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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적인 세대교체 7.18 법원장급 人事의미
대법원이 대법관 인사에 이어 18일 법원장급및 고법부장판사 인사를 마무리함으로써 명실상부한 「尹관대법원장 체제」가 출범한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인사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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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장급 人事 대법관 탈락자 예우 관심
대법원 개편에 따른 고법.지법원장급과 고법 부장판사등 법원 고위 간부들에 대한 후속인사에 사법부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법원장급과 고법 부장판사 전보.승진 인사를 내주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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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선 법원장(대법관 내정 6명 프로필)
◎재야에서도 인기높은 선비형 법과 원칙에 따른 재판을 중시하는 전형적인 선비형 판사로 「법률이론의 대가」로 꼽힌다. 법정에서 차분하고 명쾌한 진행으로 재야 법조인들로부터 인기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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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죽음 傷心 아버지 음주輪禍에 영장 기각
○…서울지법 서부지원 朴基柱판사는 15일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朴모씨(33.건축업.서울은평구응암2동)에 대해 서부경찰서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등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을『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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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사 상대로 金賢哲씨 20억 損賠訴
金泳三대통령의 차남인 賢哲씨는 3일 大選 직전 정치자금 수수의혹보도와 관련,한겨레신문사를 상대로 20억원의 손해배상및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서울지법 서부지원에 냈다. 金씨는 소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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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部지원 부동산경매 呼價서 入札매각으로
서울지법서부지원은 12일 법원경매 부동산의 입찰방식을 종전 호가매각에서 입찰매각으로 바꿔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孫庸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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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467명 인사 명단
◇승진〈고법판사→지법부장〉^강릉지원부장 李在洪^속초지원장 沈昌燮^대전지법부장(재판연구관)朴海成^강경지원장 李鎭盛^청주지법부장(기획조정심의관)睦榮埈^제천지원장 李秀衡^대구지법부장 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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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487명 인사 명단-승진 및 전보
◇승진〈고법판사→지법부장〉^강릉지원부장 李在洪^속초지원장 沈昌燮^대전지법부장(재판연구관)朴海成^강경지원장 李鎭盛^청주지법부장(기획조정심의관)睦榮埈^제천지원장 李秀衡^대구지법부장 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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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467명 인사 명단-신규임명
◇신규임명^서울민사 金賢錫 康承埈 邊東烈 李賢喆 鄭孝采 沈俊輔 朴恩瑛 金承杓 崔惠梨 禹羅玉 金炅蘭^서울형사 崔哲煥 金紋寬尹綱悅^서울동부지원 全光植 朴大準 朴寬根 李愚宰 金武謙^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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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無效訴 낸 교수에 연대 宋梓총장 損賠訴
○…학교법인 延世大와 宋梓총장이 宋총장의 이중국적을 문제삼아총장선임 무효확인소송을 낸 교수 4명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과 함께 가압류신청을 지난달 서울지법서부지원에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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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만 세주기로 특약”/주차권 놓고 소송(주사위)
○…서울 홍제동 박모씨는 남에게 세를 주고 나온 자신의 맨션 주차장에 계속 차를 주차시키다 주민들로부터 제지를 받자 20일 「주차방해 배제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 서부지원에 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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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거품」 꺼지며 곳곳 “몸살”
◎처분 담보물 원금 밑돌아 속앓이/은행/토초세 납부에 「땅 대납」 문의 잦아 긴장/국세청/부동산 안팔려 중견·중소업체들 자금난/기업 우리 경제의 거품제거 현상이 가장 극명하게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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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거품제거에 실명제 겹쳐 경기침체 최악
우리 경제의 거품제거 현상이 가장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곳이 바로 부동산 시장이다.두어해 전부터 가라앉고 있는 부동산경기는 최근 금융실명제까지 겹쳐 좀체로 깨어날 기미가 없다.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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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高法부장 승진〉^대법원장 비서실장 金明吉^대전지법 수석 金在晉^대전고법 金然泰 崔秉鶴^대구고법 鄭鎬瑛^부산고법 梁承泰 金仁洙^광주고법 姜秉燮 金相基 〈地法부장 승진〉^대전 金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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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법관 49명 인사
대법원은 18일자로 서울동부지원장에 尹載植서울고법부장,서울북부지원장에 鄭鏞仁서울고법부장,서울서부지원장에 宋哉憲서울고법부장을 각각 임명하고 金明吉서울형사지법부장판사를 고법부장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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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화 대구고법원장
고시 행정.사법 양과에 합격했으며 매주 토요일마다 평판사들과함께 판례연구에 몰두할 정도의 학구파.동네 아저씨를 연상케하는따뜻한 성품으로 후배법관들의 신망이 높다. 재판업무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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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장급 이상 19명 이동
◎사법연수원장 김영진/대구고법원장 이재화/부산고법원장 이원배/광주고법원장 고중석/서울 민사지법원장 매재환/서울 형사지법원장 신성택 대법원은 15일자로 사법연수원장에 김영진 광주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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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장급 대폭 인사/빠르면 오늘/사시출신 승진 확실
대법원은 12일 오후 2시30분 사법연수원 및 고·지법원장급 등 고위법관 인사를 위한 인사위원회(위원장 윤영철)를 열고 공석중인 고법원장급 3석 및 지법원장급 8석 등 승진인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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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여동생 살해” 누명벗은 일가족
◎경찰 「짜맞추기 수사」 피해/몸서리쳐진 악몽의 22개월/아들 학교선 “전학 가라” 종용/친지·이웃 발길끊고 손가락질/언론에 호소하자 미행감시도 『앞으로는 더 이상 내 아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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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개선안 5일 마련/대법원/수뇌부 개편문제는 논의않기로
◎민변 「무소신판결」 사례 공개결정 서울민사지법 단독판사들의 사법부 개혁건의로 빚어진 법조계 파문이 재조·재야의 대립양상으로 변해가고 있는 가운데 대법원은 소장판사들의 의견을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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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과거」딛고 거듭나기/소장판사 사법부 개혁요구 안팎
◎사법부 불신 여론에 위기감 확산/재야법조계까지 자극… 파장클듯 서울민사지법 소장판사들의 성명서는 여러차례 논의를 거쳐 강도를 많이 완화했다는 이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글 전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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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사무국장-우화자씨
『법원은 채용·승진·보직결정 등에 있어 여성차별이 없기 때문에 30여년을 근무하는 동안 여자라는 것을 별로 의식한 적이 없어요. 다만 제가 법원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동기생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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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비리수술 적기”판단/사법부 「개혁」왜 서두르나
◎「민주화」소장법관요구 수렴/보류됐던 획기적 내용 담아 대법원이 사법부 대개혁에 착수,5월중 시행에 들어가기로 결정한 것은 법원도 더이상 「개혁 무풍지대」로 남을 수 없다는 인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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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사법부 개혁촉구/“계급제 등 획기적 개선을”
◎서울서부 김종훈판사 서울지법 서부지원 민사1 단독 김종훈판사(36·사시23회)가 28일 사법부의 독립과 민주화를 촉구하는 내용의 「개혁시대 사법의 과제」란 글을 공개해 법조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