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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유흥주점 화재 업주등 2명 긴급체포
경기도 성남시 남부경찰서는 21일 성남시 중원구 '아마존' 유흥주점의 업주 김모(36.서울시 서초구)씨와 유모(31.성남시 중원구)씨 등 두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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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센타 조합장 5천만원 횡령
서울 서초경찰서는 17일 유흥비 등으로 조합공금 수천만원을 무단 사용한 혐의 (업무상횡령 등) 로 서울 서초구 K전자센타 조합장 鄭모(45)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鄭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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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인권위, 대검 감청장비 현장조사
한나라당 인권위 소속 의원들이 10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찾았다. '수사기관이 무인가 감청설비를 대량 구입해 사용 중' 이란 감사원 지적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이기 위해서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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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성추행한 무면허 약사 영장
서울서초경찰서는 10일 약을 사러온 손님을 조제실에서 성추행한 이모(56.무직.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씨에 대해 약사법 및 성추행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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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장비 구입 루트는…]
수사기관들이 비인가 감청설비를 구입하고 있음은 본사 취재진의 추적결과 업계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 "대부분 불법 감청용" 〓서울 서초동에서 오퍼상을 운영하는 金모(37)사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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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기꾼'에 당한 '부유층 애마부인들'
'경복고.서울대 법대 졸업. 사시.행시 합격 후 미국 예일대 로스쿨 수료' . 검사.국제변호사를 사칭해 부유층 부녀자들로부터 수십억원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사기)로 28일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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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조합 이사장 40억대 불법대출·유용
서울 서초경찰서는 사단법인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 崔모(50.현대전기통신 대표.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씨가 조합 통장을 담보로 40여억원을 불법 대출받아 유용했다는 공제조합측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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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운영씨 동문 영장없이 체포 논란
서울 서초경찰서가 21일 이운영씨의 대학 선배인 吳홍명씨를 범인 도피 혐의로 영장없이 긴급 체포, 논란이 일고 있다. 서초서 관계자는 "도주의 우려가 있고 영장을 받을 시간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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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영씨 지원"…동국대 동문들 분주
신용보증기금 이운영 전 서울 영동지점장의 검찰 출두를 앞둔 19일 李씨를 지원하고 있는 동국대 동문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 학교 1966년 학번인 李씨는 지난 17일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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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오지명씨 차선 시비로 폭력 혐의
서울 서초경찰서는 7일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차선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탤런트 오지명(61.본명 吳鎭洪)씨와 李모(47)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吳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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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구인광고 판친다…작년의 2배
부산에 사는 金모(38.금정구 금성동)씨는 최근 지역신문에 '창고관리직 모집' 이라는 구인광고를 보고 업체를 찾아갔으나 "정수기 영업판매를 하라" 는 말을 듣고는 화가 나서 부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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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구인광고 판친다…작년의 2배
부산에 사는 金모(38.금정구 금성동)씨는 최근 지역신문에 '창고관리직 모집' 이라는 구인광고를 보고 업체를 찾아갔으나 "정수기 영업판매를 하라" 는 말을 듣고는 화가 나서 부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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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스토커' 또 소동 영장
서울 서초경찰서는 4일 인기가수 김창완(46)씨 집 앞에서 김씨를 만나게 해달라며 소란을 피운 혐의로 신모(27.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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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완 스토커 또 영장
서울 서초경찰서는 4일 인기가수 김창완 (46) 씨 집 앞에서 김씨를 만나게 해달라며 소란을 피운 혐의로 신모 (27.무직)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지난 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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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완 스토커 또 영장
서울 서초경찰서는 4일 인기가수 김창완 (46) 씨 집 앞에서 김씨를 만나게 해달라며 소란을 피운 혐의로 신모 (27.무직)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지난 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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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주말 데이트
서울을 벗어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을 때 기자는 공항이나 터미널로 향한다. 거기에서 떠나려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괜히 내마음이 두근거린다. 가만히 속으로만 주절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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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가로수 뽑히고 트럭 뒤집혀
태풍 '프라피룬' 이 지나간 제주와 서해안 및 그 인접지역은 순간 최대 풍속이 58.3m나 되는 강풍 때문에 많은 피해를 보았다. ◇ 수도권=31일 오후 9시30분쯤 충남 태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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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고속도록 체증 예고
올 추석은 귀성길보다 귀경길이 훨씬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교통부는 28일 올해 추석연휴기간 고향 등을 찾아 이동하는 사람이 지난해 추석보다 3.99% 늘어난 2천8백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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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명의 위장 가맹점 탈세업소 적발
신용카드 위장 가맹점 명의로 매출전표를 작성, 세금을 빼돌린 유흥업소 업주와 이들과 공모한 신용카드 위장 가맹업소 모집책 및 카드 할인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특히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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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명의 위장 가맹점 탈세
서울경찰청은 25일 손님이 낸 술값을 유령음식점에 낸 것처럼 허위로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작성한 혐의(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로 S유흥주점(서울 서초구 서초동) 업주 金모(31)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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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인터넷 홈페이지 해킹사범 9명 검거
인터넷 기업이나 경쟁업체 홈페이지에 무단 침입, 회원정보나 구성파일을 삭제,변경한 해커들이 경찰에 무더기 적발됐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23일 여행정보 제공업체 홈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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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테러 단속… 해커 9명 입건
경찰청 사이버 테러 대응센터는 23일 인터넷 여행.건강 사이트 등을 해킹, 작동을 중단시키고 데이터.파일 등을 파괴한 혐의 (전자기록등 손괴 업무방해) 로 金모 (25.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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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미디어텍 대표 청부폭력 혐의 영장
서울 서초경찰서는 31일 하청을 준 회사의 대주주가 계약을 파기하려 하자 청부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MBC미디어텍 대표 金광곤(56)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金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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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전용제 출퇴근시간 적용 추진
수도권과 서울을 연결하는 주요도로의 버스전용차로제가 대폭 확대된다. 또 수도권의 인구 밀집지역인 용인 수지와 김포 풍무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일반 버스의 노선과 버스 편수도 크게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