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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물 품질 높이고, 친환경 차 부품 만들고…제주개발공사·코리아에프티 7년 연속 수상
━ THE CREATIVE 2022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각 산업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환경 개척과 성과를 이뤄낸 경영·브랜드 사례를 선정했다. 올해 14회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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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화장품 속 프탈레이트, 태아 아토피 위험 높인다
프탈레이트에 노출된 엄마 배 속 태아의 아토피피부염 발병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화장품 등을 통해 일상에서 노출되는 합성화학물질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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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에 흔한 '이 성분', 태아때 노출되면 아토피 위험 ↑
한 아파트단지 분리수거장에서 주민이 플라스틱 제품을 분리수거 하고 있다. 뉴스1 엄마 뱃속에 있을 때 프탈레이트에 노출된 아기들은 아토피피부염의 발병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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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대기 중 곰팡이 대부분, 알레르기 질환 악화시킨다
실외 공기 중에 발견되는 곰팡이의 상당수가 천식·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대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 윤원석·소아청소년과 유영 교수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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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에너지비용 절감 사업에 지난해 36억원 투자
한국가스공사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세계가스총회(WGC) 2018의 한국가스공사 동반성장관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관계자 등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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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어린이집 실내 미세먼지, 250㎍/㎥까지 치솟다
━ 숨 막히는 실내 공기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린 지난달 5일. 서울 특정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 한때 300㎍/㎥를 넘어섰다. ‘매우 나쁨’ 기준(15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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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유건축학회 발족···회장에 전세일 차의과학대 교수
국내의 건축, 의료, 환경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치유건축학회를 최근 발족시켰다. 이 학회는 건축물에서 발생되는 유해성을 차단하고, 건강이 증진되는 솔루션을 오랫동안 연구, 개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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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미세먼지·소음 고통, 환경기준 초과지역 ‘제로’ 만들자
━ 환경오염 줄여 국민 건강 지키자 지난 20일 서울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김상선 기자] 지난겨울부터 연일 스모그와 황사에 시달리고 있는 시민들은 “숨 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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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남한 바이러스 북에 퍼지면 잉카제국 몰락같은 충격 줄 것
━ 신희영 서울대 연구부총장 그는 할 말이 많았다. 평양에 마지막으로 어린이용 백신을 보낸 것이 지난해 12월이다. 남북관계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의료협력사업도 몇 년째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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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유해균 공격, 면역세포 증식…장 건강 지켜 면역력 높인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엔 체온이 낮아지거나 생체리듬이 바뀌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우리 몸의 최대 면역기관은 장(腸)이다.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몰려 있다. 실제로 장의 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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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5회] 육아
맘스토크 5회 (육아) 참여자 : 평촌 이지맘, 낙성대 앨리스, 효창동 현모양처, 금수저 링거맘, 봉천동 버럭맘(5명)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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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겨울철 아이 피부 관리…김치 유산균 먹였더니 아토피피부염 나아졌네
겨울이 문턱까지 왔다. 이 시기엔 건강한 사람도 피부가 건조해지게 마련이다. 특히 아토피피부염같이 피부 가려움증이 심한 이들의 고통이 크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한국 전통 발효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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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서울병원 연구팀 "누수, 침수가 어린이 아토피 피부염 악화시킨다"
집에 침수나 누수 등 물로 인한 피해가 있는 경우 어린이의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물 피해로 인한 곰팡이, 얼룩 등이 눈으로 확인되지 않더라도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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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에서 아토피·천식·비염 어린이 무료 건강 캠프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알레르기 비염을 앓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 나누리 캠프'가 설악산 등 전국 12개 국립공원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환경성 질환의 예방과 치유를 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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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아토피 연 10만 명 …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약간 줄었지만 증상이 심한 입원 환자는 늘었다.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비 지급 통계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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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4명 중 1명은 10세 이하
봄에 많이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 4명 가운데 1명은 10세 미만의 어린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의 심사결정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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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아직도 위험하다
지난해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한 초등학생이 학교 급식에 나온 우유 섞인 카레를 먹고 쓰러져 뇌사(腦死) 상태다. 11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알레르기가 있는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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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드림 캠페인]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사업 현장 가보니
환경부 윤성규 장관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윤승준 원장(왼쪽부터)이 곰팡이가 핀 박태영(가명)씨 집 벽면에 항균페인트를 칠하고 있다. [사진 환경부] 지난 24일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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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뒤 아토피·천식…알고보니 곰팡이의 습격
고온다습한 장마철은 곰팡이 성장의 최적기다. 사진은 화장실 구석에 곰팡이가 서식하고 있는 이미지를 합성한 것임. [김수정 기자] 곰팡이의 계절이다. 올해는 긴 장마로 곰팡이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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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주최‘제4회 환경성질환포럼’ 14일 개최
환경보건센터연합회는 6월 14일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환경성질환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사)환경보건센터연합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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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전문직제도 마련한 삼성서울병원, 삼성만의 스타일로 승부한다
“처음엔 (연구중심병원 선정에) 될 줄 몰랐다. 모든 일원이 최선을 다했지만 몇 개 병원을 선정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없었고, 소수의 병원만 선정한다는 얘기가 있었다. ‘우리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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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환자, 앱 보면서 아토피 치료한다?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아토피질환 환자들을 위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아토피수첩’을 마켓에 오픈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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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환경 개선에 답이 있다
일러스트=강일구어린이·청소년 아토피 피부염 환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2010년을 기준으로 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3세 미만 어린이는 1995년보다 2.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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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숲에서 나무와 노는 혜성이, 아토피 짜증 잠시 잊었습니다
9일 오후 아토피 캠프가 열린 북한산국립공원.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해온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둘레길을 걸으며 심신의 피로를 달랬다. 유난히 비가 많은 올여름. 계곡의 물줄기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