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검문에 걸려 피체

    속보=서울 동대문경찰서에서 경위정복을 훔쳐 입고 쌀 30가마를 훔쳐갔던 전과3범 김용돌(44)이 17일 낮 정오쯤 서울영등포당산동1가 180번지 조광 연탄 앞에서 형사의 불심검문에

    중앙일보

    1965.11.17 00:00

  • 쌀과 정복은 압수

    속보=서울 동대문 경찰서에서 지난 12일 훔쳐 입은 경위복장으로 쌀 30가마를 [네다바이], 유유히 사라진 범인 일당을 쫓고 있는 경찰은 주범으로 김용돌(44·영등포동 7가38)을

    중앙일보

    1965.11.16 00:00

  • 네 경찰서 증설|파출소 51개도

    서울시경은 15일 현 영등포경찰서관할을 양분시키는 등 4개 경찰서의 증설안과 51개 파출소의 증설 및 이에 따르는 2천6백34명의 경찰정원 증원계획안을 내무부에 상신했다. 이 시내

    중앙일보

    1965.11.15 00:00

  • 2명 파면 1명 대기|이성수 못 잡은 경관

    11일 상오 서울시경은 지난 7일 하오 3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6가67 어린이놀이터에 나타난 이성수(28)를 불심 검문하다가 놓친 영동포경찰서 근무 신풍호(34)경사와

    중앙일보

    1965.11.11 00:00

  • 대학 넣어준다 사기

    10일 상오 영등포 경찰서는 서울 수도국에 근무하는 권길전(28 씨를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권은 작년 10월 양시모(24·영등포구 당산동1의1)씨를 한양대학교에 편입시켜 준다고 속

    중앙일보

    1965.11.11 00:00

  • 조양 유족에 절반

    자살한 살인 강도 이성수를 끝까지 추격하여 현상금 20만원(각각 10만원)을 탄 서울 동대문서 안국현·윤용혁 두 순경은 10일 그중 10만원은 회신동 골목에서 이의 흉탄에 희생된

    중앙일보

    1965.11.10 00:00

  • 이성수 자살|연건동 민가 변소 안서

    서울시민들을 공포 속에 몰아 넣고 수천 명의 경찰비상망을 비웃으며 도망 다니던 이성수가 9일 낮 2시10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280번지 박영자씨 집 변소에서 자기 총으로 자살했다.

    중앙일보

    1965.11.09 00:00

  • 백주 도심서 총기난사

    8일 백주 서울도심 지대에 무장괴한이 나타나 경찰관의 불심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다가 추적하는 경찰관을 향해 총을 난사-경관이 복부관통상을 입고 그 옆을 지나가던 여학생이 두부관통상

    중앙일보

    1965.11.08 00:00

  • 33사단 초소에 걸러

    7일 서울 영등포에 나타났던 자유[센터]총격사건 주범 이성수가 삼엄한 경비망을 뚫고 철길을 따라 서울을 탈출, 8일 상오2시10분 경기도 부평소재 육군 제33예비사단 북문 초소에

    중앙일보

    1965.11.08 00:00

  • [성년의 임무]다짐

    제20회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정일권 국무총리, 나용균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경찰관, 학생, 시민들이

    중앙일보

    1965.10.21 00:00

  • 농담 끝에 투석소동

    18일 하오 4시40분쯤 서울영등포구 신대방동656소재 삼양운수여객회사 주차장에서 안양으로 소풍갔다 오던 중앙고교 3년생 최상철(18)군등 40여명과「버스」회사 정비공 장남룡 (2

    중앙일보

    1965.10.19 00:00

  • 길 가던 여인 봉변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13일 길가는 여인을 「지프」에 태워 강제로 능욕한 다음, 나체로 길가에 버리고 달아난 미 제55비행대대 소속「R·A·로렌스」 병장을 「납치 및 강간 치사」

    중앙일보

    1965.10.13 00:00

  • 둔갑한 경비원

    25일 상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동양기아공업주식회사 경비원 김연성(33)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그의 매부 김영상 (45·후암동·무직)씨를 지명 수배했다.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