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의원

아파트 물탱크 청결대책 세워라

10일에 이어 11, 12일 계속된 서울시의회상임위는 지하철공사·시립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등 시산하기관업무에 대한 집중적인 질의공세가 이어졌다. 의원들은 11일 도시정비위에서

시예산으로 집단외유 추진 눈살 창원

○…서울시의회가 10일 일비와 여비만을 받고 활동하는 지방의회의원들에게 추가로 의정활동비를 지급해 줄 것을 요구하는 지방자치법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해 주도록 여야각당에 건의

지방의원 활동경비 요구/정기회의 회기 연장도

◎서울시의회/여야에 법개정 요청 서울시의회는 10일 지방의회의원들에게 일비·여비외에 의정활동 필요경비의 추가지급을 요구하는 지방자치법개정의견을 전달,이번 정기국회에서 반영해 달라고

"한강유입 하수대책 밝혀라"

○…서울시의회는 지난 7일 본회의를 열고 생활·환경, 사회복지, 수자원관리등 4개 부문에 대한 시정질의를 벌인데 이어 9일에는 교통·건설·도시정비등 3개 분야에 걸쳐 시정질의를 벌

「용산기지」 이용계획 밝혀라

○…6일 서울시의회본회에서는 내무·재무·문화교육위원회 소속의원 9명이 차례로 등단, 의회구성이후 처음으로 시정(시정) 방향을 묻는 질문을 던졌다. 의원들은 사전에 철저한 자료준비등

집단민원에 골치

L씨는 『선관업무를 구청직원들이 도맡아 했으니 감쪽같이 해치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구청장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일은 이해가 엇갈린 집단 민원사항. 『천신만고끝에 해결이 됐을땐

교육위 문열자 사학화분 줄이어 대구

○…민자당 서울시의회의원들이 의원협의회를 결성한데 이어 전남·전북·광주등 신민당이 장악하고 있는 3곳을 제외한 나머지 11개 시·도의회도 민자당의원협의회를 결성할 예정. 민자당소속

서울시의회 전문위원|60%가 민자당원

일반직 또는 별정직으로 복수임명토록 돼있는 서울시의회 전문위원(4급상당)10명 모두가 별정직으로 내정됐으며 이가운데 6명은 민자당원인것으로 알려져 서울시 공무원들의 반발을 사고있다

지방의회 방청석 썰렁

◎선거무관심 이어 감시도 소홀/서울시 사람없자 한층을 폐쇄 주민자치의 기틀을 다지기위해 마련된 지방의회 방청석에 방청객이 없다. 지난 4월 개원된 기초의회는 물론 7월 개원된 광역

시의원이 구청시정 지시 묵살/건물용도 불법변경/관할서장에 항의도

서울시의회의원 김용일씨(54·민자·서울 신길6동)가 건물용도를 무단 변경한뒤 관할 영등포구청으로부터 2차례에 걸쳐 시정지시를 받고도 묵살해오다 3일 건축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됐

"내지역 의정활동 감시한다"|부천YMCA 주부20명 「의정지기단」구성|주민들 의견수렴 소식지도 발행

최근 서울의 한 구의회의원들이 구청장의 판공비를 나눠갖다 물의를 빚는등 지방의회 출범후 의원들의 처신문제가 심심찮게 거론되고 있다. 즈음하여 지방의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감시, 그 내

비리 지방의원 전원 제명키로/민자 20명 징계

민자당은 29일 지방의회의원들의 비리·독직사건이 잇따르고 있는데 대해 앞으로 파렴치행위나 뇌물수수 등의 행위를 한 당소속 지방의원들을 모두 제명 조치키로 했다. 민자당은 또 지방의

자율권쟁취 포석 분석

○…서울시의회의장등 전국시·도의회의장 15명이 26일서울코리아나호텔에 모여 「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찬회서울시의회의장)를 구성한 것은 중앙정치권을 겨냥, 자율권을 쟁취하기위한

지방의회 중계석|지방의원들 줄줄이 쇠고랑|화순군의회 등 기능 마비

전남 화순군 의회(의장 조백환·56)가 교육위원후보 선정을 둘러싼 뇌물파동으로 의원들이 줄줄이 형사처벌을 받게돼 의회기능이 마비될 상황에 직면. 화순군의회 의원수는 모두 14명인

지방의원 윤리강령 추진/민자/비리관련자 10명 제명키로

민자당은 기초 및 광역의회 의원들의 직무와 관련한 비리가 속출함에 따라 이에 연관된 지방의회 의원에 대해 제명등 강경조치를 취하는 한편 「지방의회의원 윤리강령」 제정을 추진키로 했

▲이종옥씨(부천경찰서경비과장) 부친상=17일0시20분 대구시 금강동383자택서, 발인 19일오전 8시, (053)962-1066 ▲장두현씨 (금융결제원자금중개실 과장) 부친상=16

풀뿌리민주 오염 “싹부터 제거”/검찰 지도층비리 단속배경

◎지자제 출범후 파렴치 입건 41명/각종선거 앞두고 사회기강 확립 검찰이 12일 열린 전국 공직 및 사회지도층비리 특별수사부장 회의에서 지방의회 의원들의 각종 비리를 집중단속키로

단일후보 「괘씸죄」로 낙선/교육위원선출 이모저모

◎전남선 전교조 셋 당선/정당출신 경력밝히긴 한명뿐/민자 낙점후보는 대부분 당선 ○“인사도 없었다” ○…서울 중구에서 단일후보로 출마한 임천택 후보(48)는 일부 언론에서 무투표로

서울·광주·전남/교육위원 선출

서울·광주·전남 등 3개 시 도의회는 8일 각각 임시회의를 열고 모두 51명의 교육위원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교육위원은 서울 21명,광주 7명,전남 23명이며 이들중 교육경력자

교육위원 선출 경선은 뒷전 바터제 내정등 갈수록 타락

교육자치를 이끌어 갈 교육위원추천과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최근의 행태가 정치 선거의 타락상을 답습하고 있어 안타깝다. 가장 신성해야 할 교육계에 금품수수가 버젓이 일어나고 각종 비리

교육자치제 출발부터 “삐거덕”/위원선출 곳곳서 잡음

◎「2중간선」등 제도에 허점/지방의원에 돈뿌려 잇단 구속/후보자격 요건·정치권 입김도 문제 교육자치제 시행의 첫단계인 교육위원 선출이 곳곳에서 문제와 잡음을 일으켜 제도의 근본적인

지방의회중계석|지사외면으로 맥빠진 수재공방

○…경북도의회는 교육위원복수추천규정을 무시,1명씩의 교육위원만을 추천한 칠곡·울진군등 도내 일부 시·군의회의 교육위원추천을 반려키로 결정. 도의회가 이들 시·군의 교육위원추천을

지방의회 의원 외유 자제 유도/자치단체에 경비집행 억제 지시

◎월권·품위손상도 잦아/당국서 사례 수집 최근 국회의원들의 무더기 외유가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일부 지방의회의원들의 불필요한 외유를 억제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외유경비

교육위원 추천 「잡음」속출/돈뿌리다 구속… 규정싸고 충돌도

서울·광주·전남의 교육위원 추천이 26일 완료된 가운데 추천과정에서 매표등 잡음 및 이변과 함께 법해석을 둘러싼 혼선이 속출하고 있다. ◇구속·잡음=전북 남원경찰서는 27일 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