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정, 일부 당직 개편
윤리위원장 임방현|사무차장 이대순|정책조정실장 나웅배|국책조정위장 박준병 민정당은 3일 일부 당직을 개편, 사무차장에 이대순윤리위원장을, 정책조정실장에 나웅배국책연구소부소장을, 윤
-
LA 주요건물엔 환영 현수막프레스·센터 마지막손질 한창
전두환 대통령의 24일 방미를 맞아 서울에서는 환송 플래카드가 시내 곳곳에 내걸리고, 외무부 등 관련부처에서는 임시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지원업무로 바삐 돌아가고 있다. ○...전
-
'85 총선 열전지대(21)
민정당의 이세기 의원에 국민당의 조덕현 의원의 출마포기로 공산이 돼버린 야권 1석을 놓고 조세형 (민한) ·박용만(신민) · 김도현 (무)씨가 접전. 45%가 넘는 호남표를 의식해
-
민정대표에 정내혁씨 총재비서실장 허청일씨
민정당총재인전두환대통령은 15일 진의종대표위원의후임에 정내혁총재상임고문을 임명하는등 미얀마참사와 개각으로 공석이된 당직에대한 후속인사를 단행했다. 고심상우총재비서실장 후임에는 허청
-
(141)자유당과 내각(34)
족청거세는 촉청계를 전향자의 집단으로 물수있는 꼬투리를 잡으면서 시작되었다. 그 최초의 희생자인 족청충북부단장 신형식씨의 증언. 『이대통령은 이범석씨가 부통령이 되는것은 막았지만
-
(87)진보당 사건(42)
죽산은 정·부통령 선거에서 나타난 진보당 바람을 창당으로 몰고 갔다. 그는 장택상 등 보수우파 진영에도 합류를 교섭했다. 장택상은 이범석과 공화당을 함께 했으나 파쟁으로 이탈해 있
-
신설·연장등을 결정
서울시는 21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교통문제전문가·관계국장·시민등으로 된 「시내버스 노선 조정심의회」를 구성, 앞으로는 노선의 신설·폐지·연장·운행계통의 변경·정류장등 교통시
-
"서울"-"나고야" 오늘밤 결판
【바덴바덴(서독)=김동수특파원】88년하계 올림픽을두고 서울과 나고야(명고옥)가 오랫동안 벌여온 유치경쟁이 30일 하오10시30분(한국시간) 서독바덴바덴의국제올림픽위윈회 (IOC)총
-
국회의원 선거법-전문
제1조 (목적) 이 법은 국민의 자유 의사에 의하여 국회의원을 공정히 선거함으로써 민주정치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선거인의 정의) 이 법에서 『선거인』이라 함
-
김대중 사건 논고
존경하는 재판장님, 그리고 심판관 및 법무사님, 연일계속 된 재판일정 속에서도 피고인들에 대한 방대한 양의 공소사실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신중하고 소상하게 심리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
-
한국소요의 배경 이렇게 본다.
시전수(시바따·미노루 일산께이 신문칼람니스트) 일본의 유력, 월간지 「중앙공론」7월호는 김대중씨의 경력 중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을 몇 가지 공개했다. 이글은 한국과 중공문
-
기획원차관 장덕진씨, 농수산부차관 주성규씨
정부는 24일 하오 경제기획원차관에 장덕진 농수산부차관을 전보하고 농수산부차관에는 주성규 농산물검사소장을 승진 발령했다. 한편 농산물검사소장(1급)에는 남욱 국립종축장장을 전보 발
-
부산 개헌 추위 현판식 4월3일 갖기로
신민당은 그 동안 중단되었던 개헌 추진 현판식을 오는 4월3일 부산을 기점으로 재개하기로 27일 개헌 추진 기획위원회에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신민당은 김상진 부산시당위원장·정해영
-
관람객 40만명 동원한 제 22회 국전의 허실 관람객 60%가 학생· 관광객단체
덕수궁의 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40회 국전은 15일로써 예정 35일간의 전시기간이 만료됐지만 18일까지 연장해 약40일 동안에 40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불러들여 매일 입추의 여지
-
(835)제31화 내가 아는 박헌영(154)
서울 등지에서의 김일성의 포악하고 추잡스런 약탈행위는 말이나 글로 다 할 수 없는 그런 것이었다. 6·25를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금 생각해도 몸서리 쳐지는 당시를 되새길 수
-
헌금문제로 또 한번 발끈
『투표율이 10%오르내리는데 따라 의석7개가 왔다갔다한다』-, 공화당 서울시당의 어느 간부는 서울의 투표율이 60%이하로 떨어지면 공화당이 일곱 군데쯤이길 것이지만 70%이상을 넘
-
위원장 김재광의원|신민 서울시당 개편
신민당은 27일하오 시내 대성「빌딩」에서 서울시 당개편대회를 열고 위원장에 김재광 의원을 재선출했다. 신민당은 30일에는 경남도당개편대회를, 6월10일에는 전남도당 개편대회를 연다
-
준비갖춰진 서울강연회
○…박정희대통령은 12일낮 서울운동장에서열린 「월드·컵」쟁탈축구예선전에 나와 시축으로 3만여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대통령내외뿐아니라 모인 관중의 열렬한 응원에도 불구하고 2대2로비
-
개헌공고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거하
서울고법특별부(재판장정태원부장판사)는 15일 신민당청주시당 창당준비위원장 최계고씨(서울종로1가)가 박대통령을 상대로낸 『개헌안공고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각하결정했다.
-
시국강연 개최내주에 서울서
신민당은 내주중에 서울에서 3선개헌 반대를 위한 시국강연회를 갖고 국회의 변칙운영을 성토할 예정이다. 전진오신민당 총재는 3일 『시국이 매우 중대한고비에 처했으므로 서울시민들에게
-
청와대 수석공보비서관 강상욱씨
문공부장관으로 전출된 신범식씨의 뒤를 이어 새로 청와대 수석공보비서관 겸 대변인이 된 강상욱씨는 최고회의 당시 문사위원으로 언론계와는 깊은 인연을 맺은 바 있어 그의 기용은 결코
-
청와대 수석 공보비서관 강상욱씨를 임명
정부는 16일자로 신범석씨의 문공부장관 전출에 따라 공석중이던 청와대수석공보비서관 겸 대변인으로 공화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강상욱씨를 기용발령했다. 강 청와대 대변인 약력=▲함남출신(
-
난민택지 사취
서울용산경갈서는 서부이촌동철거민 주택재건위원회위원장 예덕용씨를 횡령등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의하면 예씨는 시당국이 철거민1백53세대에게 11평씩 주라는 대지를 11만5천5백원씩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