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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종묘일대 문화 나들이]
최근 경주 역사유적지구와 고창·화순·강화의 고인돌유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세계문화유산은 서울에도 있다. 종묘와 창덕궁.도심 한복판에 있어 누구나 그 존재를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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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일대 문화나들이]
서울 어느 곳에서나 눈만 들면 보이는 남산.도심 한 가운데 있어 오히려 지나치버리기 십상이지만 계획을 세워 찬찬히 둘러볼 만한 곳들이 의외로 많다. 맑은 공기를 쐬며 숲속 오솔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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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2탄 - 환상과 모험의 나라
어렸을 때, 어린이날이나 생일에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을 떠올려보자. 대부분 놀이동산이 생각날 거다. 롯데월드나 서울랜드도 없던 때여서 창경원이나 어린이대공원에 가던 시절. 몇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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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1탄 - 푸른 잔디 위에 누워...
매일 집과 사무실을 오가는 기자로서는 계절의 변화를 날씨 정도로만 느끼고 지나가기 십상이다. 하늘의 높이나 은행잎의 색깔같은 건 눈여겨 볼 생각조차 못하고 지낸다. 취재를 위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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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리프트 사고, 외국인관광객 1명 추락 부상
28일 오후4시쯤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서울대공원에서 입구와 동물원간을 연결하는 리프트의 연결용 쇠줄이 늘어나면서 리프트에 타고있던 브라질 관광객 테보라 (48.여)가 2m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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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100배 즐기기…지친 삶 달래는 문화공간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나른한 오후. 콘크리트건물이 즐비한 '회색의 도시' 서울도 이제 봄기운이 완연하다. 흙내음 물씬한 시골같으면 진달래.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참새.박새들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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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수놓은 태극기
서울대공원이 동물원 입구에 무궁화 꽃으로 만들어 놓은 대형 태극기에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다. 이 전시는 31일까지 계속된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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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과 친구되세요" 서울대공원 코너 마련
“동화속 주인공처럼 꽃사슴과 친구가 돼보세요.” 동물원의 높다란 철책을 사이에 두고 먼발치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사슴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공간이 과천 서울대공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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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순환도로 미니마라톤코스 개방
서울대공원내 외곽순환도로 7㎞가 미니마라톤 대회 개최장소로 개방된다.외곽순환도로는 분수대앞 광장에서 출발해 동물원 입구→외곽순환도로→서울랜드 정문앞→종합관리사무소앞을 거쳐 분수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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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싱그러운 신록과 맑은 공기가 공해와 바쁜 일상에 찌든 도시인을 유혹하는 계절.청정한 산속에서 잠시나마 자연과의 일치를 맛볼 수 있는 수목원과 자연휴양림의 전반적 상황을 본지 생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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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외곽순환로 마라톤코스로 내달 개방
4월1일부터 서울대공원 외곽순환도로가 학생들의 단축마라톤 코스로 이용된다. 단축마라톤 코스는 서울대공원 분수대 광장에서 동물원입구→외곽순환도로→서울랜드 정문앞→종합관리사무소앞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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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자원봉사 대축제 참가자 이모저모
제2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21,22일)의 신청마감이 20일까지로 연장된 가운데 참가열기가 전국에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중앙일보 자원봉사사무국(전화 (02)751-9066,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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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들 국화축제-서울랜드.용인자연농원 행사다채
아침 저녁으로 가을의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놀이공원들이 「가을 꽃」국화로 공원 안을 꾸미는 국화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랜드는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95국화축제」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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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호수일대 위락단지로 개발-의왕시,2004년까지
경기도의왕시청계동 백운호수일대 (1백37만평방m)에 각종 수상레포츠및 휴양시설을 갖춘 대규모 위락단지가 조성된다. 〈약도 참조〉 의왕시는 13일 지방자치시대의 재정확충을 위한백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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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山 일주코스
남산 중턱을 따라 한바퀴 도는 남산 산책로는 서울의 보배임에틀림없다.도시 한 가운데서 항상 호젓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는것 자체가 서울 시민에게는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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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외곽도로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서울랜드 후문과 동문을 거쳐 청계산 중턱 국립현대미술관까지 3㎞에 이르는 왕복 2차선 도로는 서울대공원 안과는 또 다른 한적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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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가볼만한 陵園-광릉,장릉,공.순.영릉,영.효종릉
싱그러운 바람,부드러운 햇살이 감미로운 봄철에 나들이 장소로손꼽히는 곳이 서울 근교의 능원이다. 조선왕조의 능은 대부분 서울 근교에 자리해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능원은 대개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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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안 순환도로7KM 단축마라톤대회 코스로 개방
과천 서울대공원안 총 연장 7㎞의 외곽순환도로가 중.고교생 단축마라톤대회 코스로 개방된다. 이 도로는 봄엔 꽃길 걷기대회,가을에는 단풍길 걷기대회가 열릴 정도로 주변 경관이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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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외곽도로 단축마라톤코스 개방
서울시는 21일 서울대공원 외곽순환도로 7㎞를 시민들의 단축마라톤코스로 개방했다. 11월까지 개방되는 마라톤코스는 분수대앞 광장에서 출발,동물원입구~동물원을 둘러싼 5㎞의 외부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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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순환도로 단축마라톤코스 개방
서울대공원은 공원내 외곽순환도로 8km를 다음달부터 중· 고등학교및 직장인들의 단축마라톤 개최장소로 개방키로 했다. 이번에 개방되는 코스는 표본전시관앞 광장을 출발, 동물원입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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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물원 만든다
불암산·백련산·월계근린공원 등 서울시내 12곳에 원숭이·사슴·토끼 등을 키우는 소규모 동물원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2일 서울대공원 등 시가 운영하는 동물원이 시남쪽에 편향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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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붓한 가족나들이
민족최대의 명절 설날이 찾아왔다. 해마다 설날이 되면 고운 설빔을 차려입고 세뱃돈을 받아 쥔 어린이들의 나들이 압력(?)을 부모들은 뿌리치기 어렵다. 올해 설날은 어느 해보다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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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째「죽은 동물 생명 불어넣기」|"기술보다 예술로 봐주었으면…"|할머니 박제사 원효식씨
『펄펄 뒤는 생선은 앉은자리에서 회를 쳐 먹으면서 죽은 동물의 박제를 만드는 일은 끔찍하다고 고개를 흔드는 사람들을 대할 때마다 맥이 쭉 빠진다』는「할머니 박제 사」원효식 씨(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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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싱가포르
「청결, 푸르름, 안전」-. 싱가포르 시내 중심가에 자리잡은 39층 짜리 건물「래플스시티」39층의 STPB(싱가포르 관광촉진국)에서 만난 여성 홍보담당대리 마거릿 테오씨는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