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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서관 다양한 프로그램
어린이영어도서관을 잘 활용하면 학원에 다니는 것 못지 않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지난 18일,서울 용암어린이영어도서관 열람실에 초등학교 3~5학년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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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아이들과 가볼 만한 전시회
겨울방학 시즌이다. 설 연휴도 코앞이다. 밖은 춥고, 시간은 많다.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따뜻한 실내에서 보고 겪을 수 있는 전시를 추천한다. 미취학 아동, 초등 저학년생들이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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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사유의 시간’전 外
◆서울 명륜동 포토텔링 갤러리에서 ‘사유의 시간’전이 열린다. 핀 목련, 진 목련, 시든 목련을 함께 보여주는 조승래 경민대 사진과 교수의 ‘같은 가치의 시간’ 등 시간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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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ce ① 청담동 ‘랩 트웬티 포’
한국에 스타 셰프 시대를 연 에드워드 권(40). 두바이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의 헤드 셰프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이른바 ‘연예인’ 셰프다. 에드워드 권이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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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운동에 34만여 가정·기업 참여”
서울 수유동에 사는 주부 이미자(43)씨 집 거실 벽면에는 숫자가 빼곡히 적힌 달력이 걸려 있다. ‘에코마일리지 달력’이다. 이씨의 세 아이가 지난해 11월부터 매일 전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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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가는 해외여행, 아이들 체험 학습장으로 최고
일본문화원 3층의 음악정보센터. 일본의 최신 음악 CD와 음악 잡지를 볼 수 있다. 오후 3시 같은 층 뉴센츄리홀에선 일본 영화가 상영된다. 신동연 기자 10월의 마지막 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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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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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15곳에 학교 31개 신설
서울시내 15개 뉴타운에 2019년까지 초등학교 13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11개 등 31개의 학교가 새로 들어선다. 뉴타운별 신설 학교는 ▶은평 10개 ▶가재울 4개 ▶왕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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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봉 기자의 도심 트레킹 ⑧ 서울 응봉산
여름 밤 황홀한 풍경에 이끌려 잠 못 이루는 야외로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출사족’을 위한 길을 준비했다. 산책, 걷기만 하는 게 전부가 아니다. 요즘 세대는 디지털카메라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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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혜화동에 대한 추억
내가 서울을 제대로 알기 시작한 것은 1971년 도봉산 자락에 있는 도봉초등학교로 전학했을 때였다. 당시 도봉동은 시골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친구들과 중랑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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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삼성미술관 리움 外
◆삼성미술관 리움(www.leeum.org)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리움 키즈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0년 1월 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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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짓는 이태백·사오정氏 희망이 없다고요? 당신, 아직 괜찮은 사람입니다①
나는 중학교를 못 가고 야학도 중퇴했고 열다섯에 정비소 ‘시다’였고 서른일곱에 리어카 과일장수였고 마흔일곱에 ‘둘둘치킨’ 사업을 일으켰고 쉰셋에 중구청장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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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한솔교육 주니어랩스쿨 사업설명회 외
◇한솔교육이 만든 신개념 영어전문학원 주니어랩스쿨이 오는 17일 광주, 부산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니어랩스쿨은 전국에 700여 개의 가맹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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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뜬 충청 사람 인내에도 한계, 가을엔 결단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충남 연기군 남면 종촌리의 야산에 설치된 밀마루전망타워에서 바라본 세종시 건설 현장. 대규모 공사장으로 바뀌기 전에는 평범한 농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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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뜬 충청 사람 인내에도 한계, 가을엔 결단을”
충남 연기군 남면 종촌리의 야산에 설치된 밀마루전망타워에서 바라본 세종시 건설 현장. 대규모 공사장으로 바뀌기 전에는 평범한 농촌이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명문대나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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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자는 똑같다? 세븐은 ‘상위 1% 남자’”
"휴, 스캔들만 인정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또 걱정이 앞서요. 저 때문에 세븐 팬들이 떨어질까봐서요. 산 넘어 산이네요." 박한별(25)을 만났다. 21일 저녁 서울 강남 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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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좋고 넓은 곳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청약 열기가 달아올랐던 ‘한남 더힐’의 조감도. 남성과 여성의 당첨 비율이 비슷했고, 외국인 10여 명도 당첨됐다. 서울 한남동 옛 단국대 터에 들어서는 임대아파트 ‘한남 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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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좋고 넓은 곳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청약 열기가 달아올랐던 ‘한남 더힐’의 조감도. 남성과 여성의 당첨 비율이 비슷했고, 외국인 10여 명도 당첨됐다. 관련기사 보증금 최고 25억 한남 더힐 서울 한남동 옛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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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발명왕·논문왕의 특별한 과학 학습법
얼마 전 우리나라의 기초과학 수준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학생들의 이공계 대학 기피와 그에 따른 기초 과학 부실이 사회 문제화된지 오래다. 이런 때 우리나라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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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오피스텔 9월부터 전매 제한
올 하반기부터 모든 음식점은 쇠고기를 사용한 모든 음식에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아파트 일부를 저소득 신혼부부에게 우선 분양하는 제도도 생긴다. 8월 25일부터 전자여권이 발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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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내 몸매·얼굴, 이효리 저리가라였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기획사 사무실로 환한 미소의 패티 김이 들어섰다. “지금껏 본 헤어스타일 중 가장 마음에 든다”는 기자의 말에 그의미소가 더욱 환해졌다. 벽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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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통일부 유지가 당론”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와 강금실 최고위원이 18일 서울 번동 오현초등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겨울방학 특성화 학습프로그램을 참관했다. 도자기 만들기 교실을 찾은 손학규 대표가 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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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대선 뒤 괜찮나
“정권이 바뀌면 행정기관을 연기ㆍ공주로 옮기는 일은 중단될 것이다. 그 땅을 기업이나 대학에 주면 좋아할 것이고, 충청 주민들도 별로 불만스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여야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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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대선 뒤 괜찮나
자료:행정도시건설청 “정권이 바뀌면 행정기관을 연기ㆍ공주로 옮기는 일은 중단될 것이다. 그 땅을 기업이나 대학에 주면 좋아할 것이고, 충청 주민들도 별로 불만스러워하지 않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