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28일 서울교육청이 실시한 영훈국제중, 서울외고, 경문고, 세화여고, 장훈고 등 5개 학교의 운영성과 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5개 학교는 2년간 지정취소가 유예되었던 학교들이다. 조 교육감이 "다섯 학교 모두 기준 점수인 60점 이상의 평가점수를 받아 지정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함으로써 그동안 지정이 취소될 위기에 처했던 다섯 학교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한숨을 돌리게 됐다. 글·사진 김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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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28일 서울교육청이 실시한 영훈국제중, 서울외고, 경문고, 세화여고, 장훈고 등 5개 학교의 운영성과 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5개 학교는 2년간 지정취소가 유예되었던 학교들이다. 조 교육감이 "다섯 학교 모두 기준 점수인 60점 이상의 평가점수를 받아 지정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함으로써 그동안 지정이 취소될 위기에 처했던 다섯 학교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한숨을 돌리게 됐다. 글·사진 김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