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다방서 폭행치사

    23일밤 9시쯤 서울남대문로4가18의1 영화다방에서 술에 취해 다방「마담」과 말다툼을 하던 의사 차병준씨(40·남일의원 원장)가 옆자리에서 싸움에 참견한 정정규군(22·모대학행정과

    중앙일보

    1968.04.24 00:00

  • 날치기7백만원 14만원쓰고 우송

    현금과 보증수표등 7백38만5천원을 날치기한 범인이 범행하루만인 9일낮 1시30분 그중 14만원을 뺀 7백 24만원의 수표를 경찰에 우송했다. 8일하오5시쯤 차성숙양(23·용산구

    중앙일보

    1968.04.09 00:00

  • 정육점·목욕탕등 46개업소 영업정지

    서울시는 9일 협정가격을 위반한 정육점27개소와 목욕탕18개소,이발소l개소등 모두 46업소에대해 오는 11일부터 5일간씩 영업점지 처분했다. 영업정지된 업소는 다음과같다. 정육점

    중앙일보

    1968.03.09 00:00

  • 5백원 위폐

    19일밤 9시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2가 23 서울「뉴요크」제과점옆 담배가게 주인 정옥순 (46) 여인이 가짜 5백원권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26세 가량의 검은 「오버」를 입은

    중앙일보

    1968.02.20 00:00

  • 돈받고 조악품 묵인|창고용「콘크리트」침목납품싸고|전매청에 의옥

    전매청이 구입한 9천만원어치의 창고용「콘크리트」침목이 규격에 반밖에 되지 않는 조악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서울시경은 공·사문서를 위조하여 조악한 침목

    중앙일보

    1968.01.19 00:00

  • 법인체인정과세위법

    서울고법 특별부(재판장김윤행부장판사)는18일 『법인세법시행규칙 제12조2항3호는 시행규칙으로서 의제정범위를 벗어나고 실질과세원칙과 조세법를주의를 위반하여 제정된 무효의규정』이라고

    중앙일보

    1968.01.18 00:00

  • 고아등친 미국인 도피|양부모 송금 3억원횡령

    2만여명의 미국인 양부모들이 한국고아들에게 보내온 구호기금중 1백14만「달러」(3억여원)를 잘라먹은 미국민간 외원단체「컴페션」(본부미「시카고」시 소재·한국지부서울남대문로5가25)한

    중앙일보

    1968.01.18 00:00

  • 복지 상습절도검거

    11일 상오 서울 용산 경찰서는 지방에서 탁송되어오는 양복감만을 전문으로 빼돌려 오던 서울역 소하물 작업장 인부 임종근(27) 장원술(28) 등 2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 감

    중앙일보

    1968.01.11 00:00

  • 눈길 윤화 하루32건

    25일 서울시내에서 32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19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 사고의 원인은 대부분 눈길에 차가 미끄러진 때문이었다. ▲이날 하오4시5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대한생

    중앙일보

    1967.12.26 00:00

  • 고요히 샌 성야

    올해의 크리스머스·이브는 대체로 조용하게 지새웠다. 가족과 함께 고요히 보내기 운동을 벌인 가운데 맞은 이날 밤 서울시내엔 약 천만의 인파가 거리에 몰려나와 도심지엔 사람의 물결을

    중앙일보

    1967.12.25 00:00

  • 6세 꼬마 실종50일

    집 앞에서 놀던 6살짜리 어린이가 없어진지 50일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아 유괴로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단순한 미아로 취급 수사를 중단하고 있어 부모들의 가슴을 애태우고 있다.

    중앙일보

    1967.12.02 00:00

  • 자선 기관서|구호금 편취|미국인 수사

    한국 고아를 구호한다는 명목으로 설립된 기독교 자선 기관이 약10만 「달러」의구호금을 매달 가로채왔다는 혐의로 검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 지검 이갑렬 검사는 24일 상오 미

    중앙일보

    1967.11.24 00:00

  • 3개「카바래」|l주 영업 정지

    24일 서울시는 야광 (을지로 5가 19) 「그랜드」(남대문로 4가 17) 「샤레드」(충무로2가68) 등 3개 「카바레」를 1주일간 영업 정지 처분하고 오는 30일까지 시설 개수토

    중앙일보

    1967.11.24 00:00

  • 「불우」울리는 고등공민교

    서울시경은 13일상오 서울시교육위원회의 감독밑에 구두닦이등 불우청소년들을 공부시킨다는 명목으로 세워진 시내1백여개의 고등공민학교에서 부당서업료 및 월동비 기성회비등을 교육감의 승인

    중앙일보

    1967.11.13 00:00

  • 입양고아 송금횡령

    서울 천우고아원의 고아30여명은 3일 상오10시 의원기관인 「컴폣션」 (서울중구남대문로5가63·대표 「킴볼」사무실에 몰려와 『외국양부모들이 보내준 돈을 우리에게 달라』는 「플래카드

    중앙일보

    1967.11.03 00:00

  • 양동등무허가 백30동을철거

    서울시는 31일상오 남대문로5가 양동일부의 무허가 판잣집80동과 남대문옆 자유시장안 무허가판잣집50동을 헐어냈다. 이들 1백30동의 판잣집들은 6·25사변때 생긴 것으로 양동 창녀

    중앙일보

    1967.10.31 00:00

  • 도둑은 새벽을 노린다|장물도 고액화|잦은 구역 골라 「흑선지대」설정

    서울시경은 지난 9개월동안에 일어난 도난실태를 분석, 도범이 전문화하고 다액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21일 도둑이 집중적으로 노리는 특수지역 39개소를 골라 이들 「흑선지대」

    중앙일보

    1967.10.21 00:00

  • 북한 반공 투사 추모

    15일 하오2시 제17회 북한반공애국투사 추모회가 서울시 남대문로 여성회관에서 정 국무총리 등 다수인사가 참석가운에 엄수됐다. 1945년 11월에 있었던 신의주의 학생의거 사건의

    중앙일보

    1967.10.16 00:00

  • 시합길에 도색필름 밀수

    서울중부경찰서는 5일 상오 서울시내 비밀요정, 「호텔」, 은행가에서 비밀리에 도색영화를 상영해온 일당 13명중 최재훈(37·동대문구 답십리동 산12)씨 등 10명을 음화반포혐의로

    중앙일보

    1967.10.05 00:00

  • 2명 압사

    24일 하오1시30분 서울 중구 남대문로 3가 110 한국외환은행 화장실 정화조공사장에서 흙을 파던 인부 윤봉원(32·충남 논산군 가야곡면 왕암리) 씨가 높이 4미터되는 흙더미가

    중앙일보

    1967.09.25 00:00

  • 부정 의료업자 39건 적발

    지난 4일부터 부정의료업자의 일제 단속에 나서고 있는 보건사회부는 8일 과대 광고 선전을 한 이의영 성형외과병원(서울종로구 관철동 10의 11)을 비롯한 표방 위반자 34건, 개설

    중앙일보

    1967.09.08 00:00

  • 금은방 수사

    5일 치안국은 금·은 시세가 오르자 일부 금은방에서 함량과 정량을 속여 판다는 정보를 입수, 서울시내 20여 개 금은방에서 「샘플」을 수거, 국립지질 조사소에 의뢰한 결과 은의 경

    중앙일보

    1967.09.05 00:00

  • 낡은 고압선 낙하|행인2명 감전사망

    28일 상오9시40분쯤 서울 남대문로 1가 14 조흥은행 본점 앞 도로 확장공사장에서 손을 씻던 40세 가량의 지게꾼과 구두닦이 방낙원(17·명동2가31)군 등 2명이 고압선(남대

    중앙일보

    1967.08.28 00:00

  • 고혈압으로 실신한 틈을 타 경관이 돈 가져가

    서울 남대문 경찰서 수사2계 근무 원창연(31) 형사가 고혈압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정용조(58·청주시 석교동 125)씨의 주머니 속에 든 현금 8만4천3백80원을 가로챘음이 정

    중앙일보

    1967.07.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