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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이사장 “역사인식 제3자 설득이 중요…日우익과 토론 환영”
지난해 말 취임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12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동북아역사재단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우리 역사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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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도헌학술원 '문화대변혁의 시대' 심포지엄 개최
사진 한림대 도헌학술원 한림대학교 도원학술원은 오는 3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문화대변혁의 시대:사회구조 변화와 학문적 조망’이라는 주제로 제11회 일송학술심포지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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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도헌학술원, 일송학술심포지엄 개최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 일송기념사업회는 3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문명대변혁의 시대 : 사회구조 변화와 학문적 조망’을 주제로 제11회 일송학술심포지엄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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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문화·예술부터 자연과학까지 … ‘인문학 최고지도자과정’ 모집
서울대학교, 8월 11일까지 접수 서울대 ‘인문학 최고지도자과정’은 인문학의 근원에서 새로운 문명을 창출하는 미래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진 서울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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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다름을 넘어 다채로움으로
정진호 경제부 기자 최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배우 박은빈은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으로 여러 말이 오가서 스트레스가 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한 문화평론가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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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100년 산책] 내 청춘을 채워준 톨스토이와 도스토옙스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지난 3일에 톨스토이 권위자 박형규 교수가 92세로 작고했다는 신문 기사를 읽었다.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를 번역한 러시아 문학 전문가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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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을 나온 탕평 군주들, 백성 직접 만나 의견 물었다
━ [근현대사 특강] 근대의 여명 〈상〉 김홍도가 그린 ‘화성행행도’ 8폭 중 하나. 정조가 1795년 2월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부친인 사도세자의 묘소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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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대응에서 신데믹 대응으로 전환하자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중앙일보 공동 기획]
━ 코로나19와 대한민국: 성찰과 대안 황승식 서울대 보건학과 부교수 테워드로스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며칠 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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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국내 최고 강사진이 전하는 사회 지도자급 인사 대상 인문학 최고위 과정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AFP 서울대 AFP는 사회 지도자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고의 인문학 최고위 과정으 로, 탄탄하면서도 다채로운 강좌로 유명하다. 사진은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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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문학·역사부터 음악학까지 국내 최고 강사진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강좌
서울대 AFP는 문학과 역사, 철학뿐 아니라 미술사·음악학에 이르기까지 인문학 및 인문학 관련 분야의 강좌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사진은 전체 기수 합동 강의 모습. [사진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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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역사왜곡 논란에…장항석 "인신공격 지나쳐"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했던 장항석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방송 이후 불거진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장항석 교수. tvN 벌거벗은 세계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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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끝도 없다"···설민석 하차한 '벌거벗은 세계사' 또 논란
사진 tvN '벌거벗은 세계사' tvN 홈페이지 역사 왜곡 논란이 일었던 tvN ‘벌거벗은 세계사’가 또다시 역사 전문가로부터 오류를 지적받았다. 박흥식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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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1차관에 이호승···文, 차관급 16명 인사 교체
14일 문 대통령이 모두 16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왼쪽 윗줄부터 황서종 신임 인사혁신처장, 이호승 기재부 1차관, 구윤철 기재부 2차관, 문미옥 과기부 1차관, 윤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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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은 정책 실패? 진화의 결과? 철학·심리학·수의학자가 보는 저출산
한국의 올 7~9월 합계출산율은 0.95명이다. 정부나 전문가들은 높은 집값과 양육비용, 부실한 양육시설, 높은 사교육비, 양성평등 미흡, 청년 취업난 등의 원인을 제시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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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미래 꿈꾼다면 시험위주의 과학공부 방법부터 바꿔야"
━ [인터뷰] 크리스토퍼 컬른 영국 캠브리지대 니덤연구소 교수 “세종대왕의 시대는 한국 전통 과학기술의 황금기였습니다. 전세계에 한국의 과학문명을 알리는 순회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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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임시정부의 상징 … 꽉 막힌 담장부터 없애야
━ 내년 3·1운동 100주년-탑골공원 이대론 안 된다 탑골공원은 역사적으로 수난을 많이 겪었다. 일제는 원래 있던 공원의 남문을 철거한 자리에 근대식 석조 대문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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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18세기 조선시대 보수 노론은 혁신을 택했다
━ 유성운의 역사정치 1709년 어느 봄날, 충남 보령의 한산사(寒山寺)에 한 무리의 선비들이 찾아옵니다. 노론 영수 송시열의 적통으로 평가받던 충청 지역 대학자 권상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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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1709년 조선 개혁보수의 탄생
━ 유성운의 역사정치⑯ 김홍도의 '포의풍류도' 18세기 후반 노론의 낙론계가 이끌었던 서울 양반의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중앙포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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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는 활자의 힘 꿰뚫은 미디어 전술 천재였다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출판계에 루터와 종교개혁의 의미를 조명하는 책이 잇따라 출간되고 있다. 단지 종교적, 신학적 접근을 넘어 종합적 맥락에서 루터와 종교개혁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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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중세인'이었던 루터...종교개혁은 어떻게?
마르틴 루터의 성경. ━ 500년 전 그날, 비텐베르크 교회에서 무슨 일이? 루터의 초상 1517년 10월 31일. 독일의 이름 없는 수도사였던 마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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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일본 전쟁책임 규명한 아라이 교수 별세
━ 일본 전쟁책임 규명한 아라이 교수 별세 아라이 신이치 교수 ‘일본의 양심’으로 불리며 일본 전쟁책임 규명에 앞장섰던 아라이 신이치(荒井信一·사진) 이바라키(茨城)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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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쟁 책임 알린 '양심' 아라이 신이치 교수 별세
지난 11일 타계한 '일본의 양심' 아라이 신이치 교수. [중앙포토] ‘일본의 양심’으로 불리며 일본의 전쟁책임 규명 등을 위해 앞장 섰던 아라이 신이치(荒井信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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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역사에 IT 접목한 서울시립대, 논문왕 교수 서강대
━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문·사회계열 학과평가 - 역사학 역사학과 학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과들은 역사학과 타 학문을 적극적으로 융합하고 있다. 지리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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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인문사회계 학과, 어떻게 평가했나
━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문사회계 학과평가 배너를 클릭하시면 중앙일보 대학평가 기사를 더 보실 수 있습니다.올해 인문·사회계열 학과평가는 중앙일보 평가 대상인 전국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