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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유공 57명 훈·포장 … 모범어린이 118명 장관 표창
보건복지부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89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홍강의(71)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장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하는 등 아동복지에 기여한 공로자와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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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못받는 워킹맘은 불안, 아기는 정서장애
여행사 직원인 최유진(38)씨가 14일 오후 쌍둥이 아들 현준·예준(1)과 함께 집 앞 놀이터를 찾았다. 회사의 배려로 2년간 육아휴직을 받은 최씨는 매일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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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송송섭 전 우리은행 지점장 별세 外
▶송송섭씨(전 우리은행 지점장)별세, 송재원(삼성전자 선임).재준씨(CJ 근무)부친상, 이종서씨(엘지에스 관리팀 차장)장인상=15일 0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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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특성 살린 '도민의 병원' 만들 터"
"전국 최장수 노인이 있는 지방에 걸맞은 노인의학 진료체계를 마련하고,해양의학을 발전시키는 데 힘을 쏟겠습니다." 지방공사 제주의료원이 지난 1일 제주대 의대 부속병원으로 재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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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특성 살린 '도민의 병원' 만들 터"
"전국 최장수 노인이 있는 지방에 걸맞은 노인의학 진료체계를 마련하고,해양의학을 발전시키는 데 힘을 쏟겠습니다." 지방공사 제주의료원이 지난 1일 제주대 의대 부속병원으로 재출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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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으로 접근해본 10대 매매춘 문제점
10대 매매춘을 근절시키기 위한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이 시작됐다. 그러나 단속과 처벌만이 10대 윤락을 차단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수요자인 남성들에 대한 적극적인 차단과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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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으로 접근해본 10대 매매춘 문제점]
10대 매매춘을 근절시키기 위한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이 시작됐다. 그러나 단속과 처벌만이 10대 윤락을 차단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수요자인 남성들에 대한 적극적인 차단과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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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로 맞추자] i세대를 위한 준비
기저귀를 졸업하자마자 인터넷 세계로 - . 인터넷이 보편화한 1994년 이후 태어난 아이들은 이렇게 삶을 시작한다. 'i세대' 로 불리는 이들이 21세기를 이끌어갈 신세대로 떠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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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건강, 평상건강 기초…꼼꼼히 점검을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변화하는 10대는 심신 (心身) 의 급성장기다. 10대는 대체로 건강에 무신경해지기 쉽지만 이 때 건강이 평생건강의 바로미터가 된다. 아주대의대 청소년의학 홍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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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건강, 평상건강 기초…꼼꼼히 점검을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변화하는 10대는 심신 (心身) 의 급성장기다. 10대는 대체로 건강에 무신경해지기 쉽지만 이 때 건강이 평생건강의 바로미터가 된다. 아주대의대 청소년의학 홍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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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교육 이렇게]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 가운데 하나는 자녀의 성문제. 두고 보자니 불안하고 적극 개입하기도 마땅치 않아 냉가슴을 앓기 십상이다. 서울대의대 정신과 홍강의 (洪剛義)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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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김종기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장
김종기 (金宗基)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장은 17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사회 폭력대책의 현황' 을 주제로 비폭력평화운동 제2차 토론회를 갖는다. 폭력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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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엄마 퇴근후 '꼭' 아이와 놀아줘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맞벌이 주부는 5백45만명에 이른다. 맞벌이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뭐니뭐니해도 육아와 자녀교육문제. 가정문제 전문가들은 맞벌이 주부들이야말로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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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 눈]'고슴도치 사랑'이 그립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는 말이 있다. 뾰족하기 이를 데 없는 고슴도치의 털도 부드럽다고 할 만큼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맹목적이라는 거다. 그런데 살기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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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 점검해야할 자녀 질환
40여일간의 긴 겨울방학이다. 방학은 급성병은 아니나 치료를 꼭 받아야 되는 만성질환이나 정기검진, 그리고 필요한 수술등을 받을 적기다. 대표적인 질병들의 진료를 안내한다. ◇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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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초대회장에 이시형씨 선출 外
◇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는 26일 서울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이시형 삼성생명 사회정신건강연구소장 (사진) 을 선출했다. 날로 점증하고 있는 청소년 문제를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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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 피터팬 신드롬 대책을 알아보면…
어린이가 자라 어른이 되는 일은 피할 수 없는 숙명. 이를 거부하고 영원히 어린이로 남으려는 아이같은 어른들. 차림새는 물론 하는 짓도 무책임한 어린이다. 당연히 동년배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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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살충동 전문의 치료 시급
끝이 안보이는 불경기, 정치권의 혼미, 연이은 대형사고…. 사회전반에 깔린 저기압 탓인지 요즘 "살맛 안난다" "우울하다" 는 말을 하는 사람이 유난히 많다. 지난 7일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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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나며 자란 아이 머리 나쁘다 … 주1회 이상 체벌 IQ 8이상 감소
심하게 혼나면서 자란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지능지수가 떨어지며 특히 딸이 아들보다 인지능력에서 더 많은 지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혼나기만 하고 어머니의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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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가정 無病長壽 많다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본사와 한국건강가족실천운동본부,대한신심스트레스학회가 공동주최한'가족스트레스와 질병과의 관계'포럼에서 건강을 지키는 최대단일변수는 다름아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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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신해 박사 유가족 정신의학연구재단에 5억 출연
한글학자 崔鉉培선생의 아들이며 국내 신경정신의학의 태두인 崔臣海(1919~91)박사의 유가족들이 고인의 5주기를 맞아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 정신의학연구재단기금 5억원을 출연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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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적응장애 보이는 어린이 학교생활 부모에 달렸다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학교 입학은 사회적응 훈련에 첫 발을 내딛는 일대 전환점이다.아이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려면 부모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서울대의대 소아정신과 홍강의(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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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족실천운동본부 현판식
…한국건강가족실천운동본부(총재 黃俊植.전경희대의대교수)는 12일 오후6시 서울 노원을지병원 별관3층 본부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겸한 자축연을 가졌다. 건강한 가정과 사회만들기를 모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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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수위 넘은 아동학대 "심하게 맞았다" 96%
학교에서의 폭력 못지않게 가정에서 일어나는 신체적 학대와 성적 학대등 이른바 아동학대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소아정신과 의사들은 이같은 아동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