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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에너지 위기, 무역 적자…에너지 수요 효율화가 답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폭염과 함께 지구촌 곳곳이 전력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는 최근 전력 수요가 최고치를 경신하자 블랙아웃에 대비해 가상화폐 채굴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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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한 건물은?
2018년 기준 서울에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한 건물 순위표. [사진 서울시] 지난해 서울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한 건물은 서울대학교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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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서울에서 전기 가장 많이 써…이유는
[중앙포토] 서울시가 에너지 다량 소비건물 333곳의 전력 사용량을 조사한 결과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가 지난해 서울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한 곳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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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서울아산병원, 2위 삼성서울병원? 알고 보니…
서울에 있는 병원들 중 총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많은 병원은 서울아산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면적당 에너지소비량은 삼성서울병원이 1위였다. 서울시가 전력 소비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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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그린 캠퍼스' MOU 행사 … 총장 참석 요구에 대학들 속앓이
“25일 예정된 서울시와 대학 간 그린캠퍼스 공동 추진 양해각서(MOU) 교환식에 총장이 참석할 수 있느냐.” 최근 서울시는 시내 대학 33곳에 이런 연락을 보냈다. 서울시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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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라호텔, 1㎡당 에너지소비 서울서 1위
서울시내에서 단위면적당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대형건물은 신라호텔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6일 대학·병원·호텔·백화점·대기업 등 5개 분야에서 2011~2012년 동안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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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고 난방’ 업소, 최고 300만원 과태료
내년부터 난방을 틀어놓은 채 문을 열고 영업을 하거나 실내온도가 20도를 넘는 업소에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겨울철 과도한 전력수요를 막기 위한 차원이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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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아끼는 착한가게’ 동참하세요
서울시청의 새 청사는 지열, 태양열, 태양광집광, 중수열, 열병합발전폐열 등을 동원해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약 28.3%를 친환경·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서울시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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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에너지 절감 상황, 의무 공개
병원의 에너지소비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구체화될 전망이다.내년부터 서울시 내 병원과 호텔, 대학 등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건물은 에너지 절감 상황을 전광판 등을 통해 의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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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생활하수로 2만 가구 난방한다
서울시가 한강으로 흘려보내는 하수처리수를 이용해 강남 지역 2만 가구에 난방을 공급한다. 생활하수를 정화해 방류수로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난방을 공급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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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녹색화 기술개발사업 참여 기업 모집 外
기업 녹색화 기술개발사업 참여 기업 모집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생산공정 녹색화를 지원하는 ‘제조현장 녹색화 기술개발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고비용·에너지 다소비 공정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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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전기 에너지 소비 부쩍 늘었다
유류·전기·가스등 에너지에도 과소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0일 서울시분석에 따르면 지난해의 각종 에너지소비 증가율은 연평균 8.4%를 기록, 지난해의 경제성장률 6.7%를 앞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