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관주인을 구속

    서울종로경찰서는 23일 하오 연탄「개스」중독으로 손님을 숨지게 한 「사보」 여관 (종로구돈의동92) 주인 서숙자 여인 (30) 과 건축업자 박세권씨 (영등포구본동) 등 2명을 업무

    중앙일보

    1968.10.24 00:00

  • 「종삼」마지막 단속

    서울종로경찰서는 종삼정화계획 제1단계조처로 5일새벽 6시를 기해 마지막 일제단속을 실시했다. 이 지역의 사창가를 철폐하기 위해 지난1일부터 단속을 실시해온 경찰은 이날까지 남아있던

    중앙일보

    1968.10.05 00:00

  • 경관이 업자와 흥정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14일 시중에 부정 유출된 구호물자를 적발하고도 하주와 흥정, 돈을 받고 이를 묵인한 동서 수사과 경제반장 김용덕경사(38)와 백악삼 형사(39) 등 2명을

    중앙일보

    1968.09.14 00:00

  • 내일은 제13회「현충일」

    6일은 제13회 현충일. 서울시는 이날 상오10시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박정희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3부 요인과 각계 대표, 유가족 등 3만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한다.

    중앙일보

    1968.06.05 00:00

  • 개도둑 9년|세범인과 보신탕집 주인

    도둑지키라는 개만전문적으르 훔쳐「음양으로 절도 업계에지대한 공헌(?)」을 해온 개도둑 3명이 단골 장물아비인 보신탕집주인과함께 경찰에 잡혔다. 노량진경찰서는 얼마전개전문도둑인여인상

    중앙일보

    1968.05.28 00:00

  • 행인이격투, 체포

    7일밤 11시30분쯤 서울종로구동숭동187 뒷골목에서 모녀를 때려뉘고 금품을 뺏어 도망치던 노상강도 이례식(24·전과3범·명문동4가127)을 지나가던 이찬두씨(27·충신동17)가

    중앙일보

    1968.05.08 00:00

  • 문화재 도굴

    【양평】28일 양평경찰서는 청동제종등을 도굴해서 팔아먹은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한룡인(32) 김신석(31) 안광희(31)등 3명을 점유물 이탈, 횡령 혐의로 구속하고 골동품상 황규

    중앙일보

    1968.03.29 00:00

  • 잡아야 보고하는「사건」 | 경찰수사 희미 |

    치안국은 16일상오 일선경찰관서가 강력사건이 일어나도 이를 보고하지않거나 피해자를도리어 허위신고로몰았다가 법인이 체포된후에야 부랴부랴 사건발생을보고하는등 강력사건처리에 난맥을 이루

    중앙일보

    1968.03.16 00:00

  • 허점투성이 간첩작전

    군사분계선에서 서울까지의 길은 구멍투성이였다. 31명에 이르는 북괴「게릴라」가 수도의북쪽관문까지 바짝 다가와 총격을 퍼부었어도 서울시민은 이사실을 까맣게 모른채 귀가림을 당해야했다

    중앙일보

    1968.01.23 00:00

  • 소매치기두목구속

    20일 서울종로경찰서는 소매치기 절도단(일명 동녀건마파) 두목 김원선(32·종로구익선동 111) 등 3명을 범죄단체조직 및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68.01.20 00:00

  • 5백원 종이 돈 두 쪽으로 갈라

    9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5백원권을 두 쪽으로 갈라 약을 사려던 조용규(37·중구 남창동 91)씨를 통화변조 및 동행사·사기미수협의로 구속했다. 조씨는 지난 7일 하오 5시쯤 5백원

    중앙일보

    1967.10.09 00:00

  • 「인기」 내던진 「공복」|「스타」출신 이융일 순경의 1년

    「스타덤」의 화려한 생활을 청산한 순경 1년생이 세 번째 모범경찰관 표창을 받았다. 호남순경-이융일(29·광화문파출소) 순경은 유병관 종로경찰서장이 주는 표창장을 받아들고 『영화에

    중앙일보

    1967.09.23 00:00

  • 선거사범 불기소에|재정 신청 신기록

    6·8국회의원 선거사범에 대한 공소시효가 7일 밤12시로(8일 밤 12시설도 있다)완성, 검찰이 대부분의 공화당 후보자와 경찰서장·군수·교육장·면장·선거관리 위원장 등 공무원을 무

    중앙일보

    1967.09.09 00:00

  • 맞아죽은 "공부합시다"

    11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수업시간에 농담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한 학생을 때려죽게 한 영지학원(종로구 견지동 120) 영어강사 이갑영(28·성동구 광장동 115)씨를 과실치사혐의로

    중앙일보

    1967.08.11 00:00

  • 18일만에 잡힌 「춘우군 유괴사건」|“숙제하게 엄마한테 보내 줘”

    【진주=나오진·박재홍기자】나이 어린 춘우군은 끝내 죽어 있었다. 악을 모르는 어린 가슴을 살인마의 팔 속에서도 『숙제를 하게 빨리 엄마한테 보내도고…』라는 외마디 말을 남기고 숨졌

    중앙일보

    1967.08.05 00:00

  • 법의 허점 노린 「223번」운전사 「빨간 딱지 왕」

    「달리는 자랑 말고 무사고 자랑하자」는 교통안전 표어는 아랑곳없이 도로교통법 위반 2백22회의 기록을 가진 운전사가 경찰에 잡히고 상습위반자 9명이 수배됐다. 서울시경은 지난달 3

    중앙일보

    1967.08.02 00:00

  • 열풍타고 주권의 인파|두 후보 공방전-「한 표」를 쫓아 막바지 절규

    한 표의 귀와 눈이 서울 남산과 부산 초량으로 쏠렸다. 비판과 폭로, 공약과 변명의 틈바구니에서 한 표의 눈은 올바른 곳을 찾아 날카로이 빛났다. 제6대 대통령선거전이 「피크」에

    중앙일보

    1967.04.22 00:00

  • 그리스정교회 「니콜라이」종 도난

    「그리스」정교 한국 본교회(신부 문보리스)의 청동제 대종이 감쪽같이 도난 당했음이 31일 상오 밝혀졌다. 세칭 「니콜라이」종으로 불리는 이 종은 직경 2척, 높이 3척, 무게 3백

    중앙일보

    1967.03.31 00:00

  • 양해 없는 내 사진 『명예훼손』이다

    사진 주인공의 사전 양해 없이 그 사진을 관광용 원색 그림엽서의 소재로 이용, 판매한 사람을 처벌해 달라는 색다른 고소 사건이 28일 서울 중부 경찰서에 날아들었다. 제소자는 『가

    중앙일보

    1967.03.29 00:00

  • 열풍타고 주권의 인파|두 후보 공방전-「한 표」를 쫓아 막바지 절규

    한 표의 귀와 눈이 서울 남산과 부산 초량으로 쏠렸다. 비판과 폭로, 공약과 변명의 틈바구니에서 한 표의 눈은 올바른 곳을 찾아 날카로이 빛났다. 제6대 대통령선거전이 「피크」에

    중앙일보

    1967.02.01 00:00

  • 용지와 관인압수

    속보=자동차운전면허증 위조범 일당을 쫓고 있던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5일 하오 서울서대문구신촌동산2 최원주(28·별명 삼미)의 집을 급습, 면허용지 1백57장과 기구 등 전부를 압수

    중앙일보

    1966.12.16 00:00

  • 가짜 조미료

    27일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가짜조미료를 대량위조, 변두리의 식당에 팔아온 이건천 (28·성북구인수동7통8반) 박종원 (20·신길동)등 2명을 사기및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검거하고가짜 조

    중앙일보

    1966.11.28 00:00

  • 가짜운전면허증 나돌아

    가짜운전면허증이 시중에 대량유출되어 1권에 7천원∼l만원씩에 매매되고 있음이 24일상오 경찰의 수사결과 밝혀졌다.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지난23일하오 과속으로 달리다 걸려든 신촌운수소

    중앙일보

    1966.11.24 00:00

  • 새싹들아 날아라 푸른 하늘에

    5일은 제44회 어린이날. 서울시내 여러 곳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와 잔치가 벌어져 착한 어린이, 어린이 애호가, 훌륭한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가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는 어린이날과

    중앙일보

    1966.05.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