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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도교육청 안 쓰고 남은 돈 7조5000억…전년 2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해 12월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수호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와 '국회의장은 정부·여당의 일방적 주장을 담은 고등·평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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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도 떠났는데...TBS지원해야 한다는 서울시의회 민주당, 왜?
서울 마포구 TBS.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11월 TBS 지원 조례 폐지를 결정했다. [뉴스1] 서울시 출연기관인 미디어재단 교통방송(TBS)이 존폐 갈림길에 놓인 가운데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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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8억원 삭감"vs"민주당 거짓말"…서울교육청 예산 논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망신을 당해야 한다'며 지역구 경쟁상대인 송모 더불어민주당 지역 위원장이 내건 펼침막 위에 '거짓말'이라는 펼침막을 내걸었다. 배현진 페이스북 서울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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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태블릿 예산 920억 전액 삭감”...서울 혁신학교 예산도 깎여
더불어민주당 소속 35명의 시의원들이 단독발의한 12조8915억원 규모의 시교육청 예산안이 부결했다. [사진 서울시의회 캡쳐] 서울시의회가 진통 끝에 서울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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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예산 5688억원 삭감…'무상 스마트기기' 제동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별관에서 열린 제315회 정례회 제10차 교육위원회에 출석해 2023년도 서울특별시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을 보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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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특혜논란…강북 노동자복지관 등 예산 전액 삭감
전태일 기념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민주노총 특혜 논란이 불거진 서울시내 일부 노동자복지관에 대한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는 지난 28일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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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TBS 출연지원금 88억원 삭감안, 시의회 상임위 통과
지난 15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회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TBS 구성원들이 피켓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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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BS에 민들레까지…'언론탄압' 논란에도 與 파상공세 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정진석 비대위원장(가운데) 등 지도부가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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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매력, 서울특별시] 약자 보호, 일자리 마련, 골목 상권 재건 …제11대 의회 방향 ‘다시 전진하는 서울’로
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가 미래세대를 위한 서울로 나가기 위해 제11대 시의회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가 새롭게 출범한 제11대 의회의 목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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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조3799억원 추경안 시의회 통과…교육청은 심사 유보
지난달 4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제309회 임시회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시장의 주요 사업 추진 예산을 반영한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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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학교 급식도 비상…고기 반찬 줄어드나
급격한 물가 인상으로 식자재비가 뛰자 서울시교육청이 무상급식 지원금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비용을 늘리지 않고는 급식의 질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예산을 분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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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학교서 고기반찬 사라질라…무상급식 지원금 늘린다
급격한 물가 인상에 식자재비가 뛰자 서울시교육청이 무상급식 지원금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비용을 늘리지 않고는 급식의 질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예산을 분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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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VS 시의회 ‘예산 줄다리기’ 재현…속내는 6·1 지방선거?
서울시의회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예산 줄다리기’가 재현되고 있다. 오 시장이 청년공약 사업을 대거 추경에 포함시켰으나 서울시의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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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백신접종 후 통증…김진수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별세
김진수 서울시의원. 사진=서울시의회 김진수(사진) 서울시의회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백신접종을 한 뒤 통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17일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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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도, 본 사람도 없다"…5급 사무관 '김혜경 비서' 미스터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사적 심부름을 지시했다고 지목받는 측근 배모씨의 행적에 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청과 경기도청을 차례로 거친 그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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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의전·혜경궁김씨·망토女...김혜경 의혹엔 늘 그녀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와 관련된 ‘과잉 의전’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경기도청 전 사무관(5급) 배모씨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배씨는 김씨의 수행비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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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예술인 100만원, 프리랜서 50만원...서울시 민생지킴 대책마련
서울시 1조8071억원 규모 마련 서울시에서 임차 형태로 영업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3월 100만원의 ‘소상공인 지킴자금’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달 말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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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시의회, 내년도 예산안 합의…수정안 의결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후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03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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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지원금' 7700억 막판 합의...서울시 예산안 처리 가닥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줄다리기를 하던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막판에 조금씩 양보하면서 44조 규모의 역대 최대 예산안이 연내 처리될 가능성이 커졌다. 양측은 내년 예산안에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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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융자·지역상품권 효과 2.9兆” VS 시의회 “직접지원 3兆 필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코로나19 생존지원금’ 편성 규모를 놓고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는 당초 3조원 수준을 주장했던 시의회 요구에 “무리한 요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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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정 어렵다” 호소한 吳...배경은 주택 거래절벽
서울시의회가 내년도 예산안에 3조원 수준의 ‘코로나19 생존지원금’을 반영하라고 서울시에 요구한 것과 관련, 서울시는 “무리한 액수”라며 난색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거래절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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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의 서울시 초유의 준예산 터지나…3조 코로나 지원금이 변수
약 44조원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서울시의회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 공약사업 예산을 대부분 삭감한 데다, 3조원 규모의 ‘코로나19 생존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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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고위간부 포함 22명 확진...서울시도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청 직원들이 22명으로 늘어나면서 비상이 걸렸다.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코로나19 때문에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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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고위간부 포함 12명 집단감염…200여명 검사 중
지난 6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