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진로에 2인의 사장 출근

    ★…1일 진로엔「2인의 사장」이 출근했다. 신임사장 장택룡씨(쥬리아회장)가 상오 8시45분에 회장실로 출근한데 이어 장익용사장도 조금 늦은 9시30분께 사장실로 출근했다. 30일

    중앙일보

    1984.12.01 00:00

  • (4130) 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

    그해 입학한 학생이 10년뒤인 1908년에 졸업하였는데, 모두 7명으로 이들이 한국안에서 최초로 양성된 서양의술의 의사였다. 「에비슨」박사는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 실업가「세브란스」

    중앙일보

    1984.10.01 00:00

  • 서울대 연세대 한국현대의학 "뿌리"논쟁 가열

    내년은 이땅에 현대의학이 도입 된지 꼭 1세기가 되는 해. 1885년 왕실시의로 파견된 미국북장로교 선교사며 의사였던「H·N·알렌」박사에 의해 당시 한성북부 재동에 왕립병원 광혜원

    중앙일보

    1984.07.17 00:00

  • 모하메드·파딜·후세인 이라크 건설주탱 성 장관

    『이라크는 이란과의 전쟁에도 불구하고 중장비가 밤새도록 굉음을 울리는 대건설 현장입니다.』 지난12일 한국을 방문해 1주일동안 서울의 지하철·아파트 건설현장, 수원의 삼성전자, 울

    중앙일보

    1984.04.20 00:00

  • (36) 총독의 부패|발굴자료와 새 증언으로 밝히는 일제통치의 뒷무대

    조선총독관저는 이권시장이었다. 돈과 권세와 여자가 관저를 둘러싸고 춤을 추었다. 보다 많이 수탈하고 군의 뒷돈을 대고 정치자금을 공급하는 것이 총독이 맡고있는 과제속에 포함되어 있

    중앙일보

    1984.01.09 00:00

  • 결핵협회 연구원장에

    ◇홍영표 전 경희대교수가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장에 임명됐다. 신임 홍원장은 서울대의대출신으로 을지병원결핵과장, 결핵연구원의료부장을 지냈다.

    중앙일보

    1983.08.09 00:00

  • 사채파동 악몽 씻고 재기의 실마리 잡아-공영토건·일신제강·라이프·삼익주택의 오늘

    사람의 근육과 기업은 단련을 받을수록 강해진다. 단련치곤 너무 세찬 단련이었던 지난해의 5월 사채파동이후 많은 기업들이 평소의 건강체질을 다시 한번 생각게 되었지만 특히 사채파동의

    중앙일보

    1983.05.28 00:00

  • (61)봉화 금씨

    금은 동양의 옛 악기다 「금」 이라고 짧게 발음해야한다. 복희씨가 다섯줄로 만든 것을 주나라 문왕이 두출을 보태 일곱줄로 개조했고, 우리나라에 와서는 거문고(현금) 가얏고(가야금)

    중앙일보

    1983.04.16 00:00

  • (3667)김창용의 입대-제79화 육사졸업생들(120)

    김창룡이 해방을 맞은 것은 만주 홍화에서였다. 소련군이 진주하고 일본이 항복을 선언하자 김창룡 소속의 헌병부대도 해산했다. 김창룡은 포로가 되지않기 위해 사복으로 갈아입고 귀국,

    중앙일보

    1983.03.22 00:00

  • 봉급생활자들의 빗나간「한탕심리」…거액 공금횡령이 잦다

    자신이 몸담고있는 회사의 공금을 챙겨 달아나는 이른바 「먹튀」(먹고튄다)형의 범죄가 최근 들어 빈발하고 있다. 「먹튀」의 주인공은 대부분 금융회사나 일반회사의 경리·수금사원들로 현

    중앙일보

    1983.03.14 00:00

  • 유언장 써놨다는 노기남대주교|다시 태어나도 사제직맡겠다

    『피아트 볼룬 타스투아』 (「당신의 뜻대로」라는 라틴어)-. 한국 가톨릭 2백년사의 산증인이며 최초의 한국인가톨릭주교인노기남대주교의 좌우명이다. 노대주교는 최근 간기능약화로 서울명

    중앙일보

    1983.02.19 00:00

  • (21) 파주 염씨 -고려 땐 명문거족으로 이름 떨쳐

    한국 사실주의 문학에 금자탑을 쌓은 횡보 염상섭과 독립운동가 염온동으로 대표되는 염씨는 고려조의 명문거족이었다. 75년 국세조사당시 염씨는 4만5천여명으로 인구순위는 61위. 문헌

    중앙일보

    1982.06.26 00:00

  • 서울대병원 4대 원장이 된 이영균 박사

    『원장이 되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 또 되리라고 기대도 안 했어요. 몇 번이나 사양했었지만 직책이 맡겨진 이상 최선을 다해야지요.』 연구나 임상기술분야라면「윗자리」가 두렵지 않지만

    중앙일보

    1982.06.01 00:00

  • 가장 골치 아픈 문제는 물가, 실업

    우리사회의 가장 골치 아픈 문제는 첫째가 물가이며 다음이 실업·농촌일손부족·청소년탈선·임금문제 등의 순 이다. 또 기업인과 국회의원 등 고위공직자·상인 등이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

    중앙일보

    1982.04.21 00:00

  • 서울대병원장 사표를 수리

    정부는 병원 업무감사와 관련, 사표를 제출했던 서울대병원 홍창의 원장의 사표를 11일자로 수리했다. 병원장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김영균 제1진료부원장

    중앙일보

    1982.03.15 00:00

  • (16) "한국인의 영원한 친구" 「헐버트」

    『그는 한마디로 규정짓기 어려운 인물이다. 언어학자·역사가·탐험가·출판인·외교관·음악가·스포츠맨·수학자·탁윌한 교사이자 목사, 그리고 뛰어난 웅변가 등등…도대체그의 관심이 닿지않은

    중앙일보

    1982.03.12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제76화화맥인맥 월전 장우성(73)|서울대 교수직 사퇴

    60년 7·29선거로 민주당정부가 들어서면서 학교는 안정을 되찾았다. 장발 학장이 이탈리아대사로 내정되어 후임 학장을 결정해야만 했다. 장학장은 후임으로 박갑성씨를 지명하고 교수들

    중앙일보

    1982.03.04 00:00

  • (7)

    l882년 5월22일 제물포 화도진의 한 장막안에서 역사적인 한미통상수호조약이 체결되어 한미양국은 정식으로 국교관계를 맺었으나 정작 양국관계가 정상궤도에 오르기까지는 다시 l년의

    중앙일보

    1981.12.19 00:00

  • “비명에간 넋에 무슨 할말이”

    비명에 숨진 윤상군의 영결식이 2일 상오10시 유해가 안치된 서울적십자병원 영안실에서 경서중학교장(장)으로 거행되었다. 구본석서울시교육감과 최영식 신임 경서중교장·교직원·학생대표·

    중앙일보

    1981.12.02 00:00

  • 서울 대 총장 취임사서 「건강」이란 말 12번이나 사용

    ○…권업혁 신임 서울대총장은 지난 8일 취임식에서 5분 동안 읽은 취임사를 통해 『건강성의 회복』을 강조하며「건강」 이란 낱말을 12번이나 사용, 병원장 출신임을 유감(?) 없이

    중앙일보

    1980.07.12 00:00

  • 3면에서 계속

    앞서 살핀바와 같은 사정만으로 허구의 것임이 명백하거니와 원판결이 적법하게 거시하고 있는 증거들에 의하여 더 나아가 이점을 밝혀 보기로 한다. 피고인 김재규는 1976년 12월 4

    중앙일보

    1980.05.21 00:00

  • 군 재 일문일답

    김재규 피고인이 승용차 안에서 상의를 벗어 달라고 했는가. 그렇다. 차를 타고 5백m 쯤 갔을 때 부장이『자네 상의 좀 벗어주게』 라고 말해 두벌 갖고 왔던 옷 중 하나를 주었다.

    중앙일보

    1979.12.12 00:00

  • 김계원·박선호·박흥주 검찰신문

    3면에서 계속 ▲경호원이 7명이나 되니 다음에 하자고 피고인이 말했는가. -당시 경호원은 4명뿐이었다. 뒤로 미루기 위해 거짓으로 7명이라고 했다. ▲그때 김재규는 뭐라고 대답했는

    중앙일보

    1979.12.11 00:00

  • 개인별 범죄 사실

    김재규 ◇인적사항 ▲본적=경북 선산군 선산읍 이문동78 ▲주소=서울 성북구 보문동 7가184의10전 중앙정보부장·54세 ◇학경력 ▲43년12월 안동농림중학교 졸업 ▲46년l2월 육

    중앙일보

    1979.1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