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에 떠는 서울대공원 황새·두루미 …
경기도 과천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사체가 조류 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13일 오후 한강사업본부 직원들이 서울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1]
-
"여우 우리로 호랑이 옮기면 안전 차질" … 실무자 보고서, 서울대공원 묵살했다
서울대공원이 여우 우리로 호랑이를 옮겨서는 안 된다는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무시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본지가 입수한 대공원의 ‘백두산호랑이숲 조성 실무회의 및 착수
-
"여우 우리로 호랑이 옮기면 안전 차질" … 실무자 보고서, 서울대공원 묵살했다
서울대공원이 여우 우리로 호랑이를 옮겨서는 안 된다는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무시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본지가 입수한 대공원의 ‘백두산호랑이숲 조성 실무회의 및 착수
-
'번식력 왕성' 청와대 꽃사슴 결국…"두렵다"
이명박 정부 시절부터 청와대의 명물로 떠올랐던 꽃사슴이 동물원으로 옮겨질 처지에 놓였다. 청와대 관계자는 13일 “녹지원(청와대 정원)에 요새 꽃사슴이 너무 많이 돌아다녀 곳곳에
-
고성·남해·하동·거창 서울에 특산물 장터 연다
16일 오전 경남 고성군이 운영하는 공룡나라쇼핑몰(www.edinomall.com)사무실. 직원 4명이 쉴 새 없이 울려대는 전화 응대에 분주한 모습이다. 고성군 농특산물을 주문하
-
8명이 46개국 관리 … “서울대공원 아프리카관보다 못 해”
2009년 11월 서울서 열린 제2회 한아프리카 포럼에서 유명환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과 아프리카 15개국의 장관급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의에서 대아프리카 공적개발
-
달아난 말레이곰 ‘꼬마’ 열흘 만에 청계산서 산 채 잡혀
지난 6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을 탈출해 청계산으로 달아났던 수컷 말레이 곰 ‘꼬마’가 15일 이수봉 근처에서 포획틀에 잡혔다. 대공원 직원들이 마취상태인 말레이 곰을 옮기기
-
서울대공원서 곰 한 마리 탈출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의 6살짜리 수컷 말레이곰(사진) 한 마리가 우리를 탈출해 청계산으로 달아났다.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20분쯤 무게 약 30㎏의 검은색 말레
-
[j Special 객원기자 이혜영의‘현장’] 대박 있기까지의 눈물, 천호식품 회장 김영식
“산수유, 남자한테 참 좋은데,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어눌한 경상도 사투리의 촌스러운 광고. 천호식품 김영식(59) 회장
-
[사진] 동물원 봄맞이 대청소
24일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봄맞이 대청소가 열렸다. 동물원 직원들이 캘리포니아 바다사자 방사장의 물을 빼고 겨우내 찌든 때로 얼룩진 바닥을 청소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
김 과장의 ‘숨었던 상상력’ 물 위 걷는 수족관으로 대박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화 63씨티 정이만 사장(왼쪽)과 물 위를 걷는 수족관 아이디어를 낸 이 회사 김기태 과장이 63씨월드 수족관을 함께 살펴보고 있다. 정
-
김 과장의 ‘숨었던 상상력’ 물 위 걷는 수족관으로 대박
한화 63씨티 정이만 사장(왼쪽)과 물 위를 걷는 수족관 아이디어를 낸 이 회사 김기태 과장이 63씨월드 수족관을 함께 살펴보고 있다. 정 사장이 물꼬를 튼 ‘사내 소통’은 김
-
서울대공원 ‘2008 동물나라 10대 뉴스’
2008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이즈음 가장 많이 쓰이는 말은 ‘다사다난’이다. 그런데 이게 꼭 사람들만의 얘기인 것은 아니다. 서울대공원에서는 올 한해 동물원에서 가장 화제가
-
[Walkholic] 자전거에 빠지니 ‘명품 인생’ 저절로
“몸과 길 사이에 엔진이 없는 것은 자전거의 축복이다.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가는 일은 복되다.” 소설가 김훈은 저서 『자전거 여행』에서 ‘자전거를 타면 길이 몸 안으로 들
-
[사진] “캥거루야 맛있게 먹어”
장애아동시설 ‘브니엘의 집’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들이 5일 오후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열린 일일체험 교실에 참가했다. 장애우들이 서울대공원 직원들과 함께 캥거루 등에게 먹이를 주며
-
유통업자 “감염 닭·오리 밀반출 제재 없었다”
지방에서 발병하던 조류 인플루엔자(AI) 가 서울시내까지 진출했다. 서울 광진구 보건소 직원들이 6일 구청 정문에서 출입자들이 이용하는 발판을 소독하고 있다. 구청과 가까운 어린이
-
“잘나가는 지금이 가장 조심할 때”
경기도 파주 ‘주보라의 집’을 찾아가기는 쉽지 않았다. 선조가 피신하며 임진강을 건널 때 불을 질러 길을 밝혔다는 화석정(花石亭)을 지나서도 한참을 굽이 돌아야 했다. 주보라의
-
4월의 ‘황색 계엄령’ 기업도 숨막혀
지난 2002년 3월 진한 황사로 마포대교가 흐리게 보인다.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건물은 LG쌍둥이 빌딩. [신인섭 기자] 2002년 봄, 하늘이 누렇게 뒤덮였다. 낮에도 깜깜
-
교육 현장 '해결식 통합학습' 늘리자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공동 기획으로 '발표력,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를 주제로 5회에 걸친 기획기사를 싣는다. 21세기의 경쟁력으로 주목받는 발표력. 내
-
[클릭joins.com] 클릭하세요 … 동물들이 튀어 나와요
서울대공원에서 근무하는 임양묵씨가 사육 중인 오랑우탄 보라((1), (2))와 보석((3), (4))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라와 보석은 물놀이를 하며 단짝 친구가 됐다.
-
구청도 회사도 앞다퉈 금연클리닉
▶ 서울 워크힐 호텔 직원들이 새해 금연을 다짐하고 있다. 국제도로기기에 다니는 신동우(38.서울시 광진구) 씨는 요즘 기분이 좋다. 100만 원이나 되는 돈이 최근 통장에 척 입
-
놀이기구 안전사고 잇따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놀이공원 시설물들에 잇따라 사고가 발생,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4일 오후 5시10분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꿈돌이랜드에서 옥내궤도 탑승물인 스페이스 어드벤처
-
놀이기구 안전사고 잇따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놀이공원 시설물들에 잇따라 사고가 발생,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4일 오후 5시10분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꿈돌이랜드에서 옥내궤도 탑승물인 스페이스 어드벤처
-
서울시,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에 나서
지난 5일 서울대공원에서 발생한 물소떼의 초등학생 공격 사건과 관련, 서울시가 놀이시설에 대한 휴일 근무 체제를 개선하는 등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또 경찰은 서울대공원 측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