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36만원 간호사’ 사실로 드러나…5년간 1212명
[연합뉴스] 서울대병원 간호사의 첫 월급이 30만원 대라는 보도가 국정감사에서 사실로 확인됐다. 지난 5년간 이같은 첫 월급을 받은 간호사는 1212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
-
[이슈현장]감염병 예방 통제가 먼저? 의료인 사생활이 먼저?
경북대병원에 설치된 스크린도어 [사진 경북대병원] 보건복지부의 권고에 따라 경북대병원이 계획했던 병문안객 출입통제 시스템이 의료인 인권문제라는 벽에 부딪혔다. 노조 측은 직원 감
-
서울대병원 파업, 병원 "노조, 상투적 흠집내기"
▲ 22일 저녁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파업 전야제 모습 서울대병원 노동 조합이 23일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직원 성과급 도입을 골자로 한 취업규칙 변경을 둘러싸고 양측의 입장
-
문창극 지지 성명서 전문
[성명서] 문창극 총리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과정을 지켜보면서 왜곡보도와 마녀사냥식 인격살인이 진행되는 것을
-
[부고] 강의길씨(변호사)별세 外
▶강의길씨(변호사)별세, 김구진씨(경북대 컴퓨터학부 교수)남편상, 강의국씨(농심 경영정보팀장)동생상=24일 오전 1시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53-956-444
-
대학 미화원들의 ‘따뜻한 손’
“어렵게 살고 있지만 우리들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게 돼 가슴 뿌듯합니다.” 환경미화원들이 김국진씨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2일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도안동
-
치아 미백 치료, 병원에 따라 가격차 8배까지
맞선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 김모(32)씨는 흡연으로 누렇게 변한 치아 때문에 고민을 하다 치과에서 미백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사진출처:슈어]적지 않은 비용이 들 것이라는 예상
-
“집 안은 늘 거지들로 북적댔죠”
강성천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겸 한국노총 부위원장이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됐다. 그는 버스 조수로 시작해 37년 동안 ‘노조 위원장’ 명함을 가진 그야말로 노동계
-
[부고] 박춘식 로지컴코리아 대표 별세 外
▶박춘식씨(로지컴코리아 대표)별세, 이경희씨(강남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사)남편상=2일 오전 4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3010-2262 ▶여주현씨(사업)별세, 여운
-
[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서울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
전교조 조퇴투쟁 수위 낮춰 : 총파업 勞 표정
민주노총은 2일의 총파업에 전국에서 10만명이 훨씬 넘는 노조원이 참여한다고 1일 장담했다. 하지만 단위 노조에서는 "일단 지켜보겠다"는 움직임이 작지 않아 파업 규모에 비해 파
-
사무직 노조 파업 늘어-개선책 없으면 公共부문 15일단행
방송4사 노조와 서울대병원등 23개 대형 병원노조가 이틀째 파업한 가운데 BC.외환.국민카드등 신용카드 3사가 8일 오후부터 부분 파업했으며 증권사 노조는 분회장.지부장 모임을 잇
-
수해복구 동참 자원봉사자 줄이어
중앙일보가 한국민간자원구조단 등과 함께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벌이고 있는 수해복구자원봉사 이틀째인 2일 많은 시민.학생들이몰려들어 수해지역에 이웃사랑의 씨앗을 심었다. …경기도파주시
-
제2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참가자
지면사정 등으로 늦게 신청하신 상당수 단체.개인명단을 싣지 못하게 됨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명단에서 빠진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서울특별시구로부녀복지관 이재효등 15명▶성동장애
-
전교조 갈등 구로고 사제(마음의 문을 열자:26)
◎투신 입원석달 문병에 벽 헐렸다/“이젠 장래도 함께 논의”/학원등록비 대주고 대입낙방 위로 『비록 자네에게 존경받는 스승은 못 되더라도 바른 사도를 위해 애쓴 선생으로 남게되길
-
6공화국「파워게임」흔적
민정당공천이 마침내 18일 그 뚜껑을 연다. 하루 자고나면 아침에 내정자 명단이 바뀔 정도로 막바지까지 진통을 거듭한 민정당 공천의 전후 사정을 살펴본다. ○…이번 공천과정에서 6
-
모국유학생 가장한 재일동포등|6개 간첩망 6명검거
국군보안사령부는 13일 북괴의 지령을 받고 모국유학생을 가장, 국내에 침투해 군사기밀을 탐지하고 대학가의소요를 유발, 국내정치와 사회혼란을 조성하려고 기도했던 재일동포 모국유학생
-
지명인사
▲정재철(국회의원·민정)▲정창화(〃)▲정연세(항만청차장)▲정연춘(국무총리 공보비서관)▲정영섭(거로구청장)▲정치구(대법윈 총무국장)▲정구영(법무부 검찰국장)▲정호용(육군대장)▲정치영
-
긴급조치1호에서 10·26까지
▲1월8일=대통령긴급조치제l호, 제2호선포, 하오5시부터시행. ▲1월14일=대통령긴급조치제3호 선포. ▲1월15일=비상군재검찰부, 전국회의원 장준하씨(59)와 백범사상연구소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