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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비싼 공장부지 때문에 걱정하고 계신다면?
- 수도권의 최대 1/10의 가격의 충청권 산업단지가 답 - 서산 오토폴리스 3.3㎡당 평균 52만원, 음성 원남산업단지 42만원의 저렴한 수준 - 7~10년간 법인세 혜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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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서산·음성 산업단지 분양
계룡건설이 충남 서산과 충북 음성에 산업단지를 분양하고 있다. 서해안 산업벨트 축에 위치한 서산 산업단지(오토폴리스)는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와 무장리, 성연면 오사리 일대의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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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항~중국 칭다오항 컨테이너선 항로 개설
충남 서산시 대산항과 중국 산둥성 칭다오(靑島)항간 컨테이너선 정기항로가 개설된다. 서산시는 22일 “중국해운㈜이 26일부터 칭다오와 대산항, 전북 군산항을 잇는 컨테이너선 정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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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유상곤 충남 서산시장
“서산을 충남 서해안의 대표 산업도시로 만들겠다.” 유상곤(59·한나라당) 충남 서산시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40.6%의 득표율을 기록, 2위를 차지한 자유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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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연륙교 5개 놓는다
2020년까지 충남 서해안에서 육지와 섬, 육지와 육지를 잇는 연륙교 5개가 건설된다. 충남도내에 건설 중이거나 건설될 예정인 연륙교는 ▶태안군 안면도∼황도 구간 ▶태안 드르니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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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기업 17곳 서산·횡성으로
김진선 지사와 한규호 군수, 10개 이전기업 대표는 17일 강원도청에서 이전 협약을 맺었다. [강원도 제공] 충남 서산과 강원 횡성에 수도권의 유망 중소기업 7곳과 10곳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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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급 쌀, 시드니 초밥체인 사로잡았다
경북 서안동농협 직원이 6일 오전 안동시 풍산읍 미곡처리장 앞에서 카타르로 수출할 ‘양반쌀’을 컨테이너에 싣고 있다. 안동=신동연 기자 6일 오전 8시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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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서산 기업하기 좋다
서산시 대산읍에 있는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 야경. 이곳에는 S-OIL·현대정유 등 석유화학 공장이 입주해 있다. [서산시 제공]#10일 오후 3시 충남 서산시 읍내동 서산시청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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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물류 대란 “ 공장 놀릴 수 없어 … ” 기업들 소형트럭 직접 운행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첫날인 13일 비상수송을 위해 경기도 의왕물류기지에 급파된 군 컨테이너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이날 정부는 이곳에 40대, 부산항에 25대 등 총 6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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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해외 바이어 죄다 끊긴다”
고유가 지원 대책을 놓고 정부와 화물연대가 힘겨루기에 나선 가운데 멈춰선 화물차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물류 비상의 ‘체감 불편’은 기업·지역별로 다르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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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영목항 교량·해저터널 연결
충남 서해안 지역의 교통망이 크게 확충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국토 77호선 태안 남면 원청리~태안읍 구간(14.5㎞) 확·포장 공사를 올해 안에 착공한다고 5일 밝혔다. 대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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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봄에 홀려 길을 걷다
‘봄’사계절 가운데 봄만 한 글자다. 어~ 하는 새 휙 지나간대서 이 짧은 이름이 붙었을까. 같은 뜻의 말이 딱 하나 있다. ‘꽃’역시 한 글자다. 여기엔 사랑스럽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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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풍랑특보' 기름띠 확산 비상
충남 태안 앞바다의 기름띠 확산이 13일 최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해경 방제대책본부는 그동안 해상에 정체돼 있던 기름띠가 12일 오전 안면도에서 북서쪽으로 37㎞가량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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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억 들여 만든 서산 대산항 개항 한 달 수입 156만원
대산항의 항만 접안시설과 하역장이 텅 비어 있다. 오른쪽 작은 선박 3척은 큰 배의 접안을 위한 예인선이다. [대산=김형수 기자]27일 오전 충남 서산시 대산읍 기은리 대산항 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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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TRS 통해 협박 일삼아"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가 나흘째로 접어들었다. 4일 화물연대 회원들이 부산항 감만부두 정문 앞에서 운행 중인 비회원들의 화물차를 촬영하고 있다.부산=송봉근 기자 "차량을 운행하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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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S-Oil 인수 협상 확인
롯데그룹이 S-Oil 인수 협상을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3일 S-Oil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정부 고위관계자는 "롯데그룹이 현재 S-Oil의 자사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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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등 3조 투입 서산에 산업도시
2010년까지 충남 서산시에 산업.주거.상업시설을 갖춘 100만 평 규모의 산업도시가 세워진다. 이 안에는 550개 기업과 1만2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한화그룹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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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석유화학단지 새출발 2005년
▶ 충남 서산의 삼성석유화학 공장. 그 뒤로 서해바다가 보인다. [삼성 제공] 지난해 12월 31일 밤 어둠이 짙게 깔린 충남 서산시 대산읍의 삼성석유화학 전용부두. 대형크레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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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환상 좇다 낭패 당할라
▶ 충북 청원군 강외면에 있는 중개업소들. 지방 땅을 살 때는 해당지역에서 오랫동안 영업을 한 중개업소와 거래하는 게 좋다. ‘땅 사기가 판친다’는 보도(본지 5월 11일자 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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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북부땅 외지인들 대거 매입
충남 서북부 지역 땅이 외지인들에게 대량으로 넘어가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천안.공주 등 신행정수도 후보지로 거론되는 충남 내륙지역에 대한 투기 규제를 강화하자 외지 투자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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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일대 땅투기 열풍
18일 오전 9시20분쯤 충남 당진군청 종합민원실. 20여명의 민원인이 몰려 북새통이다. 주로 땅 거래에 필요한 토지대장.지적도 등을 떼려는 부동산중개업자와 투자자들이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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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사업에 희귀식물 수난
충남 지역에 서식하는 일부 희귀 식물들이 무분별한 채취꾼들과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사라질 위기를 맞고 있어 보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고란초 군락지=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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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파일] 어민들 대산항 건설 환경평가 요구
충남 서산시 대산읍과 지곡.팔봉면 등 가로림만 인근지역 어민들이 대산항 건설과 관련, 환경영향평가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가로림만 8개 어촌계(대표 한상완)는 대산항 개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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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 피플] 태안군 옹도 등대지기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 항에서 8마일쯤 떨어진 옹도(甕島)는 사람이 살고 있는 무인도다. 이 섬이 '사람이 사는 무인도'로 불리게 된 것은 1907년에 생긴 등대(높이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