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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배전선을 교체
한국전력은 서울시내의 낡은 배전선로를 새로 갈기 위해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다음과같이 휴전 작업한다. (괄호안은휴전시간) 8윌7일 ▲당산동3,4가 ▲영등포동 일대(상오8시∼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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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는 익사사고|어제 하루 7명이나
3일 하룻 동안에 서울에서 더위를 피해 한강 등으로 몰려간 수영객 중 7명이나 익사했다. ▲하오3시30분쯤 성동구 광장동 한강유원지에서 물놀이하던 고명은(25·종로6가98)씨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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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절명
야채시장 길바닥 돼지고기노점에서 고기릍 사다먹고 일가족6명이 식중독, 그중1명이 목숨을 잃었다. 26일하오4시쯤 서울영등포구당산동289안완호(36)씨는 영등포동2가소재 야채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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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찔러 치사
7일 상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송만덕(21·영등포구 당산동 6가 333)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송은 지난 6일 밤 11시쯤 집에서 형 송만봉(26)씨와 말다툼 끝에 과도로 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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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버스·합승·버스 변경되는 노선
28일 상오 서울시는 오는 5월1일부터 일제히 실시될 교통난 완화책의 하나로 시내「버스」·합승 그리고 급행「버스」노선을 대폭적으로 조정,「버스」는 34개 노선을 40개 노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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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 1년 반의 중상 입힌 교통사고|경찰서 어물어물 7개월
정비를 게을리 한 합승의 전복사고로 승객이 전치 1년 6개월을 요하는 중상까지 입었으나 관할 경찰서에서 사고발생 후 일곱 달이 넘도록 사고발생 보고도 않고 사건을 지워버리려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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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고무에 화재
16일 아침 7시40분쯤 서울영등포구 당산동5가7 조일고무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김상기) 「에나멜」 건조실에서 불이나 목조l동 16평 중 9평이 불탔다. 화인은 「에나멜」 건조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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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 곳곳서 윤화
1일 밤 10시께부터 2일 상오9시쯤 사이에 서울시 일원에는 짙은 안개 (안개2위)가 끼었는데 저지대에서는 5「미터」 앞을 분간할 수 없어 각종 차량은 거북걸음으로 다녔다. 중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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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에 걸려 피체
속보=서울 동대문경찰서에서 경위정복을 훔쳐 입고 쌀 30가마를 훔쳐갔던 전과3범 김용돌(44)이 17일 낮 정오쯤 서울영등포당산동1가 180번지 조광 연탄 앞에서 형사의 불심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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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넣어준다 사기
10일 상오 영등포 경찰서는 서울 수도국에 근무하는 권길전(28 씨를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권은 작년 10월 양시모(24·영등포구 당산동1의1)씨를 한양대학교에 편입시켜 준다고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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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무장괴한|자유센터 총격사건 주범|이성수로 단정
7일 하오 서울 영등포에 또 무장괴한이 나타나 불심검문 하려는 경찰관을 개머리판 없는[카빈]으로 위협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이 무장괴한이 현상수배중인 자유[센터] 총격사건의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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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뻗는다…[입체의 길]위로
우리나라 처음의 무정차 입체교차로가 제2한강교 영등포쪽에 가설 되었다. 3일 개통된 이 교차로는 영등포구당산동과 양평동 접경지대에 있어 김포-인천방면, 영등포-시내방면, 수원-노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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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던 여인 봉변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13일 길가는 여인을 「지프」에 태워 강제로 능욕한 다음, 나체로 길가에 버리고 달아난 미 제55비행대대 소속「R·A·로렌스」 병장을 「납치 및 강간 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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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차에 치여 즉사
6일 하오6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2가5 앞길에서 세발 자전거를 타고 놀던 당산동2가30 서영갑씨의 아들 교탄(3)군이 영등포구청 청소차(서울 관 l961호·운전사 김영우·32)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