과의 예선 마지막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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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첫 챔프 등극
체육관 천장에 닿을 듯, 높이 더 높이 헹가래쳐지는 동양 오리온스 정태호 단장의 얼굴은 눈물범벅이었다. 오열하는 정단장의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줬다. 오리온스는 허물을 벗듯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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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상무 4전5기 우승
현주엽(상무)이라는 이름 석자에 농구광들이 열광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들은 미소를 머금은 '하마'의 한 동작 한 동작에 '미쳐버린다'.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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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상무 4전5기 우승 '불사조'
현주엽(상무)이라는 이름 석자에 농구광들이 열광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들은 미소를 머금은 '하마'의 한 동작 한 동작에 '미쳐버린다'.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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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SK, 선두권 판도 돌풍 예고
서울 SK가 프로농구 선두권 판도에 일대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 SK는 10일 현재 9승8패로 공동 5위에 그치고 있지만 전력이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3연승의 급상승세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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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공동선두그룹 힘든 승수 싸움
프로농구 2라운드가 끝나는 이번주중(12월11∼13일)에는 동양, 인천 SK, 삼성 등 공동 선두 3개팀들의 힘겨운 승수싸움이 예상된다. 삼성은 11일 3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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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임재현 '2년차 징크스는 없다'
"한잔씩 했죠" 프로농구 서울 SK의 민완 가드 임재현(24)은 술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올 시즌 들어 캔맥주 하나라도 마시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었다. 지난 시즌 신인답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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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토몬스, '나이츠 징크스' 깼다
프로농구 모비스 오토몬스가 두 시즌만에 SK 나이츠에 설욕전을 펼쳤다.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오토몬스는 딜론 터너(38득점.11리바운드.9어시스트)와 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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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BS, 모비스 1승 추가
프로농구 SBS 스타즈 김훈의 별명은 ‘스마일’이지만 올시즌 개막 후 그의 미소를 보기는 어렵다.SK 빅스의 홍사붕과 맞트레이드돼 스타즈로 이적한 후 맞는 첫시즌이 부담스러워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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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토몬스, '나이츠 징크스' 깼다
프로농구 SBS 스타즈 김훈의 별명은 ‘스마일’이지만 올시즌 개막 후 그의 미소를 보기는 어렵다. SK 빅스의 홍사붕과 맞트레이드돼 스타즈로 이적한 후 맞는 첫시즌이 부담스러워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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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적생 앞세워 집안싸움 이긴 인천 SK
"특별한 느낌은 없고 열심히 해야죠" 모기업의 합병으로 올시즌 서울 SK와 한지붕 아래 둥지를 튼 인천 SK 유재학 감독은 11일 서울 SK와의 경기에 앞서 선수들 지도에만 열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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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외인선수 기량미달 SK· 삼보 '속앓이'
병법에 이르기를 '전투를 앞두고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고 했다. 이 철칙은 프로농구에도 적용된다. 시즌 직전이나 도중에 코칭스태프나 주력 선수를 바꿔 좋은 성적을 낸 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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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외인선수 기량미달 SK· 삼보 '속앓이'
병법에 이르기를 '전투를 앞두고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고 했다. 이 철칙은 프로농구에도 적용된다. 시즌 직전이나 도중에 코칭스태프나 주력 선수를 바꿔 좋은 성적을 낸 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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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김대섭 아마선수권 우승 外
*** 김대섭 아마선수권 우승 김대섭(경희대)이 제47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1998년 한국오픈우승자 김대섭은 2일 도고골프장(파72.6천5백56m)에서 벌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