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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내서 쓰러진 환자…극적으로 살린 여의사 "보람 느껴"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 사진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기내에서 쓰러진 환자가 같은 비행기에 탄 대학병원 교수의 응급처치로 목숨을 구한 사연이 이목을 모은다. 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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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거리두기 발표…단계 유지 5인 이상 금지도 연장될 듯
정부가 오는 28일 종료 예정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핵심방역 수칙을 2주 더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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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280만 vs 50만' 치과 비급여 진료비 병원마다 천차만별
치아 모형에 임플란트를 심어 넣는 모습 [중앙포토] 치과의 비급여 진료비(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진료비)가 병원마다 달라 같은 치료를 받더라도 진료비가 최대 23배까지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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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암 진료 1급 병원 찾기 가장 힘든 곳은?
폐암 치료 전(왼쪽)과 치료 후(오른쪽). 폐암 환자의 CT 사진. 한국인이 잘 걸리는 암은 위·대장·유방·폐암이다. 4대 암을 잘 진료하는 1급 병원이 전국 81개에 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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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3시간 이내’ 골든타임 중요한 뇌졸중 진료 잘하는 병원 134곳
50대 뇌졸중 환자가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호흡 운동을 하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받고 꾸준히 재활치료 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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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퇴원한 신생아 한 명 재입원
서울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16일 발생한 신생아 4명 사망 사건으로 경찰과 보건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환아 16명 가운데 1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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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신생아 넷 연쇄 사망 미스터리
서울 이화여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신생아 4명이 16일 밤에 잇따라 숨졌다. 1시간21분 동안 벌어진 일이었다.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병원 측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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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딛고 무사히 치러진 수능…"모두 고생 많았어"
23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우현동 유성여고에서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교문 밖으로 나오고 있다. 최승희양이 마중을 나온 어머니와 환하게 웃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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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브로, 신대체요법 마스터 코스 진행
한국 갬브로(대표 한선호)는 최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4회 지속적 신대체 요법 마스터 코스'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속적 신대체 요법은 신장기능이 급격히 저하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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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 참 스승께 보내는 감사 메시지 "아주대 의대 박명철 선생님, 소문으로 이미 대단한 분이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지난 1년 직간접으로 접해 보니 상상 이상입니다. 사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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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의료원, 새 홍보실장에 흉부외과 김관창 교수 임명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새로운 홍보실장에 김관창 흉부외과 교수(40)을 임명한다고 1일 밝혔다. 김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한 후 오목가슴, 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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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영배씨 별세 外
▶이영배씨(국가유공자)별세, 이진성(서울중앙지방법원장)·진형(미국 오라클 근무)·진오씨(폭스바겐코리아 부장)부친상, 이은태씨(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장)장인상=6일 오후 8시 서울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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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윤영원씨(전 국제로터리 3690지구 총재)별세 外
▶윤영원씨(전 국제로터리 3690지구 총재)별세, 윤준호(사업)·윤자(약사)·명란(전 현대고 교사)·명자씨(이화여대 음대 교수)부친상, 임광수(치과 원장)·이강운(사업)·김영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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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의대 창립50주년 행사
…이화여대의대 창립50주년 기념행사가 10일 오전 서울양천구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열렸다. 1887년 서울정동에 설립된 부인전문병원인 保救女館은 이대의대의 모태.1945년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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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숨진딸 장기.시신 부모가 기증
자식이 손가락 하나만 다쳐도 가슴을 저미는듯 한게 부모마음이다.그러나 죽은 딸의 몸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릴수 있다면 딸의 영혼도 기뻐하리라는 생각에서 장기와 시신을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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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 2개대학병원 세운다
목동 신시가지에 2개의 대학 부속종합병원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6일 지난 83년부터 이 일대에 병원건립을 신청한 이화여대와 한양대에 병원부지 배정을 확정 통고했다. 이에 따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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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거점 대규모 간첩단 범죄사실
전영관 (44·울릉군 남면도 동 373-8) 62년 12월 남파간첩 전덕술에게 포섭, 그와 함께 월북 노동당에 입당 당시 연락부장 이효순으로부터 울릉도를 전진기지화하여 지하망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