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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캐릭터부터 만화·웹툰까지···시민 위한 문화 프로그램 강화
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 도심의 문화 체험 시설인 ‘서울애니메이션센터’ 2층의 ‘애니소풍’. 작은 사진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1층 ‘만화의집’(위)과 중구 명동에 조성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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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잊게 할 '인생영화' 만나러…영화제로 떠나는 여름휴가
제19회 정동진 독립영화제가 5일 강릉시 강동면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다. 관객들이 의자에 앉아서, 혹은 텐트 안에서, 모깃불 앞에서, 모기장 안에서, 잔디밭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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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다 같이 돌자 예술영화관 한 바퀴
[매거진M]다 같이 돌자 예술영화관 한 바퀴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는 서른 곳의 독립예술영화관이 있다. 다양한 작가주의 영화를 상영하는 곳이다. 멀티플렉스 내에 자리한 전용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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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캔디 재미있어” “엄마, 뽀로로 보세요”
요즘 도심 곳곳이 만화 세상이다. 만화로 옷을 차려입은 지하철, 만화로 가득 찬 도서관과 박물관, 만화 작가와 만날 수 있는 전시와 축제, 가족 사랑방이 된 만화방 등.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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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거리로 가족 나들이
요즘 도심 곳곳이 만화 세상이다. 만화로 옷을 차려입은 지하철, 만화로 가득 찬 도서관과 박물관, 만화 작가와 만날 수 있는 전시와 축제, 가족 사랑방이 된 만화방 등.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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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 세상에 뛰어들까 CSI 되어 사건 수사해볼까
‘2013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10대(13~19세) 청소년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여가 활동 1위는 여행(41.6%·복수응답), 2위는 문화예술 관람(36.8%)이었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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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부천으로 갈까, 서울로 갈까 만화팬은 여름이 즐거워 …
올해 시카프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공식경쟁 부문에 오른 ‘뽀로로-수퍼 썰매 대모험’. [사진 시카프]만화·애니메이션팬들은 여름에 바쁘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시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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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함 속 천연덕스러움, 폭소의 급소를 찌르다
‘2010 최강애니전’(23~29일 서울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을 통해 국내에 선보이는 마시마 리이치로(38·사진)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네마경마-JAPAN 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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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멋진 세상 40편에 모았다
제 3회 천안월드영화제 상영작들. 왼쪽부터 '피아노의 숲'(2008년) '앤티크'(2008년) '아주르 아스마르'(2008년) '굿 바이'(2009년) '괴물'(2006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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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애니메이션은 한편의 시"
"저만의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더 나이 들면 힘들 것 같아 일단 직장을 뛰쳐나왔죠. 이제 꼭 1년이 돼갑니다." 월례 애니메이션 영화제 '애니충격전(Anim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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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우리설날은도심에서놀기] 찾았다 … 짧은 연휴 도심에도 구석구석 놀거리
"아빠·엄마 더 높이 더 높이."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널뛰기를 처음 해 보는 아이는 신이 났습니다. 덩달아 엄마·아빠의 얼굴에도 아이와 똑같은 함박웃음이 활짝 피었습니다.짧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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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단풍 보고 낙엽 밟으며 애니 보러 가자
건버스터포코요 형형색색 단풍 같은 단편 애니메이션들이 11월의 길목을 물들인다. 국내 최초의 월례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표방한 '애니충격전(Animpact)'과 올해로 8회를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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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국산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V'탄생 30주년 外
◆국산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V'탄생 30주년을 맞아 11~27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서울애니시네마에서 디지털 복원필름을 상영한다. 15일 오후 1시 김청기 감독을 초청, 대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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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애니 41편을 하룻밤에
'최고 중의 최고'를 보는 맛은 어떤 것일까. 기발한 상상과 재미로 똘똘 뭉친 애니메이션, 그 중 재미있는 것만 골라 밤새도록 상영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애니메이션 전용상영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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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 파일] 입맛대로 골라먹자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했다. 그러나 올 가을의 주인공은 독서만은 아닌 듯하다. 여기저기서 다채로운 색깔의 영화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입맛 따라 골라 먹는 재미도 만만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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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있는 '시네마 천국'으로 …
▶ 이미영 감독의 "사레가마 송". 5월 극장가에 규모는 작으나 내용은 알찬 영화제가 잇따라 열린다. 부산.전주.부천 등 국제영화제의 빈자리를 파고드는 '틈새 영화제'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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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전용 극장 19일 서울 남산서 개관
▶ 18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부설'만화의 집'을 찾은 어린이들이 캐릭터 주사위 퍼즐을 굴리고 있다. 이곳은 시설 개선을 마치고 최근 문을 열었다.[임현동 기자] 서울 남산의 서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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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전용관 19일 문 연다
한국 애니메이션을 전문으로 틀어주는 서울애니시네마가 19일 개관한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재단이 중구 예장동에 있는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안에 마련한 이 극장은 그간 외국의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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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애니 특별전 열려
캐나다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한국특별전에 상영됐던 작품들을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독립영화협회·애니마포럼·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오는 26일부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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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애니 특별전 열려
캐나다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한국특별전에 상영됐던 작품들을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독립영화협회·애니마포럼·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오는 26일부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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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재미' SICAF2001 막바지 준비 한창
"SICAF2001는 작품전시부터 영화제, 투자마켓까지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모든 행사가 한자리에 집약된 한마디로 만화·애니 종합선물 세트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체적인 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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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마포럼 애니메이션 영화제'…오는 27일부터
국내 단편애니메이션의 창작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애니마포럼'. 약 80여명의 창작자들이 모여있는 이 모임이 정식적인 출범을 앞두고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애니마포럼에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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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마포럼 애니메이션 영화제'…오는 27일부터
국내 단편애니메이션의 창작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애니마포럼'. 약 80여명의 창작자들이 모여있는 이 모임이 정식적인 출범을 앞두고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애니마포럼에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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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어린이 문화행사 풍성
푸름을 더하는 5월. 쑥쑥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정신적 자양분을 불어넣는 철이 따로 있을까만 일상에 쫓기다보면 게을리하기 십상이다. 그런 부모들에게 어린 자녀와 손잡고 미안함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