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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동아일보 주최 민속 공모전 (9월18일∼28일) ▲한상수 수예전 (9월29일∼10월4일) ▲세계 1주 기념 박길웅 유화 작품전 (10월5일∼10일) ▲최관도 개인전 (10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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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개관기념 전시, 무더기로 선보일 새 유물들-25일 개관
국립중앙박물관이 25일 경복궁 안에 새로 지은 건물의 문을 연다. 만 5년9개월만에 12억원을 들여 준공된 국립중앙박물관은 연건평 4천2백50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의 철근「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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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일 서예전
서예가 최주일씨의 제7회 개인전이 오는 25일∼31일 공군 중앙 도서관에서 열린다. 출품작은 제7대 대통령 취임사·12폭 병풍 등 5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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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미술 60년전」, 6월 개최|문공부 주최로 3백 점을 선정
한국의 근대미술을 수집, 총 정리하는 「한국근대미술 60년전」이 오는 6월24일∼7월23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문공부 주최 국립현대 미술관 주관의 이 미술전은 1900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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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현대화랑서 심혈 기울이는 고 이중섭 유작전이 최대규모|대관 비용에 묶여 침체 예상…한국현대미술 60년전도 난항
오는 봄의 화랑은 예년에 비할 수 없는 침체가 예상된다. 많은 전시장이 텅텅 비어있는 실정이고 개인전이나「그룹」전이 대여비용 때문에 화랑 측에 기대어 열려는 경향이 있다. 현대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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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서예전
해정 박태준 서예전이 18일∼22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린다. 중앙 서예공모전에서 최고상을 받은바 있는 그는 이번 첫 개인전에 『반야심경』등 50점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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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김기승 서예전
원곡 김기승씨가 12번째의 서예 개인전을 열고있다.(31일까지·신세계화랑) 서울시내 몇 대학의 강사로 나가는 한편 서숙을 운영하고, 그러면서 해를 거르지 않고 개인전을 꼬박꼬박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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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유희강 회갑 기념전
병상의 서예가 검여 유희강씨가 회갑을 맞이해 개인전을 열고 있다(8일∼13일·신세계 화랑). 중풍으로 3년째 신음하고 있는 그는 오른팔이 부자유로와져서 좌수로 쓴 최근작 48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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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돈씨 지도 서회서 합동전
동양에 있어서 예술에 대한 학습은 뛰어난 선인의 작품 즉 화보나 서결을 본보기로 삼아 모사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규당 오상돈씨가 지도하는 서회의 합동전시회(20일∼24일 신문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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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문화계
봄을 여는 3월. 연초부터 어수선했던 문화계도 3월에 접어들자 봄맞이 준비에 활기를 띠고 있다. 화랑과 무대는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털고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봄 악단은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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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쓴 경전 이채…김기승씨 서예 전
원곡 김기승씨는 지난 10월의 회고 전 이후 새로운 감각으로 쓴 작품 47점을 가지고 21일∼26일 신세계 화랑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진신」「초당」등과 성경·불경 등의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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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한 선정기준|국립공보관 대여
미술 인들의 요긴한 작품발표의 전시장으로 제공되고있는 국립 공보관이 대여 기준이 서있지 않아 미술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 공보관은 오는 16일까지 71년도 제1기 전시 희망자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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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승씨 서예전
원곡 김기승씨의 서예회 고전이 11일∼15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린다. 이 회고전엔 해방후 개인전 서숙전·국전 등에 출품했던 작품 중에서 추린 60여 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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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환씨 첫 서예전
국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유일한 서예가 서희환씨가 18일 신문회관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27일까지 전시할 이번 작품전에 그는 자유중국과 일본의 저명 서예가의 작품 15점을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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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의 야심작들
서예가 여초 김응현씨가 5년만에 야심만만한 개인전을 열었다. (10월28일∼11월3일·신세계화랑). 그는 스스로 공부하던 여적을 추려본 것이라 하지만 글씨의 고격한 점에서나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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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 김기승 서예전
원곡 김기승씨의 제10회 서예개인전이11일∼17일 신세계화랑에서 열린다. 작품은 「구하라 주실것이오」 외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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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주씨 서예전
중앙일보후원 김태주(58·대구)씨 서예개인전이 10월 2∼8일 중앙공보관에서 열린다. 이번 제6회가 되는 이 개인전에는 「어부사」등 34점이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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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 서예 개인전
인천 미술관 백악 김우일 관장이 서예전을 마련, 문인도 소품에서 병풍에 이른느 35점을 출품했다. 오랫동안 관직에 몸담아 오는 그는 이번이 첫 개인전이라고. (17일까지 중앙공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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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붐」의 미술계
미술계의 발교「붐」은 초여름에 접어들어 최고조에 달한 느낌이다. 수개처의 전시장이 중견층의 출품으로 붐비는 형편. 중앙공보관에선 박병규 서예전(6~11) 과 대한사협회원전(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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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을 배우는 「파리장」|체불 이응로 화백의=동양 미 술학교 한돌
작년 봄 한국의 차가 고암 이응로 화백이 파리에 창설한 동양 미술 학교가 첫돌을 맞이했다. 파리 교외 이 화백의 집과 또 하나 도심지에 마련된 두 교실에는 지금 63명의 학생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