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나홀로’카페·레스토랑

    ‘나홀로’카페·레스토랑

    머시룸잡지사 프리랜서로 일하는 이보미(26)씨는 종종 혼자서 점심을 먹는다. 일에 쫓겨 때를 놓치는 경우도 있지만 굳이 동료들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없어서란다. 그럼 공주병 환자?

    중앙일보

    2008.10.30 15:41

  • [창간43주년 중앙 신인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작

    [창간43주년 중앙 신인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작

    물의 에피파니 혹은 심연의 자화상 -한강론 이학영 1. 심연에 드러난 이방인의 초상 초상화나 자화상 가운데에는 외관의 충실한 모사(模寫)와는 거리가 먼 작품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중앙일보

    2008.09.18 01:17

  • [Art] 대장금, 음악으로 환생하다

    [Art] 대장금, 음악으로 환생하다

     이보다 더 극적인 반전이 있을까. 뮤지컬 ‘대장금’이 부활했다. 한류의 선봉에 섰던 드라마는 지난해 뮤지컬로 변신했지만 “50부작 드라마의 어정쩡한 축약본”이라는 비아냥과 함께

    중앙일보

    2008.09.11 02:28

  • 유럽 대도시 한복판이 무대로 변한다

    유럽 대도시 한복판이 무대로 변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름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럽. 유럽인들은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모두들 산과 바다나 호수로 떠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중앙일보

    2008.07.19 20:32

  • [창업 Memo] ‘커브스 코리아’ 外

    ■ 세계 최대의 여성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체인인 ‘커브스 코리아’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한다. 브랜드 소개 및 수도권 최우수 사이트 추천, 기구 체

    중앙일보

    2008.07.15 00:33

  • “화가는 지식인 … 그 시대 책임 못지면 쟁이일뿐”

    “화가는 지식인 … 그 시대 책임 못지면 쟁이일뿐”

    이우환과 작업실 한 구석 테이블에 마주앉았다. 그는 테이블 위의 대학노트를 펼쳐 보여 주었다.캔버스에 점 하나를 그릴 때도 그는 대학노트에 사각형을 그린뒤 그 사각형 속에 점찍을

    중앙일보

    2008.07.08 01:14

  • 테라스 좋은 집

    테라스 좋은 집

    안보다 바깥이 더 좋은 초여름이다. 피부에 닿는 바람이 아기의 체온처럼 부드럽고 포근하다. 사람들은 따가운 햇살을 피해 슬슬 그늘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테라스가 있는 음식점을 찾

    중앙일보

    2008.06.12 15:39

  • 맥 짚어 큰 그림 그릴 줄 아는 인물

    ▶1946년 대구 출생 경북고,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 1968년 삼성전관(현 SDI) 입사 1985년 반도체 기흥공장장 1989년 반도체 기흥연구소장 1994년 반도체총괄 사장

    중앙일보

    2008.05.24 17:14

  • [임사라의KISSABOOK] 동·서양 신화 읽어보니 “인간보다 더 인간적”

    [임사라의KISSABOOK] 동·서양 신화 읽어보니 “인간보다 더 인간적”

    신이라면 전지전능해야 한다. 위엄과 사랑을 고루 갖춰야 한다. 그런데 신화 속의 신들은 어째 영 이상하다. 무슨 신들이 죄도 짓고, 벌도 받고, 저주에 묶이기도 한다. 인간과 흡사

    중앙일보

    2008.05.24 00:39

  • [삶과문화] 서울역사

    서울역은 나의 어린 시절 시골에 있는 친척집이나 무더운 여름 피서를 가기 위해 기차를 타려고 기다리곤 했던 추억과 설렘의 장소다. 기차를 타러 오는 사람, 마중을 나온 사람들로 인

    중앙일보

    2008.05.03 00:28

  • 모습 드러낸 ‘더 뮤지컬 어워즈’ 후보는 …

    모습 드러낸 ‘더 뮤지컬 어워즈’ 후보는 …

    10일 발표된 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 후보자들의 면면은 화려했다. 특히 시상식의 꽃이라는 남녀주연상은 현존하는 뮤지컬 스타들이 총망라돼 “한 명에게만 돌아가는 건 가혹하다”란 말

    중앙일보

    2008.04.11 01:34

  • [전국프리즘] 지방 사립대 ‘실탄 마련’ 길을 터달라

    [전국프리즘] 지방 사립대 ‘실탄 마련’ 길을 터달라

    오늘날 우리나라의 대학은 대내외적으로 심각한 위기국면을 맞고 있다. 대학 진학의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위기상황에 보태어 교육시장의 개방이라는 외부적 압박이 우리나라의

    중앙일보

    2008.03.28 01:54

  • 통일장관 내정자까지… 외교안보팀 ‘동맹파’ 장악

    통일장관 내정자까지… 외교안보팀 ‘동맹파’ 장악

    이명박 정부의 외교안보팀 면면은 10년 만의 보수 정권 출범을 상징한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 내정자, 이상희 국방부 장관 내정자,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 김병국 청와대 외교

    중앙선데이

    2008.02.16 20:51

  • 한식으로 정착한 양고기는 어떤맛?

    한식으로 정착한 양고기는 어떤맛?

    ‘기자들의 식탁’ 시리즈를 읽고 언젠가는 내 차례가 오겠지 하며 마음속으로 단단히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막상 원고 청탁을 받고 나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만큼 선택은 힘

    중앙일보

    2008.02.02 15:56

  • 독자가 체험한 호텔 패키지 - 짧지만 긴 여운 추억을 묻고…

    독자가 체험한 호텔 패키지 - 짧지만 긴 여운 추억을 묻고…

    여름에 휴가 기간을 다 써버렸다고 겨울 휴가를 접을 순 없고…. 열심히 일하려면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월차·주말을 몽땅 끌어모아 짧은 여행이라도 다녀오자.그마저 여의치 않다면 특

    중앙일보

    2008.01.22 17:10

  • 戊子年 고양시에 바란다

    戊子年 고양시에 바란다

    무자년(戊子年) 새해가 밝은 지도 어느새 보름이 지났습니다. 고양시민 여러분, 새해소망이 벌써 작심삼일이 된 건 아니시지요? 개인적인 새해 바람도 많으시겠지만 이번 호에는 시민여

    중앙일보

    2008.01.15 15:38

  • [취업·창업 Memo] 별난소문 外

    ◆원할머니보쌈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 ‘원앤원주식회사(www.bossam.co.kr)’는 등갈비 전문점 ‘퐁립’에 이어 19일 세 번째 브랜드인 중저가 쇠고기 구이전문점 ‘별난

    중앙일보

    2007.12.17 18:25

  • [week&맛/트렌드] 아줌마 대환영 맘껏 수다 떠세요

    [week&맛/트렌드] 아줌마 대환영 맘껏 수다 떠세요

    분위기 조용하고 깨끗하고 편하고, 음식은 맛있고, 서비스는 좋고, 가격은 착하고, 오래 눌러앉아 수다 떨어도 눈치 안 주는 송년모임 장소 없수? 아줌마들의 소박한(?) 바람이란다.

    중앙일보

    2007.11.29 16:32

  • [시승기] GM대우 젠트라 엑스

    [시승기] GM대우 젠트라 엑스

    잘 생긴 다니엘 헤니가 ‘Are you Gentle?’ 할 때부터 알아봤다. 젠트라는 ‘어떻게 하면 젊은 여성들의 마음에 들게 할까’하고 고민한 흔적이 역력한 차다. 차의 외양은

    중앙일보

    2007.11.25 16:09

  • 누구도 머무르지 않는 빈 공간에서…

    누구도 머무르지 않는 빈 공간에서…

    1. ‘역621’, 145.5X89.4㎝, 캔버스에 유채, 2007. 기운 과잉의 대도시 지상 풍경 출근길에 울려 퍼지는 라디오의 활기찬 음악소리는 아침부터 에너지 충전을 주문한

    중앙선데이

    2007.11.03 21:04

  • 너무 짧은 일생 돈만 날렸구나

    1997년 외환위기 이후부터 2007년 현재까지 10년간 국내 창업시장에서 반짝하고 등장한 사업들은 공통된 특징이 있다. 원재료 가격이 싸고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아이템이 창업의

    중앙일보

    2007.10.24 13:39

  • 너무 짧은 일생 돈만 날렸구나

    1997년 외환위기 이후부터 2007년 현재까지 10년간 국내 창업시장에서 반짝하고 등장한 사업들은 공통된 특징이 있다. 원재료 가격이 싸고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아이템이 창업의

    중앙일보

    2007.10.22 16:01

  • [me] 내달 4~5일 ‘콘서트 외교’ 펼치는 주한 외교관 배우자들

    [me] 내달 4~5일 ‘콘서트 외교’ 펼치는 주한 외교관 배우자들

    뮤지션으로 활동 중인 주한 외교관의 두 배우자가 같은 무대에 선다. 주한 뉴질랜드 대사의 남편인 재즈 보컬리스트 팀 스트롱(53)과 주한 카타르 대사의 부인인 피아니스트 나오미 알

    중앙일보

    2007.08.27 18:16

  • 여름 뮤지컬 무대 후끈 달아 오른다

    여름 뮤지컬 무대 후끈 달아 오른다

    조선형사 홍윤식 1930년대 일제 치하를 배경으로 한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극. 33년 5월 16일 아침, 현재의 충정로인 ‘경성 죽첨정의 금화장 고갯길’에서 살해된 아기의 잘려

    중앙일보

    2007.06.26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