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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은행 5억원소매치기

    충청은행 서울지점 5억원 소매치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7일 영철파 소매치기단 일당 13명을 범인으로 밝혀내고 두목 이영철(31,서울마포구 염창동)파 일꾼 나상균(30,마포구

    중앙일보

    1976.07.07 00:00

  • 현금 백22만원·수표5억원 길가던 행원이 날치기당해

    지난달30일 상오10시30분쯤 서울중구을지로1가 구내무부앞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중소은행 서울지점행원 송기호씨(35)가 현금1백22만원과 자기앞수표 5억원이든 서류봉투를뒤따르던

    중앙일보

    1976.07.02 00:00

  • 한은농구감독 김영일씨 변사|광주 극악강 철길 둑서 뒷머리·이마 등에 심한 타박상

    23일 상오6시쯤 광주시 서구동운동 죽림부락 앞 극악강 철길 둑에서 한국은행 농구「팀」감독이며 전 국가대표 농구「팀」「코치」였던 김영일씨(34·서울성북구정능2동192의81)가 뒷머

    중앙일보

    1976.05.24 00:00

  • 대낮 은행에 권총강도|공포발사...74만원 강탈도주

    12일하오3시55분쯤 서울종로구 종로5가25의1서울은행종로5가 지점(지점장 김흥태·51)에45구경권총을 든20대 청년1명이 침입, 공포1발을 쏜 뒤 행원들을 위협, 현금 74만5천

    중앙일보

    1976.04.13 00:00

  • "이돈은 그동안 노력의 대가 김양 끌어들여 미안한뿐"

    은행의 공신력에 먹칠을 한 농협주안예금취급소 공금횡령사건은 금융계에 깊이 도사린 제도상의 헛점과 인사행행의 난맥이 낳은 고질적인 병폐를 다시 한번 드러낸 것이다. 특히 이번 사건에

    중앙일보

    1974.04.17 00:00

  • 농협돈 9천만원 빼내 도주대리·여직원 공모

    【인천=장호근기자】 인천시농협 주안예금취급소 상무대리 박환준씨(37·인천시남구주안동542)와 보통예금담당여자행원 김명희양(25·인천시남구선학동100)이 공모, 남발한 자기앞수표로

    중앙일보

    1974.04.12 00:00

  • 4천6백만원 횡령

    치안국은 23일 노주 양조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재석씨(39·서울 성동구 신당3동366의123)를 업무상 횡령 및 부정수표 단속법 위반 혐의로, 모은행 지점 보통 예금 및 출납 담당대

    중앙일보

    1974.03.23 00:00

  • 가짜 주민증 갖고 사용 조은 보수 사건, 용의자 한명 수배

    【부산】시경 수사과는 지난해 12월19일 서울 조흥은행 본점 창고에서 도난 당한 정액자기 앞 수표용지가 최근 동은행 부산지점장 대리 김영기씨 명의로 직인 및 일자인등을 위조 날인,

    중앙일보

    1973.10.22 00:00

  • 도난 조은 정액보수 3천장중 일부 시중에 나돌아 가짜 인장 찍혀

    조흥은행 정액자기앞 수표용지 3천장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부경찰서는 20일 도난 된 수표용지 5만원권 1장이 위조도장이 찍혀 지난10일 부산에서 사용된 것을 밝혀내고 전직행원

    중앙일보

    1973.10.20 00:00

  • 은행원이 보수 위조|용지 빼내 6백만원 짜리로

    서울중부경찰서는 17일 백지 자기앞수표용지를 훔쳐내 6백만원짜리로 위조, 돈을 찾아쓴 신탁은행 명동지점 행원 유시속씨(27)를 유가증권 위조 및 동행사·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중앙일보

    1973.05.10 00:00

  • 은행원이 보수 위조|용지 빼내 6백만원 짜리로

    서울중부경찰서는 17일 백지 자기앞수표용지를 훔쳐내 6백만원짜리로 위조, 돈을 찾아쓴 신탁은행 명동지점 행원 유시속씨(27)를 유가증권 위조 및 동행사·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중앙일보

    1973.04.17 00:00

  • 한은 보수용지 도난 액면 1억6천만원

    조흥은행 본점 서무과 중요증서창고안에 있던 조흥은행 발행 1만원권·5만원권·10만원권 등 1억6천만원어치의 정액자기앞수표용지 3천장이 부정 인출된 뒤 4개월만에 시중은행에서 가짜수

    중앙일보

    1973.04.10 00:00

  • 「대왕코너」에 큰 불…6명 사망

    주말인 5일 하오3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620의69 청량리역전 대왕「코너」(대표 김호진·48·연 건평1만9백72펑·지하1층 지상2층)1층 분식「센터」에서 「프로만·개스」

    중앙일보

    1972.08.07 00:00

  • 「심야 충격」에 엇갈린 희비|8·3 경제 긴급명령 발표되던 날의 표정

    하룻밤 사이 경제계는 발칵 뒤집히고 상가는 놀라움에 어리둥절했다. 사채 동결 긴급명령 소식이 전해진 3일 상오 일부 경제계 인사들은 정부의 과감한 결단에 찬의를 표하는가 하면, 중

    중앙일보

    1972.08.03 00:00

  • 여행원은 「제도의 허」를 노렸다-「주택은 자금횡령」을 통해본 문제점

    일부 여자행원들의 손길이 거칠어졌다. 최근 잇단 시중은행의 여행원 공금횡령사건은 대부분 창구업무를 맡은 여행원들이 은행예금제도의 헛점을 이용해서 저질러졌다는데서 은행의 공신력마저

    중앙일보

    1971.12.02 00:00

  • 수표 위조…천8백만원 사취

    서울 성북 경찰서는 25일 하오 모 은행 종로지점 당좌계 직원 이영성 (25·성북구 하월곡동 산2)를 허위 유가 증권 작성 및 동 행사·업무상 횡령·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이서주씨(

    중앙일보

    1970.05.26 00:00

  • 교통사고 38건|이틀동안

    28·29일의 진눈깨비가 내린 주말, 서울시내의 교통사고는 올해 들어 최고로 모두 38건을 기록, 2명이 죽고 34명이 부상했다. 28일 하오 11시 20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

    중앙일보

    1967.01.30 00:00

  • 구멍 뚫린 방범|대구에 2인조 은행「갱」

    【대구=본사 송평성·대구주재 최순복·김탁명·김영태 기자】29일 낮 4시5분쯤 서울은행 대구지점에서 미제45구경 권총과 단도를 든 2인조「갱」이 들어와 출납원 송순섭(30)씨를 위협

    중앙일보

    1966.03.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