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K] 15분만에 현장 도착 …중대재해 ‘전국 27개 법률망’으로 대응
YK 전국의 분사무소 통해 동시다발적 사건 처리 5인의 중대재해센터장 모두 판·검·경 출신 출범 11년만에 형사전문 국내 10대 로펌 성장 법무법인 YK의 대표변호사들
-
10년 넘은 동료였는데…부친상 문상 대신 날아온 ‘문자 1통’ 유료 전용
2009년 12월 16일 코레일은 철도노조 용산차량기지 간부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다른 조합원 10명도 인사 조치했다. 이유가 충격적이다. 이른바 ‘왕따’다. 직장 내 따
-
[이번 주 리뷰] 갑질 건설노조, 민노총 간부 '北 연루'…中 인구 감소’,日 최대적자(16~21일)
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이재명 #김시우 #윤석열 #다보스포럼 #북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김성태 #日 탄두교환형 미사일 #우회전 범칙금 6만원 #중국 경제성장률 #박
-
고용부 "MBC, 비정규직 최저임금 미달에 임산부에 야간·휴일근무"…MBC "정치적 의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 뉴스1 계약직 근로자에게 최저임금도 안 되는 돈을 월급으로 주고, 연장근로수당마저 법에서 정한 기준보다 적게 지급했다. 시간외 근로가 금지된
-
MBC '기자 블랙리스트' 논란…고용부 특별근로감독 전격착수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 전경. 뉴스1 고용노동부가 26일 문화방송(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에 전격적으로 착수했다. 고용부는 "부당 전보, 직장 내 괴롭힘 등 근로자
-
이정식 "文정부 MBC, KBS 기자 블랙리스트 이달 내 기소 의견 송치 등 엄중 처리할 것"
서울 상암동 MBC 전경. [뉴스1]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전경. 사진 KBS 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당시 MBC, KBS의
-
[이번 주 리뷰] 증시는‘검은 한 주’…북한은‘도발만’, 정치는‘싸움만’(9월26일~1일)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은 월요일 #검은 수요일 #환율 #대우조선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화재 #한미 해군 연합훈련 #북한 탄도미사일 #‘여자 무솔리니’멜로니 #한국
-
“검수완박, 국민 공감도 정당성도 없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처리를 두고 여당과 검찰이 정면충돌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6대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에
-
법무법인 태평양, 중대재해 대응 강화···고용부 출신 산업안전 전문가 2인 영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서동우)이 김화묵·권기태 공인노무사를 영입했다. 두 노무사 모두 1992년부터 고용노동부의 여러 지청에서 산재예방지도과장을
-
85억 횡령한 회계팀 직원…수자원공사는 7년간 몰랐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지난해 10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9차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직원의 부산 에코델타시티사업 횡령사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
-
[부고] 최지순씨 外
▶최지순씨 별세, 김동구(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동호(중앙일보 논설위원)·동림(동해시청)·은순씨(오류중학교) 모친상, 한중호씨(고척중 교장) 장모상, 김선옥·송은숙·전영희씨(삼
-
가짜로 직원 등록 후 실업급여 3000만원 타낸 일가족 4명 적발
가족을 회사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취업시킨 뒤 실업급여를 부정으로 받은 회사 대표와 가족들이 적발됐다. 지난달 8일 서울시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구직자들이 실업급여 설명회를
-
출산휴가 체불급여도 챙긴다···생활밀착 입법가 변신한 윤미향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전시 '뚜벅뚜벅'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검찰, 故김용균씨 사망사건 관련 서부발전 대표 등 16명 기소
2018년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고(故) 김용균씨(당시 25세) 사망 사건과 관련해 원청과 하청업체 대표 등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지난달 6일 사단법인 김용균재단
-
최악 실업 공포…노사정 고통분담 없는 85조 투입은 미봉책
━ 팬데믹 ‘고용 한파’ 현실로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마포의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 실업급여 신청 창구. 이곳을 찾은 정영모(47·가명)씨는 대기석에서 다소 빨개진 눈
-
[분양 FOCUS] 소비자 신뢰 힘입어 ‘노블랜드’ 승승장구,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27위
━ 대방건설 분양 행진곡 분양시장에서 시공사의 브랜드 파워는 분양 성패의 바로미터로 여겨진다. 해당 업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에 따라 분양 성적이 크게 엇갈리기
-
"훈련과정 너무 부족" 고용대책 허점 파고 든 실직자에 놀란 고용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진땀을 뺐다. 실직자를 만난 자리에서다. 이 장관은 14일 오후 3시 서울서부고용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직장을 구하려는 구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현장에서] 고용부 이중잣대…장관이 “노조통합”하면 화합, 기관장이 하면 위법?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고용노동부가 31일 오후 보도해명자료를 냈다. 중앙일보가 이날 보도한 기사에 대해서다. 노사발전재단 기관장을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이 조사
-
[단독] 김영주 때 부당노동행위…"산하기관 노조 단일화 지시"
김영주. [뉴시스]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장이 부당노동행위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복수노조를 단일노조로 통합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다. 해당 기관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外
◆과학기술정보통신부▶미래인재양성과장 최준환▶정보통신방송기반과장 이준배 ◆고용노동부▶대구서부지청장 손영산▶포항지청장 이정인 ◆국회사무처▶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박
-
고용노동부 “한국 유니세프 간부 성희롱 확인…과태료 320만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고용노동부가 서울서부지청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한국 유니세프) 고위 간부의 기관 내 성희롱 의혹 사건을 사실로 판단하고 한국 유니세프에 과태료 부과 처분을 내렸
-
검찰, '부당노동행위' 안광한·김장겸 전 MBC 사장 불구속 기소
검찰 출석하는 안광한 전 MBC사장. [연합뉴스] MBC가 ‘껍데기’에 불과한 새로운 부서를 만들고 노동조합 조합원들을 배치해 의도적으로 격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안광한
-
“MBC 노조 지배하려 했다”…檢, 김장겸·안광한 등 4명 불구속 기소
김장겸 전 MBC 사장(가운데)이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MBC 부당노동행위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김장
-
김장겸 전 MBC 사장 “끌려내려온 사장이 부당노동행위라니…”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18/b30ee2cd-ea7b-4ea7-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