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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획] 폐지 논란 속 자사고들 극명한 온도 차.. “결사 반대” vs “이 참에 일반고로”
자사고 중 상당수가 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반고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 대구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경신고는 3년 전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자를 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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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외고·자사고 폐지 공약 관련 "의견 수렴하겠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는 29일 외고·자사고 폐지 공약과 관련해 “공약에서 폐지를 제시했던 것은 존중하면서도 구체적인 방법은 의견 수렴이라든가 국가교육회의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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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자사고 폐지, 정부로 공 넘긴 조희연
경문고·세화여고·장훈고 등 자율형사립고(자사고) 3곳과 서울외고·영훈국제중이 2020년까지 자사고·외고·국제중의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조희연(사진) 서울시교육감은 이들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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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공 넘긴 조희연 “외고·자사고 폐지, 교육감 권한으론 한계”
2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영훈국제중 등 5개교의 재평가 결과와 향후 고교체제 개편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28일 서울시교육청이 자사고ㆍ외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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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한 숨 돌린 자사고와 외고 그리고 영훈중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영훈국제중 등 5개교의 재평가 결과 및 고교체제 개편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28일 서울교육청이 실시한 영훈국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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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사고·외고 등 5곳 재지정 심사 통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교육청에서 외고·자사고·국제중 등 5개 학교의 운영성과 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외국어고·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존폐가 논란이 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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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외고 학부모들 "외고·국제고 폐지 중단하라"
전국 외국어고·국제고등학교 학부모들이 27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정부의 외국어고·국제고 폐지를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현동 기자전국 외국어고교 30곳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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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자사고 폐지 논란에 “중장기적으로 구조 바꿔가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외국어고·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폐지 논란과 관련해 “급격한 변화에 따른 예고되지 않은 불이익을 줄이려는 고민이 필요하다”며 사실상 일괄 폐지 반대 입장을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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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조희연!"... 거리로 나선 자사고 학부모들
서울지역 자율사립고 학부모 2000여명이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서울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방침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장진영 기자 “조희연 나와라” “공청회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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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폐지는 사회지도층의 '내로남불'식 이중잣대"
서울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학부모들이 정부와 서울시교육청을 향해 자사고 폐지 정책 철회, 그리고 학부모와의 대화를 요구했다. 자사고학부모연합회(자학연) 소속 학부모 대표 40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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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3개 자사고 교장들 “재지정 취소 땐 법적 대응”
서울을 비롯해 일부 시·도교육청이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들 학교가 본격적으로 반발하고 있다. 서울 지역 23개 자사고 교장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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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자사고 교장들 "자사고 재지정 취소되면 법적 대응"
21일 오전 서울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서울자율형사립고연합회 관계자들이 자사고 폐지정책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와 일부 시도 교육청이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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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자사고 취소 권한 교육감에게 달라”
조희연(사진) 서울시교육감이 자사고 지정 및 취소 권한을 교육감에게 달라고 20일 정부에 요구했다. ‘새 정부 교육정책에 대한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제안’을 발표하면서 “자사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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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희연, 교육 역주행 대신 하나고부터 감사하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 폐지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특목고·자사고·일반고로 서열화된 고교 체제를 개편해 외고·자사고를 일반고로 전환하는 절차를 밟겠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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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자사고 취소 권한, 교육감에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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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사고 학부모들, 조희연 면담 요청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존폐와 관련해 19일 서울 소재 23개 자사고 학부모들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학부모 대표모임인 ‘자사고 학부모 연합(자학연)’의 송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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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서울 자사고 학부모들 면담 거부하나
지난 2014년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폐지 방침에 대해 자사고 학부모들이 반대 집회를 한 뒤 교육청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자율사립고(자사고) 존폐와 관련해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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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사고 학부모들 "교육감과 공개토론 원한다"
서울 자사고 학부모들이 자사고·외고 재지정 평가를 앞두고 서울 교육감과의 공개토론을 요구했다. 서울의 23개 자사고 학부모 대표들의 모임인 '자사고 학부모연합'(이하 자학연)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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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자사고·외고 폐지, 도미노 될까 … 내년 6월 시·도교육감 선거가 가른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최근 “2020년까지 도내 외고·자사고를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공개하면서 외고·자사고 정책의 향방에 학생과 학부모, 교육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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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경기도발 외고ㆍ자사고 폐지 바람, 다른 시ㆍ도로 확대될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9일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자문위에서 열린 시도교육감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교육감 등은 국정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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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서울대 더 보낸 세화고 … 대성고는 수능 1등급 줄어
서울 22개 자사고 지정 전·후 진학률 살펴보니지역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가 문을 연 지 올해로 7년째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고교다양화 정책으로 등장한 이들 자사고는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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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안 보고 뽑는 서울 지역 자사고, 학력 떨어졌을까
자기주도학습전형 도입 3년 차추첨·면접 전형 사실상 꼴등도 합격 가능성실한 학생 가릴 수 있다고 학교 측 주장“최상위권 줄었지만 면학 분위기 좋아져”올해 중3이 되는 자녀를 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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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더블 역세권, 다양한 테마공원
삼성물산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23㎡형 668가구다. 교통여건이 괜찮다.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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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소, 다른 강남] 압구정 강가엔 백사장, 봉은사 앞은 논밭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듯, 세월과 함께 사람은 변한다. 격동의 세월만큼 우리 삶은 크게 변화했다. 그리고 이 땅의 모습도 함께 변해왔다. 강남은 한국의 압축 성장을 그대로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