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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백수가 수십억 벌었죠” 문화답사 ‘피켓팅’ 부른 남자 유료 전용
「 더 헤리티지: 번외편① 문화유산 파워라이터 유홍준 」 이 사람을 무어라 부를까. 문화재청장(2004년 9월~2008년 2월)을 지냈어도 ‘500만 부의 사나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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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추억 어린 '그 가게' 문 열면 타임머신 작동합니다
서울 금천구에 있는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1층 '가리봉상회' 전시관. 옛날 구멍가게 모습을 재현한 이곳에서 소중 기자단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김은비(서울 동산초 5)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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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in 문화人] '한국 미술의 거장전' 연 이경렬 당림미술관장
이경렬 당림미술관장은 충남 미술관·박물관협의회 회장과 전국사립미술관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미술교육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 미술의 거장전 시리즈1’이 당림미술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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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북촌] 서울 600년 이리오너라
설명 : 『두근두근 종로산책』1월 ‘Jtravel’ 시티맵 코너는 북촌을 보다 다양하게 소개하기 위해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 『아지트 인 서울』의 내용을 일부 참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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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통혁당 20년 옥고 … 처음처럼 글자 쓴 좌파 지성인 신영복 교수
우리는 ‘감옥’에 갇혀 있다. 이념적으로 오른쪽이건 왼쪽이건 다른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면 그게 감옥이다. 이념이 아니라도 타인에 대한 편견과 자기 콤플렉스가 우리를 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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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퓰리처상 사진전 특강 … 관람객 몰려 금요일도 전시 2시간 연장
“퓰리처상을 받은 사진들은 현대사 그 자체입니다. 한 장의 사진에 20세기 역사가 담겨 있죠. 함께 역사 여행을 떠나보시죠.” 2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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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사진전 특강
정운찬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퓰리처상 사진전’을 찾아 데이비드 C 턴리의 ‘행복에 푹 빠진 사람들’을 보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정 총리, 김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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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인사동 진짜는 숨어 있다
30년 된 서울 인사동 방회문 사장의 비단 가게에는 도둑고양이도 주인처럼 드나든다. 외진 골목에 숨어 있어도 이 집은 늘 이렇게 열려 있다.‘당신이 본 그림은 모두 가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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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문강좌 안내
◇CEO를 위한 인문 강좌 서울대 ‘최고지도자 인문학 과정’(4기)시간: 3월 10일~7월 7일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장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파이낸스센터/예술의전당 등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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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예술이 만났을 때
과학기술계와 인문사회.예술계의 상호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 '과학기술, 예술을 만나다'가 3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문화사랑방(서울서예박물관 3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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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되찾아 온 '데라우치 문고' 25일부터 전시회
조선 중기 화가 이경윤의 화첩 '낙파필희' 가운데 한 점. 시상을 가다듬느라 수염을 쓰다듬는 나귀 탄 선비의 모습을 격조 있는 산수인물화에 담았다. 이경윤의 작품 진위를 가늠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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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붓끝서 말씀을 얻다…서울서예박물관 '고승 유묵전'
▶ 파격적인 기행으로 이름났던 중광(1935~2002)의 '달마도'(上). 구레나룻이 온 얼굴을 휘감은 채 어깨 위에 참새가 집을 짓는 줄도 모르고 9년 동안 면벽수도했다는 달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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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秋史 한글 편지' 展
▶ 추사가 1828년 마흔 세 살 때 아내 연안 이씨에게 쓴 한글 편지(上). 추사의 제자였던 소치 허유(1809~92)가 그린 추사 김정희의 초상화. 우리나라 사람이 으뜸 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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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18세기 예술의 큰 스승-표암 강세황'전 外
◇'18세기 예술의 큰 스승-표암 강세황'전을 29일까지 열고 있는 서울 서초동 서울서예박물관은 7일 오전 9시부터 박물관 문화사랑방에서 '표암과 18세기 조선의 문예동향'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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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김광업 특별전
운여(雲如) 김광업(1906~76)은 서예계에서 낯선 이름이다. 서예가라 내세우기보다 개성 넘치는 글씨를 쓰는 사람으로 남았기 때문이다. 안과의사로 업을 삼고, 흥사단을 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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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간판은 시각 공해"
햄버거 하나로 세계인의 입맛을 꿰뚫은 맥도널드 체인점은 빨간색 간판으로 유명하다. 미국 뉴욕부터 중국 베이징까지, 어느 도시에 가도 새빨간 그 표지판을 따라 가면 한끼를 때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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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학자와 심포지엄 내년 개최
영하의 기온으로 얼어붙은 한반도를 '고구려 열기'로 달구고 있는 '특별기획전 고구려!-평양에서 온 고분벽화와 유물'(2003년 3월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특별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