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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대학 31개학과 졸업생에
문교부는 27일 전국의 중·고교부족교원을 메우기 위해 새로이 14개일반대학의 31개학과 (정원8백50명)와 5개간호학교(정원 5백24명) 및 1개보육학교(정원50명)에서 교직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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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TV신인음악회
동양「텔리비전」은 제5회 신인음악회를 지난 7일∼3월14일 매주「클레식·코너」시간(금요일 밤 10시20분∼55분_에 실시한다. 출연자는 금연도 각 음악대학 수석 졸업생으로 성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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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음악
68년의 악단은 기성음악인들의 전문적인 발표회만도 90여회에 달할만큼 풍성한 것이었지만 내용적으로는 예년에비해 저조했다는게 중평이다. 그러나 한국「오페라」20주년을 맞아「오페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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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득점순으로…과목·낙제·여학생 특혜 없어
대학입학 예비고사령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 함으로써 오는 12월16일 첫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전문 19조 부칙으로 된 이「예비고사령」은 고사방법으로 선택형 필답고사를 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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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목소리들
김자경「오페라」의 두번째 무대인「푸치니」의 가극「마농·레스코」가 중앙일보·동양방송주최로 오는 14일(밤7시30분), 15일(낮3시30분·밤7시30분) 이틀동안 서울시민회관에서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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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에 성동준씨|오륜선수단, 의무엔성악응씨
대한「올림픽」위원회는 9일「멕시코·올림픽」출전한국선수단 단장에 성동준씨(대한체육회부회장), 의무에 성악응씨(서울대의대)를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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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새교육의 연륜을 더듬어|공주 중동국민학교|향상의 영재 심기섭이 관찰사 돈얻어 설립
한양에서 새학문을 닦고 고향으로 왔으나 심기변에겐 큰돈이 없었다. 관찰사 김가진이 심의 사람됨을 보고 돈1백원을 내놓았다. 1백원을 바탕으로 심기섭은 공주에 사립소학교를 세우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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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페라 20년 기념공연
한국「오페라」20주년 및 김자경「오페라」단 창단 기념 공연인 가극「춘희」가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로 5월1, 2일 하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 공연을 위해 일본 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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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교직 흥정"
실명 성악가인 전대학 강사가 『교직을 돈으로 흥정한 처사를 비판, 자살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기도하다 중태에 빠졌다. 29일 상오 9시10분쯤 서울 을지로3가에 있는 명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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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터ㆍ하인즈독창회
중앙일보사는 미국악단의 신예「소프라노」「에스터·하인즈」양을 초청, 오는 3월20일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독창회를 갖습니다. 미국음악단체총련맹주최 67년「신진설술가상」수장자인「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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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에 실려올 「리릭·소프라노」 에스터·하인즈 독창회
중앙일보사는 미국악단의 신예「소프라오」 「에스터·하인즈」양을 초청, 오는 3윌20일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독창회를 갖습니다. 미국음악단체 총연맹주최 67년 「신진예술가상」수장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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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에 실려올 「리릭·소프라노」 에스터·하인즈 독창회
중앙일보사는 미국악단의 신예 「소프라노」 「에스더·하인즈」양을 초청, 오는 3월20일 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독창회를 갖습니다. 미국음악단체총연맹 주최 67년 「신진예술가상」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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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음악회
동양「텔레비젼」은 제4회 신인음악회를 8일부터 3윌7일까지 매주 목요일 밤l0시5분「클래식·코너」시간에 실시한다. 매년 각대학교음악대학 수석졸업자(성악및기악)를 학교즉추천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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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설·증원학과
괄호 안의 숫자는 67년도 과별청원 증은 증설, 신은 신설, 폐는 폐지 ◇서울대 ▲공대=조선20(20)항공20(증)전자화(20)금속화(30)원자력30(20)응용수학20(10)화학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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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시코드」기증
성악가 이명숙 여사는 서울 대학교 음악대학에 「하프시코드」1대를 기증했다. 이것은 한국의 단 한 대의「하드시코드」다. 이 악기는 이 여사가 미국 유학시 주요 부분품을 구입하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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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국, 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대중음악은 딴 기회로 밀고, 여기서는 음악을 주로 순수음악 또는 예술음악으로 국한하고 양악과 국악으로 나누어 말하려고 한다. 1904년 처음으로 창가를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선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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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칸토 창법에 기대|신인철 귀국독창회에 붙여-이상춘 서울음대 교수
역량 있는 성악가 및 연주자의 부족을 절감하고 있는 우리 악단에 「테너」 신인철군의 귀국독창회는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 최근 「이탈리아」 「로마」의 「산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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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철 귀국독창회
중앙일보사는 지난 7월 「이탈리아」에서 돌아 온 「테너」신인철씨의 귀국독창회를 9월 2일(토) 하오 7시 30분 국립극장에서 갖습니다. 서울대 음대 재학 때부터 「춘희」「세빌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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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자 양에 최우수상
미국「워싱턴」에 있는 「가톨릭」대학에 유학중인 우리나라의 「메조·소프라노」 양경자(23) 양이 26일 밤 외국의 모든 유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제1회「리젠트」음악경연대회 최종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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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단대별 수석 합격자들
서울대학교의 단과 대학별 수석 합격자는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출신고교·지망학과· 점수) ▲문리대=김명수(경기·화학·446) ▲법대=정문수(경기·법학·418) ▲공대=최병두(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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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높은 편
전기대학의 금년도 「커트·라인」은 작년보다 평균 5∼10점 정도 높은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올해에는 전기 각 대학고의 경쟁률이 작년보다 평균 1.5대 1 이상 높아진데다가 객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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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9.7대1|고려대 8.5대1
서울대에 이어 연세대와 고대가 18일 하오5시로 67학년도 입시원서접수를 마감했다. 고대는 입학정원1천3백10명에 1만1천1백4명이 지원, 평균 8.5대 1의 경쟁률, 그리고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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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배우고 발표 2인 음악회를 앞둔 이경숙·이명숙 자매
오는 29일 국립극장에서 「2인 음악회」를 가질 이경숙·이명숙씨는 이미 관록 있는 「소프라노」자매다. 1962년6월 우리나라 처음으로 「2인 음악회」를 가져 대 호평을 받은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