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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착취' 투수 서준원 최후진술 "육아 스트레스 때문"
지난 5월 31일 롯데 자이언츠 전 투수 서준원이 부산지법에서 열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에 대한 본인의 첫 재판 이후 법정을 나서고 있는 모습.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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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바꾼 서준원 "미성년자인 줄 알았다" 공소사실 모두 인정
서준원 전 롯데 투수. 연합뉴스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씨가 사건 당시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것을 알았다는 취지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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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상직 무섭다, 보면 멘털 나가" 前대표 칸막이 증언
회삿돈 550억 원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된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의원(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받는 법정에서 증인으로 나온 전 이스타항공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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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한다고 큰일 나지 않습니다"…고소당한 추미애의 버티기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최초로 제기했던 당직병사 A씨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뉴스1 "사과하면 고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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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보좌관 카톡 추궁에 “기억 못한 것, 거짓말 안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12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김종민 민주당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추 장관은 보좌관과 주고받은 아들 관련 메시지에 대해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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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계속 거짓말해 고소" 당직병사, 전날까지 동부지검 고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제기했던 당직병사 A씨(오른쪽)와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전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담당 조사관)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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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거짓말 드러난 녹취록…당직병사 "秋, 명예훼손 고소"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연장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당직사병 A씨가 추 장관과 서씨 측 변호인을 경찰에 고소한다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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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녹취 공개한 당직병사 측 "추 장관·아들 서씨 변호인 고소"
사진은 당직사병으로 근무하며 서씨의 휴가 미복귀 보고를 받은 A씨가 조사를 마치고 서울동부지검을 나서는 모습.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의 특혜 휴가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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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검 통화녹취엔…"秋아들, 당직병사와 통화 인정했어요" [입장문 전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카투사 복무 당시 '휴가 미복귀' 정황을 목격한 당직병사 A씨의 조력자인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이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동부지검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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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서도 “무혐의는 상식밖”···‘거짓말 법무장관’ 추미애 후폭풍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지난 28일 서울동부지검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병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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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추미애 거짓말, 시민단체 “위계 의한 공무방해” 고발
아들 서모씨 군 휴가 특혜 의혹 수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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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병가 연장 거부당한 秋아들, 보좌관에 "좀 알아봐주세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씨 군휴가 미복귀 의혹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불기소통지서. 휴가 승인과 관련한 핵심 내용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므로'라는 애매한 표현이 눈에 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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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거짓말 들통나게한 '010***** 카톡'…檢, 공개 속사정 있다
추미애·보좌관 카톡 내용 그래픽 이미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 수사 발표와 관련해 추 장관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대화 내용 등 구체적인 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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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보좌관 시킨 적 없다더니…"지원장교 010-********" 카톡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28일 추 장관과 전 보좌관, 아들 서씨 및 카투사 복무 당시 소속부대 지역대장(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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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檢수사 발표후, 당직병사 "秋·황희 사과안하면 고소"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카투사 복무 시절 ‘휴가 미복귀’ 의혹을 폭로했던 당직병사 현모씨가 28일 추 장관과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또 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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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못지키고 秋아들만 지키냐"...무혐의에 쏟아진 분노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현동 기자 검찰이 2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특혜 의혹' 주요 관련자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네티즌들 사이에선 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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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장관 소환될까…국방부 민원실 통화기록이 변수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특혜 휴가’ 의혹 수사와 관련한 최대 관심사는 추 장관 소환 및 서씨 처벌 여부다. 추 장관 소환에 대해서는 일단 신중론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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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탈영
박진석 사회에디터 “정말이야? 정말 안 들어왔어?” A가 사고를 쳤다. 입대 동기이자 주특기 동기, 자대 동기였던 그는 첫 휴가를 나갔다가 거짓말처럼 돌아오지 않았다. 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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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 軍단톡방서 "엄마가 여당 대표"…엄마는 "아들이란 증거 있나"
“이 자체가 제 아들로 특정될 수 있는 증거가 있습니까?”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국회의 대 정부 질문에서 국민의당 소속 이태규 의원의 질문을 받고 한 답변이다. 이 의원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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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김종민·황희…무리하게 감싸다 '추미애 X맨' 된 그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병역 특혜 논란이 내부고발자 공격으로 번졌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모(27)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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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과 당직병, 1명은 거짓말…"진실 밝힐 軍통신기록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가 군 복무 시절 특혜성 휴가를 누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2017년 당시 당직 사병과 서씨 사이의 통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군 통신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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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秋 거취 정해라, 아니면 아들·당직병 국회 부르겠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성 휴가 의혹과 관련해 “추 장관이 거취를 결정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국정감사 때 추 장관 아들 서모씨와 당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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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 측은 냈다는데 軍은 없다고 한다…병가서류 미스터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가 카투사 복무 시절 병가를 연장하기 위해 제출했다는 의료기록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서씨 측은 제출했다고 하는데, 군은 관련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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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당직병의 반격 "엄마믿고 秋아들 거짓말, 국회 가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성 휴가 연장 의혹과 관련, 당시 당직 사병이었던 A씨는 8일 “서씨가 자신의 어머니를 믿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국회에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