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본회의

서울시의회.경남도청.충북도의회.강원도의회

○…11일 마감되는 재산등록을 앞두고 공직자윤리법 개정건의안을 발의한 서울시의회는 마감 3일을 앞둔 8일 오전까지도 매우저조한 등록률을 보여 재산공개에 대한 거부감을 그대로 반영.

서울시의 재산등록 반발/“명예직 해당안돼” 조례수정안 발의

서울시의회 일부 의원들을 중심으로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간부 및 지방의회 의원들의 재산등록시한(11일) 1주일 앞두고 『재산공개 대상에 지방의회 의원을 포함시킨것은 부당

마포 가든호텔 편법증축 허가 주차타워 세워

서울시가 건물의 증.개축이 불가능한 도심재개발구역에 있는 특급호텔에 주차타워건설을 편법으로 허가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白懿宗의원(민자.마포1)은 2일 서울시의회 임시회본

○…대구시의회는 최근 대구시가 도시계획재정비안을 재입안하면서의회에서 목소리를 높여온 만촌.수성.대명동의 전용주거지역과 달서구파호동을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한 것을 두고 의회의「승리」

재산등록 문의 쇄도…설명회 "부산" 서울시

12일부터 시작되는 지방의회 의원들의 재산등록을 앞두고 재력가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서울시의회는 등록범위와 절차 등에 대한 의원들의 문의가 잇따르자 간담회를 열어 설명회를 갖는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 민주의원들 항의 퇴장

서울시의회는 8일 오후 6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민주당소속의원들의 불참 속에 제2기 의장에 백창현 의원(66·민자 강남1)을 선출했다. 또 부의장에 오유근(58·민자 관악4)·

추경 원안대로 통과 "들러리" 비난 서울

올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서울시의회는 서울시 제출 예산안 가운데 일부 항목을 놓고 논란을 벌였으나 한푼 삭감 없이 원안대로 가결. 이

"최 시장 인화 회 탈퇴하라" 맹공태세 인천

인천시의회는 10, 11일로 예정된 시정질문에서 일부 의원들이 최기선 시장의 인화 회 탈퇴의사여부에 대해 맹공을 필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의회안팎의 관심이 집중. 인화 회는 인천

재산 공개할 각오돼 있다|김인동

『91년7월 시의회 출범 후 의원들의 전문지식부족·직업의식결여 등으로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행정의 독주를 견제하는 감시·감독기구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서울시의회 출범

서울 상임위 군살빼기 조율 한창

○…행정기구의 전반적인 축소움직임에 발맞추어 서울시의회도 현재 10개인 상임위원회를 일부 통·폐합, 8∼9개로 줄이는 등 의회기구를 축소키로 하고 1백30명 의원전원에게 설문서를

냉장고 등 대형쓰레기 만5천원까지 수거료

내년부터 서울시내에 냉장고·세탁기·장롱등 대형 생활쓰레기를 버릴 경우 최고 1만5천원의 수거료가 부과된다. 서울시의회 생활환경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시 일

서울시의회 야간 회의 15일 임시회 오후6시

서울시의회는 지금까지 낮시간에만 개회하던 회의를 밤에 열어 야간회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시의회는 15일 열릴 62회임시회본회의를 오후 6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이는 대

군수 이상 재산 공개 요구

○…서울시의회가 최근 정부의 개혁움직임에 동참한다는 취지의 「신한국창조를 위한 결의안」을 채택하려 했으나 내용이 너무 추상적이고 구태의연하다는 지적에 따라 취소했다는 후문. 시의원

의원땅과 구청사부지 매입

『정재문의원 땅을 동대문구 청사부지로 매입해 달라는 로비자금으로 일부 의원들에게 수억원씩이 건네졌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26일 오후 61회 임시회가열리고 있는 서울 태평로 서울시

증언감정 조례 통과시의회 본회의 상정

서울시의회가 공무원 및 증인의 의회출석과 요구자료제출을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증언· 감정등에 관한 조례를 통과시키자 서울시가 이에 반발하고 나서 마찰을 빚고 있다. 서울시의

의원재산공개 "우리는 반대" 서울

○…정부와 국회가 재산공개로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일부의원들을 중심으로 시의원들의 재산공개도 추진해야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으나 대부분 의원들은 시의원 신분의 특

올 외유비용 벌써 작년수준 경기

○…오는 6월로 예정된 제2대 서울시의회 의장선출을 앞두고 의장후보로 상임위원장 등 시의회간부들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소장의원들을 중심으로 「문민시대에 걸맞은 깨끗한 인사가 차

「건폐·용적률 완화」 보류

서울시내 건물의 「건폐율 및 용적률 대폭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축조례 수정안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이는 서울시의회 도시정비위원회가 26일 시의회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던 건축

"사익 앞선 건축조례 개정" 뒷말

지난 24일 밤 서울시의회 도시정비위원회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조례개정안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 서울시의 반대를 무릅쓰고 시가 상정한 건축조례 개정안을 수정, 서울도심지역

"2기의장단 경선 바람직" 여론 인천

지난해 말 정기회이후「동면」에 들어갔던 서울시의회는 다음달 하순께 회기 열흘간의 임시회의를 열기로 잠정 결정했으나 일부간부들이 임시회의 예정기간이 새 정부출범과 맞물려 있다는 이

설 쇤 후 무더기 "외유" 줄이어 서울

서울시의회 각 상임위원회가 실을 쇠고 난 뒤 선진국 지방의회 제도시찰 등을 이유로 무더기해외출장계획을 세우고 있어 주변에서 곱지 않은 시선. 내무위소속 의원 5명은 자매도시 방문

의원58% "재출마 뜻 없다" 경기

「지자 법 개 정」발의 태세 서울시의회는 최근 지방자치법을 개정,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와 내무부의 행정감사를 폐지하고 시의회 감사로 대신하도록 해줄 것을 내무부에 건의

「보좌관제」전격처리 기도 "눈총"-서울

○…서울시의회가 그동안 말썽 많았던 유급민원보좌관제 조례안을 대통령선거가 끝난 직후 통과시키려다 의장단의 만류에 부닥쳐 내년으로 처리를 연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빈축. 서울시의

「증언거부처벌」대립조짐/15개 광역의회 조례마련…자치단체 “이의”

◎관련법 해석 달라 지방의회의 자치단체에 대한 효율적인 행정감사 등을 위해 자료제출·출석 등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한 공무원을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증언·감정 등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