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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방산 집중 인적분할...비전·정밀기계 분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하 한화에어로)가 인적분할을 단행한다. 한화에어로는 자회사인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를 떼어내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를 신설한다고 5일 공시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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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1750억 조기 지급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 사옥 전경. 사진 한화그룹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약 1750억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한화그룹 측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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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빌딩, 태양광으로 옷 갈아입고 친환경 건축상 수상
사진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서울 장교동의 본사 사옥(한화빌딩)이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가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리노베이션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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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오늘 운명의 날…M&A 책 탐독한 정몽규 선택은
아시아나항공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과 채권단이 제시한 계약 이행 기한인 11일이 다가왔다.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 국면에서도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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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공간으로부터" 대기업 헤드쿼터는 변신 중
한화그룹이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을 올해 9월 완공 목표로 리모델링 중이다(왼쪽). SK그룹도 종로구 SK서린빌딩 내부를 공유오피스로 재단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주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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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사로잡은 롤스로이스···엘비스도 거절당한 명품 차
지난 9일 미국 CNN 등 외신은 7일 평양을 방문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특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폼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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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한화큐셀코리아 흡수합병…"태양광 시너지"
한화그룹이 태양광 사업을 한화케미칼 산하로 집중하면서 경영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사옥 모습. [중앙포토]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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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현대차처럼?…'셀프개혁' 요구받는 기업들의 고민
현대차그룹 방식의 지배구조 개편은 모범답안이 될 것인가. 현대차그룹이 지주사 체제 대신 지배회사를 두는 방식으로 지배구조를 바꾸고, 이런 변화를 공정거래위원회가 긍정적으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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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압박…한화, 일감몰아주기 논란 사업부 매각
한화그룹이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인 한화S&C의 정보기술(IT) 서비스 사업부를 국내 사모펀드에 매각했다. ‘일감 몰아주기’ 표적이 돼 온 사업부를 매각해 논란을 없애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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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 안식월·유연근무제 등 미래지향적 기업문화 구축
한화 한화그룹은 여성 직원의 경력단절 방지를 위해 ‘일·가정 양립지원제도’를 시행 중이다. 서울과 전남 여수 등 전국 일곱 곳에 친환경직장 어린이집을 열고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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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식 생략, 시무식은 조촐하게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대기업이 예전처럼 그룹 차원의 대대적인 종무식·시무식을 치르는 대신 조용한 연말연시를 보낼 전망이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김영란법(부정청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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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정보분실 외부 사무실 이전
'정윤회 동향' 보고서 등 청와대 문건의 유출지로 지목된 서울지방경찰청 정보분실 사무실이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청사 외부의 별도 사무실에서 외근 활동을 하면서 보안 관리에 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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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직원, 승마협회 관련 '정윤회 문건' 받았다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는 9일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 건물을 압수수색했다. 계열사인 한화S&C에서 대관(對官·정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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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까지 … 찌라시처럼 떠도는 청와대 문건
한화 본사 1층에 서울경찰청 정보2분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9일 청와대 유출 문건을 서울경찰청 정보1분실 경찰관으로부터 입수한 한화S&C 직원의 컴퓨터 등을 압수수색했다.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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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정윤회 동향 문건 관여 직원 근무중인 한화S&C 압수수색
9일 오전2시 박동열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기자들의 질문을 뿌리치고 귀가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정윤회 동향’문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한화그룹 직원이 문건 작성에 관여한 정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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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정윤회 관련 한화그룹 압수수색
‘정윤회 동향’문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한화그룹 직원이 문건 작성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하고 10일 오전 서울 장교동 한화 본사 19층에 있는 한화S&C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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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의 한숨
김승연(62) 한화그룹 회장이 돌아왔다. 2007년 이른바 ‘보복 폭행’사건으로 대표이사를 사임했다가 이듬해 복귀한 이후 두 번째다. 경영 복귀 때마다 김 회장은 대형 인수합병(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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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출근 … 현안 챙기기 시작
김승연(62·사진) 한화그룹 회장이 돌아왔다. 삼성으로부터 방산과 화학 계열사 4곳을 인수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 셈이다. 김 회장은 3일 오후 1시40분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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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화 김동관 실장, 독일 주총리 면담
김승연(62)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31·사진) 한화솔라원 영업실장이 24일 그룹을 대표해 서울 장교동 본사에서 독일 작센-안할트주 라이너 하셀로프 주총리 일행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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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한화솔라원 실장, 독일 작센주총리 면담
김승연(62)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31) 한화솔라원 영업실장의 보폭이 넓어지고 있다. 최근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에서 한화솔라원 영업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 실장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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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비리 혐의 한화S&C 압수수색
서울시 제2기 교통카드 사업 비리를 수사 중인 경찰이 6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그룹 계열 IT서비스 회사인 한화S&C 본사 사옥을 압수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한화S&C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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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공백' 한화 비상경영위 가동 … 멈췄던 신사업 재시동
한화그룹 비상경영위원회가 24일 출범했다. 이로써 10대 그룹 중 2곳(재계 순위 3위 SK, 10위 한화)이 비상경영 체제를 공식화했다. 회장(오너) 없이 전문 경영인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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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악화 김승연 회장, 위급한 상황” … 한화 초비상
수감 중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7일 항소심 공판에 참석하지 못했다. 핵심 계열사인 한화케미칼이 지난해 4분기 태양광사업 부진으로 영업적자가 예상된다는 소식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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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법정구속] 1심 판결 나오기까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6일 법정 구속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한화 관계자 321명이 검찰에 소환됐고, 공소장이 100쪽이 넘을 정도로 광범위한 수사가 이뤄졌다. 재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