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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트인 곳서 추위에 떨다 숨졌다고 보기엔 의문점 많아
시신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것이 틀림없지만 사인은 알 수 없다는 게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25일 내놓은 정밀감식의 결과다. 국과수는 원장이 직접 발표하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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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트인 곳서 추위에 떨다 숨졌다고 보기엔 의문점 많아
지난 23일 경찰이 유병언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현장에서 뒤늦게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6월 12일 전남 순천의 야산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40일 만인 22일 유 회장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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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제2의 아이러브스쿨 '밴드' 열풍
#“교회 지인들을 빼곤 만나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러다 친구 초대로 우연히 ‘밴드’에 가입했는데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특히 밴드에 가입한 지 얼마 안 돼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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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제2의 아이러브스쿨 '밴드' 열풍
밴드 이용자들을 연령대별로 묶어봤다. 왼쪽부터 30대, 20대, 10대, 40대 순서다. 30대와 20대 이용자들은 밴드로 취미나 학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10대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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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교 순위 1등 … 한양사이버대학교’
국내 온라인 교육시장은 매우 치열하다. 그중에서도 사이버대학교의 시장은 더욱 각축전이라 할 수 있다. 2001년 6천220명에 불과하던 사이버대학 학생은 2014년 현재 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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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한국문화 등에 ‘막강 콘텐츠’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자체 제작하는 강의 콘텐츠와 차별화된 교수진으로 강의 만족도가 90% 이상으로 높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제공] 성시종 총장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성시종 www.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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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새 항로 사이버대에서 찾았다
변천사(평창올림픽 스포츠매니저)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스포츠매니저 변천사. 그녀의 이름 앞에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지난 7월 평창올림픽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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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고 일단 부인 … 상황 봐가며 수위 조절”
관련기사 끝까지 잡아떼다 수세 몰려 … 부인도 돌아선 스트로스칸은 몰락 “나는 모르는 일이다”(관련설 첫 보도 직후)“사실이 아니다”(첫 반응 3시간 뒤)“다른 사람과 착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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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온·오프라인 연계한 ‘블렌디드 러닝’ 자랑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특성화 교육으로 주목 받는 원광디지털대가 201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873명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웰빙건강학부(한방건강학과·한방미용예술학과·요가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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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학 메카 … 지원자 매년 20%↑
성시종 총장2002년 개교한 원광디지털대가 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2012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3000여 명을 모집한다. 모집 학부 및 학과는 ▶웰빙건강학부(한방건강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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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미국·일본·중국서 실습교육 진행
성시종 총장 2002년 개교한 원광디지털대는 웰빙·문화·실용·복지 분야 등에서 졸업과 동시에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큰 장점이자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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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900점 청년농부 "우리 기술 알리는데 영어 필요"
소에게 여물을 주고있는 박민재씨도시의 젊은이들이 취업을 위해 너나없이 토익시험에 열중하는 시대에 농업에 종사하며 900점에 가까운 토익점수를 받은 청년 농부가 있어 화제다. 소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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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가는 길/원광디지털대] 전국 7개지역에 교육·실습센터 보유
원광디지털대는 2002년 개교 이래 ‘전통문화의 세계화’, ‘웰빙의 체계화’를 추구하며 특성화된 학과를 중심으로 새로운 개념의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2007년 교과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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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가는길] 이색 학과들 ‘취업 효자 노릇’ 톡톡히
사이버대학 문을 두드리는 지원자의 대다수는 제2의 커리어 계발을 위해 공부하는 직장인들이다. ‘샐러던트’다. 사이버대 학위 과정은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지름길이다. 평생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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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얼짱 문화 8년, 젊은 세대의 스타일을 바꿨다!
연이은 촛불 집회에서 언제나 등장하는 장면이 하나 있다. 경찰이 시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집회 참가자들에게 카메라를 들이 댈 때다. 참가자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입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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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워치] 중국 정치를 바꾸는 힘, 2억3000만 사이버 대군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과 베이징대학 정부관리학원은 12일 성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중국 모델의 적실성’을 주제로 한·중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리틀 후진타오’로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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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논설위원 전영기▶정치·국제에디터 김진국 ◇조선일보▶편집국 김형기 김태익▶논설위원 홍준호 최병묵 김동섭 김홍진▶편집국 부국장(기자역량개발팀장) 김민배▶경영기획실장 강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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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 대학 캠퍼스는 성범죄 처벌 사각지대
“20~30m 앞에 그가 보이기만 해도 도망쳤어요, 어쩌다 스치면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소화불량이나 불면증으로 고생하다 안되겠다 싶어 고소하게 됐습니다” 지난 9월경 같은 학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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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준비 사이버대 이색학과 많아
게임경영학과, 게임음향학과, 영화영상프리프로덕션학과, 디지털디자인학과, 전통조리학과, 전통병과조리학과.. 각종 이색학과를 갖춘 사이버 대학이 무더기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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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지원 '봇물'
내달 개교예정인 사이버 대학에 국내 저명인사는 물론 해외에서도 대거 지원, 시공을 초월한 평생교육의 마당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넷을 이용해 학사학위나 전문학사학위를 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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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최용석·공석환씨…줄줄이 ‘벤처호’에 승선
''오렌지’색에 더 매력 느껴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조인을 대변하는 색깔은 판사들이 입는 ''법복’의 검정색이다. 법조인들은 그동안 사고(思考)와 행동반경 면에서 ‘권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