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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한동훈 감찰용” 통화기록 복사, 윤석열 감찰에 썼다
박은정 박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감찰 용도’라고 공문에 특정한 뒤 복사해 간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통화기록을 별건인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에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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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감찰부, 판사문건 수사 적법절차 안 지켜” 서울고검에 진상조사 지시
서울남부지검 검사 향응 의혹 사건 수사전담팀은 8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술접대를 했다고 밝힌 검사 1명 등 총 3명을 기소했다. 김 회장이 접대 장소로 밝힌 서울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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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판사 문건' 尹수사 특임검사 요청했으나…법무부, 소극적 입장 보여"
윤석열 검찰총장이 8일 차량을 타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주차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대검찰청은 8일 ‘판사 문건’ 수사와 관련해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특임검사가 처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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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수사하다 역풍맞은 한동수, 조사 거부하고 통화기록 삭제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7일 오전 과천정부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비슷한 시각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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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판사 문건' 서울고검 배당 유감, 尹지시나 다름없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8일 차량을 타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주차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는 8일 대검찰청이 '판사 문건' 관련 대검 감찰부가 진행하던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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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검 "감찰부 尹수사, 절차위반…서울고검에도 배당"
윤석열 검찰총장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검찰청이 8일 '불법·위법 압수수색 논란'과 '법무부 사전교감설' 등이 불거진 지난달 25일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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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관 尹직무대행 호소 “秋장관님, 한발 물러나달라" [전문]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 오종택 기자 조남관(55‧사법연수원 24기)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한 발 물러나달라”고 호소했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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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검사들과 일전불사…불법 사찰에 목숨 거는 추미애, 향후 전망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25일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추 장관은 하루 전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징계를 청구하고 '직무 집행 정지'를 명령했다. 김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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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감찰, 총장·차장 패싱 영장집행…추미애 지휘 땐 위법
검찰총장의 직무배제에 반발하는 평검사 회의가 열린 26일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검사선서’가 걸린 복도를 지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25일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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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막장전…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 수사의뢰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오종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직권남용) 혐의로 대검찰청에 수사의뢰했다. 현직 총장에 대한 직무배제에 이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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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관 부하 아니다" 그후···"추미애 한달넘게 칼 갈았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추 장관이 잠시 나왔다가 다시 회의실로 들어가고있다. 오종택 기자 추미애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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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의 '尹 직무배제' 이유 6가지···"공격가능한 것 다 끌어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결과와 관련해 징계 청구 및 직무 배제의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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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사상 초유 검찰총장 직무배제…6가지 이유 모두 반박한 대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4일 서울고검 의정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 결과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윤 총장에 대한 징계청구·직무배제 방침을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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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땐 검찰 출신, 재판땐 판사 출신 변호인 선임한 정진웅
한동훈 검사장(왼쪽)과 정진웅 차장검사. 연합뉴스 압수수색 중 한동훈(47)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독직폭행)로 기소된 정진웅(52) 차장검사가 판사 출신 변호인을 선임하며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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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웅 '직무배제' 논란···"기소 되면 징계" 지금까진 이랬다
삽화=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을 독직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직무배제 여부를 놓고 추미애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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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秋 검찰인사 국민감사청구 “총장 의견 들었다”며 기각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김태훈 회장(왼쪽 여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지난 2월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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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부장이 감찰 받을 행동했다" 한동수에 반기 든 검사들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채널A 사건을 수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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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검 감찰부장 “정진웅 기소, 이의 없었다” 한동수에 반박
지난 7월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왼쪽)과 서울중앙지검의 모습. [연합뉴스] 채널A 전 기자의 강요미수 혐의 사건을 수사하다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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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웅 직무배제 부당' 한동수에 "법관은 기소돼도 재판하냐" 檢 반발
중앙포토 정진웅(52·사법연수원 29기)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직무 배제는 부당하다고 주장한 한동수(52·24기)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대해 검찰 내부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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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웅 기소 주임검사 "독직폭행 기소 불가피···이견 없었다"
연합뉴스 정진웅(52ㆍ29기) 광주지검 차장검사를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한 주임검사가 기소 과정에서 한동수(52ㆍ24기) 대검찰청 감찰부장의 반대 의견을 묵살했다는 의혹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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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추미애 아들 재수사" 접수 17일만에 넘긴 동부지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동부지검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 사건을 재수사해달라는 항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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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감찰부장이 “윤석열 총장에 이의제기” SNS에 올렸다
추미애(左), 윤석열(右) 한동수(52·사법연수원 24기)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이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직무집행 정지를 요청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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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SNS, 징계감…靑참모가 페북서 대통령에 반기든 셈"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독직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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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또 윤석열에 대놓고 반기 "정진웅 직무배제 부당"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