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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선 넘었다” 秋‧與 총공세, ‘전방위 감찰’ 예고했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정감사장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각종 감찰을 예고하면서 윤 총장 사퇴를 거론했다. 나아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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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과 육탄전' 정진웅 차장검사,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의혹 사건을 수사하며 한동훈 검사장과 '육탄전'까지 벌이다 기소된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연합뉴스] ‘몸싸움 압수수색’으로 논란을 빚은 정진웅 전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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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동훈 육탄전' 정진웅, 독직폭행 혐의 기소
한동훈 검사장(왼쪽)과 정진웅 차장검사. 연합뉴스 서울고검이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 관련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정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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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회 증인 부르면 출석하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
추미애(左) 법무부 장관, 한동훈(右) 검사장 [중앙포토] ‘채널A 강요미수 의혹’과 ‘수사팀 독직폭행 혐의’와 관련한 핵심 인물인 한동훈 검사장(사법연수원 27기‧법무연수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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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장에 몸 날린 정진웅 검사, 추석 전 감찰 조사 받아
한동훈 검사장(왼쪽) 정진웅 차장검사 (오른쪽) [연합뉴스]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과 관련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 압수수색 과정에서 ‘육탄전’ 논란을 일으켰던 정진웅 광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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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서도 “무혐의는 상식밖”···‘거짓말 법무장관’ 추미애 후폭풍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지난 28일 서울동부지검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병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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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기자측 "제보자X 동전의 양면" 말에…재판장 "모르겠다"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지난 7월 17일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법을 나서던 모습. 이 전 기자는 구속 재판을 받고있다. [연합뉴스]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백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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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검사 9시간, 정진웅 5시간…채널 A재판 챙기러 서울온다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사건을 수사했던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모습. [연합뉴스] 이동재 전 채널 A기자의 강요미수 사건을 수사했던 정진웅(52) 광주지검 차장 검사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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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에게 몸 날린 정진웅···소환 불응에 50일 시간 날렸다
지난 7월 29일 한동훈 검사장과 정진웅 차장검사(사건 당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이 몸으로 부딪힌 모습. 오른쪽은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유심 카드. 삽화=김회룡 기자ase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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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탄핵 청원에 대한 靑답변 "국정운영 의견 유념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오른쪽)이 문 대통령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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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마법의 주문이 된 검찰개혁
김원배 사회디렉터 “검찰의 선택적 수사, 선택적 정의로 칼이 무뎌지거나 아예 칼집에서 빼지 않는 등 그릇된 방향으로 지나치게 왜곡한 경우를 많이 목격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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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변 "추미애 인사 학살은 부패행위" 초유의 檢인사 감사청구
추미애(왼쪽) 법무부 장관과 최재형 감사원장.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측근을 전진 배치한 지난달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 대해 변호사단체가 감사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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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위 권고에도 이재용 기소…“왜 만들었나” 곳곳에서 비판
이복현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 부장검사(왼쪽 첫번째)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삼성 불법승계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시민의 시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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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웅 육탄전’ 감찰 검사도, 김경수 수사 검사도 사의
현 정권에 불리한 수사를 했다는 등의 이유로 좌천성 인사 대상이 된 검사들이 속속 검찰을 떠나고 있다. 31일 검찰 등에 따르면 8월 27일 단행된 중간간부 인사에서 대구고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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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탄전' 감찰 정진기 사직인사 "내가 당해도 싫은 일 하지말라" [전문]
정진기 서울고검 감찰부장[연합뉴스] 한동훈 검사장의 유심(가입자 식별 모듈·USIM) 카드 압수수색 과정에서 일어난 몸싸움 논란을 감찰하던 정진기(사법연수원 27기) 서울고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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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웅 독직폭행' 감찰한 정진기 감찰부장도 결국 檢 떠난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모습. 연합뉴스 정진웅(52·사법연수원 29기)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의 '독직폭행(瀆職暴行)' 혐의 감찰을 총괄해온 정진기(52·27기) 서울고검 감찰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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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 후폭풍…한직으로 밀린 검사 잇단 ‘항명성 사직’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의 모습.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 후폭풍이 불고 있다. [뉴스1] 27일 법무부가 단행한 검찰 중간간부 인사 이후 일부 검사들의 줄사표 움직임이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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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기자 강요미수 의혹 수사팀, 독직폭행 감찰부 모두 바뀌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채널A 본사. [중앙포토]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의혹과 관련된 사건에서 수사팀 책임자가 이번 검찰 중간인사로 교체됐다. 아울러 수사팀의 독직폭행 의혹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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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보은인사' 논란 속…"한두건 폼나는 사건만 승진하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8일 전날 단행된 검찰 인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형사·공판부에 전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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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수사팀 ‘영전’ 반대한 대검 지휘라인 ‘초토화’
지난7월 29일 한동훈 검사장과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이 몸으로 부딪힌 모습. 오른쪽은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유심 카드. 삽화=김회룡 기자aseokim@joong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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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된 정진웅은 승진, 감찰한 검사는 지방으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검사장의 유심(USIM) 카드를 압수수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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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그 검사들…육탄전 정진웅·文찬양 진혜원 줄줄이 영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중앙포토] 추미애 법무부 장관 발 2번째 검찰 중간간부 인사가 27일 단행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보좌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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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웅 승진 비꼰 진중권 "뎅 부장님, 몸 날린 보람이 있네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7일 한동훈 검사장과 ‘육탄전’을 벌였던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의 승진 인사에 “몸을 날리는 투혼을 발휘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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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정진웅 차장검사 승진, 그를 감찰한 정진기는 좌천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입구에 검찰 로고. 연합뉴스 법무부가 27일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과 평검사 등 630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은 다음달 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