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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들 데모
문리·법대 서울대 문리대생 1백여 명과 법대생 50여명은 28일 낮 각각 교정에서 교련철폐와 학생처벌 백지화를 요구하는 성토대회를 갖고 교문을 나와 약20분 동안 대학가에서 가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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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2명 연행
서울 성북 경찰서는 2일 서울대 상대생 장상환군(21·경제학과 3년) 고영채군(21·경영학과2년) 등 2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장군 등은 지난 1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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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들 우중데모
서울대 상대생 1백여명은 24일 낮12시쯤 『내 친구를 돌려달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교문앞 20m까지 가두시위를 벌이다 경찰제지로 후퇴했다. 학생들은 이에 앞서 상오11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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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서 대치
서울대 상대생 50여명은 22일 상오 11시30분쯤 『구속 학생을 석방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교문을 나서려 했으나 경찰의 저지로 교문을 사이에 두고 경찰과 대치했다가 낮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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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령 철회 요구
서울대 상대생 2백여명은 20일 상오 11시30분쯤 동교 207 강의실에서 학생 총회를 열고 구속 학생을 21일 상오 9시까지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학생들은 이 모임에서 ①구속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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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7명 구속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18일 밤 신민당 중앙 당사에 몰려가 5·25 총선거 거부를 요구하다 연행된 서울대 법대 정찬혹 군 (20·법학과 3년) 등 7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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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세에 의견집약
서울대 상대생 2백여명은 12일 상오 11시 동교207강의실에서 학생총회를 갖고 현정세에 대한 상대생의 의견을 집약하기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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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무효요구
서울대 문리대생 3백여 명은 7일 정오쯤 문리대 4·19 탑 앞에서 비상학생총회를 소집, 「사이비 민주주의화 형식」을 갖고 「스크럽」을 짜 교내를 4, 5차례 돈 다음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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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대생들
서울대 상대생 1백 여명은 4일 상오11시20분쯤 동교207강의실에서 학생총회를 갖고『4·27부정선거를 규탄하고 선거참관을 방해하고 학생운동을 탄압했다』고 주장, 한 총장의 사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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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대 참관보고
▲서울대학교 상대생 2백여명은 30일 하오 동교207호 강의실에서 4·27선거 참관보고회 및 학생총회를 열고 『4·27선거는 「메커니즘」·흑색선전·모략·책동을 속성으로 하는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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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서 단식
서울대학교 상대생 1백여명은 13일 하오 8시쯤부터 동교 도서관 열람실에 책장과 걸상으로 「바리케이트」를 치고 외부와의 접근을 막아 『학원 자유·교련 반대』라고 쓰인 머리띠를 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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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길까지 나와
서울대 상대생 1백여명은 13일 하오 1시50분쯤 교련 반대 구호를 외치며 교문을 나와 2백m쯤 떨어진 큰길에서 「데모」를 벌이다 경찰의 최루탄 발사에 돌을 던져 대항했다. 최루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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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서 대치
서울대 상대생 1백여명은 12일 하오 1시40분쯤 교련 반대 「데모」를 하기 위해 교문 앞 20m까지 「스크럼」을 짜고 나와 경찰과 대치했다가 하오 2시쯤 교수들의 만류로 되돌아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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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대생들 한때 연좌 데모
서울 상대생 2백여명이 6일 낮 12시10분부터 교련 철폐를 외치며 교문을 나섰으나 50여 기동 경찰에 밀려 교문 앞에서 1시간 동안 연좌 「데모」를 하다가 해산했다. 학생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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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학도 의용병(11)|정훈대대|「6·25」20주…3천명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전회에 이어 정훈대대의 활동 상을 대원들로부터 더듬어 보겠다. 원래 이 부대는 이북에서의 정훈선무를 목적으로 편성됐지만 정세의 변동으로 남한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대부분이 학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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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적치하의 3개월(11)|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1) 북괴가 남한점령지역에서 실시한 여러 정책 중에서 가장 악명 높았던 것이 소위 「의용군」이란 미명하에 강행한 강제 모병이었다. 북괴가 남한의 인적·물적 자원을 서둘러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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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대생 철야농성
학교당국의 무기휴강조치가 내려진 2일에도 서울대법대·상대등 일부 대학생들 계속 농성을 펴고 있다. 서울문리대 서울대당국의 무기휴강조처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대 문리대생 50여명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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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국 선언
1일 상오 11시쯤 반독재호헌전국학생연합회 서울대학교 상대지부투쟁위원회 상대생l백50여명은 동교강당에 모여 『민족적번영과 민주자유사회건걸을 위해 3선개현저지투쟁에 대오룔 늦추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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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사표를 반려
19일 문흥주 문교부장관은 지난 10일 서울대 상대생의 6.8부정선거규탄 「데모」로 도의적 사표를 낸 서울대 상대 박희범 학장의 사표는 반려키로 했다고 말하고 이 교무 과장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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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학장 등 사표
16일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은 지난 10일 상대생들이 벌인 6.8부정선거 규탄「데모」의 책임을 물어 동교 학생회장 서성석(21.경영학과3년) 김근태(21.경제학과3년) 황한식(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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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사퇴"를 요구
문리대 교정에서 철야농성「데모」를 벌이던 문리대·법대·상대생 2백여명은 14일 낮 12시20분 『망국선거 다시 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거리로 나오다가 이화동 「로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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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보는 한국의 장래
역사엔 공식이 없다. 현실은 이상도 당위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에 대립하면서 또 그것을 지향하는 것이 현실이다. 「장래」는「여명」의 의미를 품는다. 그러나 「현실」이라는 그것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