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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학생 60% 학부모 75% “학종, 학교 생활만 충실히 해선 준비 못해”…교사 77% “공교육 정상화 도움”
끊이지 않는 학생부종합전형 논란▷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학종 준비하면서 수능까지…부담 너무 커학생·학부모 절반 이상 “학종 비율 줄여야”“공부만 좋아하는 소극적인 학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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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교육학과, 교사 되는 학과? 기업·연구소·국제기구도 진출
취업률 45.7%, 사범대 대부분 40% 안돼“인공지능 시대에도 대체 불가능한 분야”복수전공 이수하면 정교사 자격증 취득행정·e러닝·심리학 등 교육계 전반 다뤄학부서 다양한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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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논문 써야 명문대 합격? 수업부터 챙기라는 대학
“논문 연구 주제를 선정한 뒤, 그 주제를 과학적 방법론에 입각해 해결하는 과정과 그 결과를 객관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대학원의 논문 지도 강의가 아니다. 경기도의 한 일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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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서울대 합격의 조건…교내상 48개, 4.5개 동아리, 책은 35권 읽어
2016학년도 서울대 수시 합격생 82명 스펙 분석 지난 25일 오전 서울대 정문. 서울대는 올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뽑는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 인원의 약 77%를 선발한다. 지역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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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취업 레드오션에 빠진 동병상련의 한·일 청년
[월간중앙]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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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 합격자 절반이 'N수생'
[사진 중앙포토]2016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에서 재수생, 삼수생 등 ‘N수생’들이 합격자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출신 합격자도 늘어 전년에 비해 어려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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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대전과학고, KAIST 교수와 과제연구…현직 연구원이 일대일 멘토
[대전과학고 학생들은 쉬는 시간이면 과학 실습실에 모여 R&E 연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거나, 수업 내용 중 궁금한 내용을 실험을 통해 확인한다.]2016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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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스펙, 일본엔 ‘매뉴얼’이 지옥”
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 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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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강남 등 교육특구 전성시대 끝나나
예비고3 입시 트렌드 전망②·끝- 수능과 정시 치중한 교육특구에 위기감학원이 밀집한 대치동 상가 [사진=중앙포토]대학 입시가 학생부 전형과 수시 체제로 점차 기울면서(관련기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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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예비 고3 입시 트렌드 전망 ① 학생부로 기우는 대입 트라이앵글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가 대학 전형 참고메모를 적고 있다. [사진=중앙포토]2016학년도 입시가 아직 진행 중이지만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관심은 이제 2017학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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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서울대 합격, 여학생이 늘고 있는 이유는?
서울대 수시 전형에 합격하는 여학생이 해마다 늘고 있다. 서울대 입학본부가 지난 9일 발표한 2016학년 수시 합격생 분포에 따르면 남학생이 55.14%(1351명), 여학생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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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대 2016학년도 수시모집서 2450명 선발, 일반고 비율 50%
서울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450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으로 2286명, 정원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I으로 164명이 선발됐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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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경희대
경희대는 연구 성과를 사업화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초점을 둔 특성화 대학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진은 경희대 서울캠퍼스에 있는 평화의 전당 건물과 주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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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수시 경쟁률, 최소학력기준 폐지한 한양대 논술전형 ‘최고’
한양대. 지난 9일부터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한창입니다. 주요 상위권 대학은 이미 마감한 곳이 많습니다. 서울대, 연세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 등은 11일에, 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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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선발로 입학한 서울대생, 정시ㆍ수시 학생보다 성적 더 높아
지역균형선발 전형으로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들이 수시나 정시 전형 학생들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의 국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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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뽑기위한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전형에 '강남3구'만 덕봤다
지역인재를 두루 뽑기 위해 만들어진 서울대학교의 ‘지역균형선발제도’가 본래 취지와는 달리 강남 학생들의 입학통로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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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동국대 서울캠퍼스, 지역우수인재 선발 2배 늘리고 논술만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김관규 입학처장동국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628명(55.6%)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1527명보다 101명을 증원했다. 수시모집은 ▶학생부(종합)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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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전형으로 20만5285명 선발
다음달 9일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되면 2016학년도 대입이 본격 개막된다.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선 전체 모집 정원의 67.4%에 상당하는 24만976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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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전략] 총 6번의 기회 …‘상향·소신·안정’ 분산 지원하라
대학 최저학력기준 고려해 전략 지원지난해 같은 전형 합격한 선배 내신 참고수능 전 대학별고사 보는 곳은 최소화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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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의 입시 따라잡기] 정원 확 늘어난 의·치·한의대 입시 공략법
2016학년도 의·치·한의대 총 3561명 선발 한 대학병원이 주최한 전공탐사에 참여한 고교생들이 의사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의학전문대학원이 의대로 전환하면서 의과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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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입시 블랙홀 서울대, 칭찬 받을 자격 있나
양영유논설위원 서울대의 세계 대학 순위는 겨우 50위를 넘나든다. 독자적인 학문 생태계와 국제화 등이 세계 유력 대학들에 크게 뒤진다. 이들과 경쟁할 시간도 부족한 서울대가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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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합격 가능성 높이는 수시 지원 전략
지난달 19일 오후 1시 50분.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하늘교육종로학원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 도착한 시간입니다. 설명회가 시작하려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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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서울대생, 지식 상인 넘어 선한 마음 갖춰야”
서울대가 국립대학에서 법인으로 바뀐 지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성낙인(65) 총장은 서울대가 법인체제로 전환된 뒤 선출된 첫 번째 총장으로 지난해 7월 취임했다. 정부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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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할 대학 인재상·평가지표서 강조하는 역량 파악부터
대학마다 리더십·잠재력·전공소양·공동체의식·가치관 등 다양한 평가지표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고교생 대상 모의 면접 모습. [사진 서울시립대] ‘인성평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