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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회갑잔치
27일 낮 12시 서울시는 제6회 시민의 날 기념으로 시내영세민 생활보호자가운데 4월 1일 현재로 회갑을 맞은 남녀노인 3백명(남 1백 60명 여 1백 40명)을 경회루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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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노·모범 시민 표창
오는 28일 제6회 「시민의 날」을 맞아 서울시는 경로잔치와 모범 시민 표창으로 이 날을 기념한다. 시민 헌장 제정을 기념하는 이 날에 앞서 서울시는 23일 낮12시 경회루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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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대학
노는 것은 공부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무슨 궤변을 농하느냐고 펄쩍 뛸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실상 잘 논다는 것은 공부 잘하는 일과 통한다. 친구들과 잘 어울려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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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모아 시장이 「브리핑」
○…시정 「피·아르」에 허덕이는 서울시는 3일 상오 사대부국 3년 어린이 2백여명을 서울시 새서울 기획실에 초청(?), 김 시장이 직접 「브리핑」을 하여 이채를 띠었는데 이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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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료 들먹
서울시는 4.19 준공 예정인 3.1로 공사가 끝나면 곧 시내「버스」 노선을 재조정하고 아울러 노선 재조정에 있어 요금 구간제를 시행할 움직임을 보여 이번 기회에 「버스」 요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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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PR을 비난
서울시는 이미 지난 1월부터 적극 「피아르」라는 이름아래 매일 50∼60명씩의 각계 각층의 시민을 서울시청 안에 있는 새서울 기획실로 초청, 서울시가 지난 한해에 벌인 사업업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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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을 향한 「스타트」|제6회 「아시아」경기 서울대회의 문제점
정미의 67년은 한국체육계로서 가장 부산한 해. 동경 유니버시아드를 대비해야하고 70년 서울에서 열기로 한 제6회「아시아」경기대회 준비를 위해 힘찬 첫걸음을 디뎌야한다. 그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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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학장학생모집
중앙시청각교육연구회(서울시서대문구창천동52의18전화(32)1190)는 미국 「인디애나」대학초청시청각교육석사과정 장학생을 모집한다. 자격은 초·중·고·대 각급학교 일선교직자(대학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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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수도 등 시찰|김 시장 20일 출발
김현옥 서울시장은 아세아재단과 미국「뉴요크」시장의 초청으로 약 20일간「유럽」각국의 수도행정체제와 도시계획상황을 시찰키 위해 수행원2명과 함께 10일 하오 서북항공기 편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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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겸일
독립된 한국을 찾아들기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땅을 밟는것은 네번쌔가 된다. 지난9월20일의 오후 김포의 국제공항땅을 밟았다. 서울시는 26년전의 기억으로서는 도저히 더듬어 볼수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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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경기장 관중 없어 한산|노장 선수 활약 눈에 띄고
첫날 경기를 끝낸 10일 하오 서울시내 여러 곳에서 재경인사들이 각기 고향의 선수 임원들을 초대, 풍성한 잔치를 벌였다. 이효상 국회의장은 의장공관에서 경북출신 국회의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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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대회 앞두고 숨가쁜 신진대사|장래를 약속받은 「호프」들의 면모&&백인천 능가하는 초고교 강타자|「홈·런」기록 깬 김태석 캐처
금년 야구의 「홈런」 개인기록은 올해 19세의 고교 재학생 선수에 의해 세워졌다. 선린 상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태석(19)군은 금년 고교 야구대회에서 도합 8개의 「홈런」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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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상으로 본 47회 전국체육대회 안내|최대의 규모 1만4천 선수 참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제47회 전국체육대회는 예산, 선수단을 비롯한 동원인원, 시설 및 장비에서 사상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개·폐회식을 비롯해서 10일부터 6일간 26개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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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용사 30명 초청|9·28 수복 기념식
28일은 9·28 서울 수복 열 여섯 돌. 이 날을 맞아 서울시는 시청앞 광장에서 참전 용사 30명(5명은 미국인)을 초정, 수 천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이 날 상오 기념식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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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영KOC위원장과의 대담|「방콕」대회「2위」목표|70년6차대회 서울유교는 악관|「코치」자질 향상돼야
◇때=1966년9월20일 ◇곳=경제기획환장관실 ◇대담자=박남규 본사 체육부장 박=먼저 오는21월 「방콕」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에 파견할 선수단 규모가 궁금합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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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장충등 선승|전국고교야구첫날
제20회전국지구별초청 고교야구대회 서울시예선첫날경기에서 선린은 휘문을 5-0, 장충은 광신을 4-0, 동도는 동대문을 1-0으로 각각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 (8일·서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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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스포츠 메모
제14회 서울시체육대회 겸 제47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예선대회 (8월30일∼9윌4일) 육 상=철도청주최 경인역전대회 (19일·경인가도) 아세아 경기대회파견선수 최종선발대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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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만세…그 감격 새로이
해방둥이가 성년이 되고 또 한해, 15일은 제21회 광복절. 21년전 그 벅찼던 감격을 되살려 통일 염원을 다시 한번 다짐하여 서울시는 각가지 행사를 벌여 이날을 기념했다.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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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은 광복 21주
15일은 제1회 광복절-서울시는 이날 상오 9시에 중앙청 광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갖가지 행사를 벌여 해방이후 가장 성대하게 이날을 기념키로 했다. ▲기념식=중앙청에서 2만8천명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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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육자 대회 내일 개회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규모의 「매머트」국제회의 인제 15차 「세계교육자대회」개회식이 2일하오 4시 서울시민회관에서 개막된다. 이 회의에는 세계 57개국에서 3백73명의 대표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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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백12일만에-신동우 군이 돌아왔다
서울시가 현상금까기 내걸고 실종된 봉우군 찾기 운동을 벌였던 신동우 (4)군이 실종된지 1백12일만인 18일 하오 애태우던 부모의 품에 돌아왔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56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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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섞인 한국말 인사에 민간외교 솜씨도 곁들여|배우 소개
제13회 「아시아영화제」가 5일 하오 6시 서울시민회관에서 개회-9일까지 계속될 화려한 「은막의 잔치」는 그 막을 열었다. 이봉조 악단의 애국가 연주로 시작된 이 날 개회식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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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은 멀었어…긴 한숨
지난 4월 29일 원주 1군사를 비롯하여 영주·안동·의성·군위·칠곡 등지의 지방관서와 군 시설 및 공화당 지구당을 두루 살핀 뒤 대구에 들른 이효상 국회의장은 주일 미사에 참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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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법의 지배|5월1일 법의 날…준법정신을 위한 좌담회
오는 5월1일은 제3회 법의 날. 올바른「법의 지배」로 명랑한 사회를 이룩하자는 표어도 내세워졌다. 본사는 이날을 맞아 법조계의 명사 4명을 초청, 준법정신의 기틀을 마련할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