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연장하라” 태안 군민들도 나섰다
10일 태안군청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태안 연장 실행위원회’가 열렸다. [사진 태안군] 2022년 한해 충남 태안군을 찾은 관광객은 1700만명에 달한다. 지난해는 코로나19
-
[국민의 기업] ‘귀어인의 집’ 개관, 어묵 등 상품자원 개발 귀어귀촌인의 효율적 정착 위해 적극 지원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 충남도는 서천군에 모듈러 주택 2개소를 조성해 귀어인 정착 시설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사진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 충남도는 어촌특화지원센터와 귀어귀촌지원센터를
-
강서엔 와인, 제주엔 패션…롯데마트, 특화매장으로 최대 80% 성장
롯데마트가 새로 문을 연 제타플렉스·보틀벙커 등 특화 매장으로 호평을 받는 가운데 올해 신규 매장 개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추석 전 7개 기존 매장을 개선해 상품 경쟁력
-
韓, 인구 대비 병상 수 OECD 3배...서울ㆍ대형 병원 쏠림 현상 여전
13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자 전용 코로나19 검사 센터에서 의료진이 비를 맞으며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의 인구 1000명당 병상 수가 경제협력
-
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 하루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뉴스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체크하지 않아도 오늘 하루 뉴스
-
"가덕도 공항의 0.2%인데”…충남민항 사업비 반영 놓고 '시끌'
충남 민항 ━ 서산시장 "충청도라 그런건가" 충남 서산공군비행장에 민간 항공(충남민항)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비가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충청 지역 민심이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담
■ “소외감, 박탈감이 홀대론과 맞물려 충청 집권론으로 발전 중” ■ “충남은 수소산업 중심지이자 기후·에너지 대전환의 메카” ■ “기업, 지역균형발전 생각한다면 수도권 설비 증
-
기업 유치하고 살 집도 준다…신생아 늘어난 동네의 비결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가 인구 감소로 고민하고 있지만 최근 출생아가 증가하거나 인구가 증가한 곳도 있다. 통 큰 현금 지원에 산부인과 유치, 귀농 유도 등 종합 복지 시책을 동원한
-
매달 신생아 24명, 돈때문 아니었다···서산 시골마을의 기적
20일 오후 3시 충남 서산시 성연면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 주차장. 갓 태어난 아이를 안은 엄마가 승용차에서 내려 총총걸음으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아이의 아빠는 “출생신고
-
[속보] 신규 확진 583명…다시 500명대 됐지만 전국서 쏟아졌다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시교육청 학생체육관 앞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감독관 교사들이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14년 만에 재도전 성공한 강영석, 1920표 차로 이긴 박상돈
기초단체장 4·15 총선에서는 충남 천안, 경기 안성, 강원 고성·횡성, 부산 중구, 경북 상주, 전북 진안, 전남 함평 등 전국 8곳의 기초단체장도 선출했다. 천안시장에는
-
천안시장 박상돈 등.. 4.15총선과 함께 기초단체장 8명도 선출
4·15 총선에서는 충남 천안, 경기 안성, 강원 고성·횡성, 부산 중구, 경북 상주, 전북 진안, 전남 함평 등 전국 8곳의 기초단체장도 선출했다. 16일 박상돈 충남 천
-
미세먼지에 갇힌 한반도…중국 미세먼지는 바람 타고 계속 들어와
10일 오전 뿌옇게 보이는 서울 종로구 도심. 종로구는 오전 7시부터 초미세먼지 46㎍/㎥를 넘겨 '나쁨' 수준을 보였고 계속 농도가 높아지는 중이다. [뉴스1]
-
일손 부족해 전국서 불렀다… '원정 밭일' 베테랑들의 비극
23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마을에 위치한 쪽파밭에서 70~80 노인들이 쪽파 모종을 심고 있다. 박진호 기자 “이번에 사고가 난 반장님 팀은 쪽파 파종과 비닐 제거가 주특기예요.
-
홍성→봉화 250㎞ ‘원정 밭일’ 가던 노인·외국인 13명 사상
22일 강원도 삼척시에서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13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16명의 탑승자 중 3명의 외국인은 사고 직후 종적을 감췄다. [연합뉴스]
-
70세 노인들 '삼척의 비극'···일손 부족에 밤새 6시간 달렸다
22일 오전 7시 33분쯤 강원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도로에서 전복된 승합차.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70대 노인 5명과 외국인 근로자 9명 등 16명을 태운 그레이스 승합차는
-
"우리만 철도·고속도로 없어요"… 태안군 서해안 내포철도 추진
태안군은 충남지역 15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철도와 고속도로가 모두 지나지 않는 곳이다. 연간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데도 ‘교통오지’라는 딱지를 달고 산다. 지역
-
미분양 속출하는 지방 산단…포항신흥은 분양률 0%
경북 구미시 구미국가산업1단지 곳곳에 공장 임대 홍보 현수막이 걸려 있다. [김정석 기자] “앞으로 (경북) 구미국가산업5단지에는 탄소섬유 소재를 바탕으로 후방산업, 연관 산업들
-
[지방붕괴]산단이 "지역경제의 구세주"는 옛말…"분양조차 안돼"
■ 「 지방이 위기다. 저출산ㆍ고령화ㆍ저성장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나라 전체 인구는 아직 증가세지만 지방에선 자연 사망이 출생을 압도한다. 여기에 젊은이가 돈과 꿈을 찾아
-
심폐술 빨라서 … 할아버지 살린 초등생 손자
석가탄신일 휴일이던 지난 5월 22일 충남 태안에 사는 초등학생 권모(12)군은 마당에서 다급하게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달려갔다. 마당에는 할아버지(76)가 쓰러져 있었다
-
마당에 쓰러진 할아버지 심폐소생술로 살린 초등학생
2016년 부산에서 열린 '제3회 초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평소 익힌 심폐소생술 실력을 뽐내고 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계 없는 사진 [중앙
-
'출산장려 1000만원'의 배신…58곳 죄다 출생률 떨어졌다
1770명. 지난해 세금에서 1000만~3000만원씩 현금을 받은 아기들이다. 2017년 대한민국 출생아(35만7771명)의 0.5%에 해당한다. 어떤 기준으로 지원을 받았을까.
-
소비자 중심 창조적인 브랜드 개발·관리…고객 감동 이끌다
━ 2017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1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철새 낙원 유부도,‘세계자연유산’ 등재 탄력 받는다
충남도와 서천군은 유부도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유부도에는 39만마리의 철새가 몰려든다. 도요새 떼가 유부도를 뒤덮은 모습. [사진 서천군]세계적 철새도래지인 충