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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5명 중 한 명은 창업' 연구성과 1등 대학의 창업 비결
━ [혁신창업의 길] 42.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정범(가운데)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가 자신이 창업한 생명공학 스타트업 슈파인세라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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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작년 32조6000억원 영업손실…사상 최악 실적
서울 도심의 전기계량기 모습. [뉴스1] 한국전력이 지난해 32조6000억원에 이르는 적자를 냈다. 역대 최악의 실적이다. 연료는 비싸게 사서 전기는 값싸게 공급한 탓에 손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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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동결한다는데…한전 적자, 가스공 미수금까지 ‘40조 펑크’
한국전력이 지난해 32조6000억원에 이르는 적자를 냈다. 역대 최악의 실적이다. 연료는 비싸게 사서 전기는 값싸게 공급한 탓에 손실이 눈덩이로 불었다. 한국가스공사가 연료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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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서 사장님 돼 나온다…'대학 밖 인재' 키우는 국립대
━ 지방대학 시대를 이끄는 국립대학 ④ 강원대에서 실시하는 '강원열린군대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군 장병들이 VR 고글을 쓰고 관련 창업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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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자열 LS이사회의장에 명예 철학박사 학위 수여
고려대학교는 10일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한국무역협회 회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열 회장의 가족과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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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반도체 분야 협업 위해 4개 대학과 업무협약
아주대학교를 비롯한 5개 대학이 반도체 분야 공유·협업을 위해 ‘반도체 멀티유니버시티’ 업무협약 및 출범식을 개최한다. 19일 오후 열리는 출범식에는 아주대, 금오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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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경상국립대-연암공대-인천대, LINC 3.0 사업단 간 AI・로봇 공유・협업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단’이 지난 1월 5일(목), 서울 공릉동 교내 테크노큐브동 큐브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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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의 시선] 일요일도 편하게 마트에 가고 싶다
주정완 논설위원 얼마 전 집 근처 대형마트에 갔다. 즉석식품 코너에서 치킨을 골랐다. 가격은 1만5800원. 치킨 프랜차이즈보다 가격은 약간 저렴했다. 양은 두 배 정도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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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차·KT·네이버…RE100기업 절반은 신재생에너지 구매 '0원'
사진 셔터스톡 글로벌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RE100’에 가입한 국내 기업 25곳 중 절반은 재생에너지 구매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유럽연합(EU) 등 선진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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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욕주립대, ‘수능 우수자 전형’ 입학설명회 개최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올해 봄학기 입학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우수자 전형’을 시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입학전형은 고등학교 내신 성적을 지원자의 학업 성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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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서울과기대-성신여대, 학술교류 및 학점교류 협약 체결
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와 함께 28일 오전 한국항공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인재 육성과 상호 간 고등교육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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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도매가’ 상한제 12월 시행…한전 살릴 수 있나
정부가 한국전력의 적자를 완화하기 위해 계통한계가격(SMP) 상한제를 오는 12월부터 시행한다. SMP는 한국전력이 발전사로부터 전력을 사들이는 가격이다. 한전의 원가 부담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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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선호하는 출신대학은 고려대, 금융권은 서울대[2022 대학평가]
━ 평판도 지난 9월 고려대에서 열린 채용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기업 부스 앞에서 취업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비대면 채용박람회에는 8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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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규제만으로 사망사고 못 줄여…자율체계로 전환 시동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5월 24일 서울 보라매공원 내 산업재해희생자위령탑을 방문해 분향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제공] 연합뉴스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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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이원화 본격 추진…2024년 세종·강원·제주 시범시행
지난 9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찰제도발전위원회 2차 회의.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이원화 자치경찰' 모델 마련과 시범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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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치고 넘어지고…'마포소각장' 설명회, 주민들 반발에 무산
18일 오후 1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앞에 모인 주민들. 이들은 1시간 30분 가량 시위를 한뒤 주민설명회장으로 들어갔다. 이수민 기자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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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 ‘2022년 시기적절 창업대회’ 성료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주)(대표 김종선, 이하 서울과기대기술지주)가 지난 9월 5일(월) ‘2022년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 시기적절 창업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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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산업계의 난제 '고촉매제'…서울과기대 교수 세계 첫 개발
로디움-텅스텐 단원자 쌍 촉매 내 텅스텐 단원자에 에틸렌이 흡착되고, 흡착된 에틸렌이 로디움 단원자로 이동하는 방식을 통해 제2의 활성점(제1의 활성점: 로디움 단원자)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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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에 용광로도 꺼졌다, 포스코 50년만에 첫 셧다운
6일 오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쏟아부은 물폭탄에 경북 포항시 전역이 물바다로 변한 가운데 포스코 포항제철소 1문 앞 도로에 차량들이 침수돼 있다. [뉴스1] 여의도 3배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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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만에 초유의 셧다운…'힌남노' 덮친 포스코 수백억 날렸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많은 비를 뿌리면서 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안이 침수돼 있다. 사진 독자=연합뉴스 여의도 3배 면적의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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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면 판교 취업" 이런 시절 끝났다…코딩 배운 문과생 눈물
지난달 29일 찾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A 컴퓨터 학원. 학원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모니터에는 ‘개발자 학원으로 가는 직장인들’ ‘개발자 모시기 전쟁’ 등의 문구가 나오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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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1년뒤 말라버린 강…지구가 미쳤다, 더 빨라진 기후재앙
최근 독일에서는 오랜 가뭄으로 라인 강이 말라버렸다. 석탄을 운송하기 어려워지면서 일부 석탄화력발전소는 발전량을 줄여야 하는 처지가 됐다. 하지만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7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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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경희대 학생부 전형 수능 최저기준 폐지…달라진 수시 지원 전략은
2023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건국대가 학생부교과전형, 경희대가 학생부종합전형의 수능 최저기준을 폐지했다. 그 밖에도 수도권 주요 대학 여러 곳이 수능 최저기준을 바꿨다. 입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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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수소연료전지 인력양성사업단 발대식
아주대 수소연료전지 창의융합형 인력양성사업단의 발대식이 17일 열렸다. 사업단은 ‘2022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에 선정되어 수소연료전지 분야 혁신 인재 양성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